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신데렐라 게임’이 카리스마 넘치는 그룹 오너로 변신한 배우 나영희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2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연출 이현경 / 극본 오상희 / 제작 미라클케이스토리, 지담미디어)은 원수에 의해 가짜 딸로 이용당해 복수의 화신이 된 여자가 진정한 복수의 의미를 깨달으며 성장, 치유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냉온을 오가는 나영희(신여진 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리어우먼의 아우라가 절로 느껴지는 그는 단아한 착장과 무드로 시선을 강탈한다. 하지만 또 다른 스틸에는 두 손을 모으고 절규하듯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어 그가 연기할 ‘신여진’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나영희는 극 중 혜성그룹 회장 신여진 역을 맡았다. 신여진은 표면적으로는 따뜻하고 인간 중심 경영의 철학을 지니고 있어 세간의 존경을 받고 있지만, 그 내면에는 철저한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고 있는 인물이다. 세계적인 그룹의 회장 자리에 올라 탄탄대로를 걸어왔을 것만 같은 여진에게도 애달픈 가족사가 있다. 그는 불의의 사고로 20년 전 딸을 잃어버리고, 딸을 찾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한다. 그 과정에서 숨겨져 있던 욕망이 튀어나오면서 여러 주변 인물들과 얽히고설키는 등 극 전개를 쥐락펴락한다고 해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신데렐라 게임’ 제작진은 “나영희는 그 존재만으로도 빛을 발하는 배우다. 베테랑 배우인 만큼 극을 견인하는 힘은 대단하다. 다양한 작품에서 그만의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바, ‘신데렐라 게임’에서는 독보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그가 펼칠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섬세함으로 중무장해 신선한 연출력을 자랑하는 이현경 감독과 탄탄한 집필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오상희 작가가 의기투합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은 ‘스캔들’ 후속으로 오는 12월 2일 월요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팬텀싱어4' 우승그룹 리베란테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리베란테는 지난 9,10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ARCOLIBELANTE : The last color is Blue'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개최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리베르타(La Libertà)'에 이어 약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진원, 정승원, 노현우 멤버 3인의 3색 개성이 가득 담긴 다채로운 선곡들과 구성들로 알찬 공연을 선보이며 150분동안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했다. 특히 지난 10일 발매된 신곡 '여정'의 최초 라이브 무대와 그 서사를 관통하는 VCR로 감동을 더했다. 음악을 통해 모두에게 힘이 되는 존재인 '빛'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VCR과 함께 공연의 오프닝이 막을 열었다. 리베란테는 '시작'과 '너라는 이야기'를 열창하며 반가운 팬들과 눈을 맞췄다. 리베란테는 “이렇게 또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오늘 하루 정말 신나게 즐기시고 멋진 순간들을 함께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오프닝 영상에 대해 “어쩌면 우리에게 힘이 되는 존재, 그 자체가 ‘빛‘이 아닐까 싶다. 여러분과 만날 수 있게 된 것이 음악이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것 같다. 그래서 그 빛을 찾게 해주는 매개체를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과 함께 그 '빛'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Fría como el viento', 'Dettagli'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성량과 환상적인 화음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진원의 ‘I Am Here’, 노현우의 ‘Salut’, 정승원의 ‘Always Remember Us This Way’ 등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무대도 이어지며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었다. 리베란테는 “이렇게 함께 노래하는 순간이 가끔 꿈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서로에게 빛이 되는 존재로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다. 이 시간이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들려드리겠다”라며 다음 곡인 ‘꿈을 꾸는 별’을 소개했다. ‘Il libro dell′amore’와 ‘When we were young’까지 세 곡을 연달아 불렀다. 리베란테가 걸어온 지난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인생그래프 VCR이 상영된 이후에는 이번 콘서트의 하이라이트인 신곡 ‘여정’의 최초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팬들에 대한 진심,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소망이 담긴 가사와 감미롭고 아름다운 리베란테의 하모니가 조화를 이루며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리베란테에게 우승을 안겨준 곡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를 시작으로 진원과 노현우의 듀엣 무대 ‘꽃 피는 날’, 세 명이 함께한 댄스 퍼포먼스를 곁들인 ‘Sway’, 정승원, 노현우의 듀엣 ‘Guarda che luna’까지. 색다른 매력의 선물 같은 선곡들로 재미있는 무대를 꾸민 리베란테는 공연을 준비하며 생겼던 여러 에피소드에 대해 재치 있게 이야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껏 달궈진 열기를 이어받은 리베란테는 ‘불후의명곡’에서 처음으로 자신들을 우승으로 이끈 ‘Timeless’를 선보였다. 또한 진원과 정승원의 듀엣무대 ‘Caruso’에 이어 ‘The Show Must Go On’, ‘Nelle Tue Mani’까지. 완전체의 웅장함이 돋보이는 곡들로 공연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어진 리베란테의 데뷔 싱글 ‘Shine’ 무대에서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리더 김지훈의 목소리가 코러스로 더해지며 관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겼다. 무대가 끝난 후 멤버들은 각자 김지훈에게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증명했다. 리베란테는 “항상 리베란테는 이렇게 네 명이서 함께 하고 있다. 이 사실을 잊지 않고 열심히 달려보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날 공연의 마지막 곡 ‘Verita’를 선보인 리베란테는 함께 공연을 채워준 밴드와 스태프들을 소개하며 뜨거운 박수로 감사를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리베란테는 “여러분과 함께 할 앞으로의 여정들을 기대하면서 끝까지 이 여정에 함께 해달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베란테가 퇴장을 하자 관객들은 떼창과 함께 앙코르 요청을 보내며 멤버들을 다시 무대 위로 이끌었다. 리베란테는 다가오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곡 ‘첫 겨울(This Winter)’을 앙코르 곡으로 선보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한편, 리베란테는 지난 10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여정’을 발매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3회 정례회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차선 도색 공사’에 대한 철저한 관리ㆍ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8일 나왔다. ❍ 이무철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 춘천4)은 “지난해 불법하도급을 통해 123억원의 불법적인 이득을 취한 고속도로 차선 부실시공 사건이 발생하여 전국이 시끄러웠다”라고 하며 “이러한 불법하도급 및 부실시공 문제는 전국에 걸쳐 발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지적하였다. ❍ 그러면서 “현재까지 발생한 불법하도급이 가능한 이유는 대부분 지자체가 도장공 사업면허만 있으면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장비가 없는 업체가 공사를 수주하여 장비대여 명목으로 하도급을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 이의원은 “국공립시험기관이 아닌 민간에서 운영하는 품질검사전문기관에서 검사를 받아 기준을 통과하는 경우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현재 도내에 휘도 검사와 관련하여 민간에서 운영하는 품질검사전문기관은 전무하며 도로관리사업소가 도내 유일한 국공립시험기관이다”라고 말했다. ❍ 그러면서 “도에서 관리하는 도로가 총 1,600km이고 소요예산은 지난 2년간 약 42억으로 작지 않은 규모이다. 그러나 사업소에 자료를 요청하여 확인한 결과 22년부터 24년 9월까지 총 73곳의 공사가 검사에서 기준미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53곳이 재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 또한 “준공검사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휘도 검사 결과가 필요하기에 해당 공사의 시공사들은 도 외에 있는 품질 검사 전문기관에서 검사받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품질검사전문기관에서 검사받은 경우 해당 공사는 도의 관리ㆍ감독을 더욱 철저히 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2024 춘천 커피페스타가 3일간 2만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며 큰 호평을 받으며 막을 내렸다. 2024 춘천 커피페스타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 춘천시 주최, (사)춘천커피협회, 한․아프리카재단, (사)한국커피협회, 한림성심대학교가 주관으로 개최됐다. 특히 ‘글로벌 커피페스타 in 춘천-아프리카’를 주제로 개최 기간 아프리카 커피 주요 생산국인 탄자니아 등 6개국 대사관을 초청, 커피와 문화를 알리는 교류의 장도 펼쳐졌다. 지역 내 소상공인의 커피 및 디저트를 소개하는 20개 부스와 커피콩 촉감놀이, 커피방향제 만들기 등 체험존 12개 부스, 한림성심대학교 4개 학과 홍보부스, 아프리카대사관 4개 부스 등이 운영됐다. 다양한 국가의 원두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커피 무료 시음 행사, 바리스타대회 등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어린이뮤지컬 갈라쇼 로보카 폴리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25개소 500여명의 어린이가 관람하는 등 행사기간 동안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춘천시 관계자는 “올해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와 연계해 성공적으로 축제를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가 시정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분야별 자문역을 위촉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30분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시 분야별 자문역 위촉식이 개최된다. 이번 위촉식은 투자금융, 첨단산업(AI), 문화체육, 도시건설, 보건의료, 자치분권 등 6개 분야 7인의 전문자문역을 위촉하고 춘천시 주요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촉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소속 국장들과 이창훈 한양대 경영대 교수, 방기석 한림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차현진 예금보험공사 상임이사, 이명훈 한양대 도시대학원 교수, 강대희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과 교수가 자문역으로 참석한다. 이외에도 위촉식에는 참석하지 못한 곽영진 고려대 문화콘텐츠학과 초빙교수와 홍형득 강원대 행정학과 교수를 각각 문화체육·자치분권 자문역으로 위촉한다. 분야별 자문역을 통해 춘천시는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견고한 사업계획 수립으로 시정 운영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기업혁신파크 조성과 춘천역세권개발사업, 세계태권도연맹(WT)본부 건립, 지역의료체계 구축 등 굵직한 역점 시책의 원활한 추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자문역을 활용할 계획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분들이 춘천시를 위해 자문역을 흔쾌히 수락했다”라며 “전국 도시 춘천으로 도약하기 위해 시정 전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문역과 함께 미래 도약을 위한 길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 11월 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3회 제2차 정례회에서 홍성기(홍천2, 국민의힘)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자치경찰사무 관련 중점 과제 발굴과 의회와의 적극적 소통을 제안했다. ❍ 홍성기 의원은 첫째로 강원도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질의했고 자치경찰위원회는 불법사이트 접속 차단 앱개발 및 지원 방안에 관한 의견을 제안했다. 또, 3년째 가장 늦은 112긴급출동 속도에 대해서도 질의를 이어갔다. ❍ 덧붙여, 지방교부세 감소에 따른 도 재정 악화에 대비하여 특별교부세 공모사업 등에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 마지막으로 홍성기 의원은 ‘자치경찰제가 출범한지 4년째에 접어들지만, 아직도 자치경찰제는 정착되지 않았고, 시민들은 여전히 잘 모르고 있다. 새로운 비전, 개선된 홍보 방법 개발 등 아직도 부족하다. 새로운 비전을 위한 중점 과제를 발굴해야 하고 정책적 지원을 위한 의회와의 적극적 소통도 필요한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의원(국민의힘, 원주)은 6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직속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5개 교육문화관과 교직원수련원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과 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 최 의원은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강원독도체험관’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다른 교육문화관에서도 적극적으로 독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만 현재 접속이 되지 않고 있는 ‘온라인독도체험관’ 관련해서, 운영 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 또한 원주교육문화관의 23년도 수요자 만족도가 67.7%로 전년도 82.99% 대비 급격히 떨어진 것에 대해 “작년 6개월간 환경개선 공사로 인해, 휴관이 되었다 할 지라도 70%에도 미치지 못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인다”며,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특히 환경개선공사 이후 시설 이용이 어렵다는 민원 발생에 대해 최 의원은 “강당 대관은 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목적으로 사용가능할 때 해주는데, 학생 청소년 대상 행사임에도 대관이 어렵다”며, “대관 목적에 부합된다면 적극적으로 대관하여 지역사회에서 많이 이용될 수 있도록 조치를 바란다”며, “대관 신청 시 현재 유선으로 예약하는 소극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홈페이지를 통해 대관 현황을 파악하고,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해 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 또한 학생이나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서라도 작년부터 지적된 교육문화관의 청원경찰제 도입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 끝으로 최 의원은 “교직원 수련원 및 5개 교육문화관의 강당을 비롯한 회의 시설들이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시설에 대한 개요와 관련 사진을 포함하여 홈페이지에 안내하는 등 관련 시설들을 쉽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도민들에게 더 열린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 김기철 강원특별자치도의원(안전건설위,정선)은 11월 6일(수) 실시된 ‘24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명수)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노인보호구역’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노인보호구역 확대와 CCTV 설치’를 통한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1월 5일 부터 12월 13일까지 제333회 강원도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하여 각 실국과 산하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올해 추가경정예산안과 내년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 김의원은 “우리 도의 고령화율은 작년말 기준 24.6%에 달하고 강원 18개 시군 중 원주를 제외한 모든 시군이 초고령화도시로 진입한 상태”라며 “24년 기준 도내 노인의 인구수는 37만명으로 어린이 인구수 9만7천명의 4배인데 비해 노인보호구역은 212곳으로 어린이보호구역 752곳의 1/4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도내 현실에 맞는 ‘노인보호구역 확대’를 촉구하였다. ❍ 또한 “도내 노인교통사고 사망자 수 또한 23년 72명으로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규모이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노인 교통사고건수도 매년 1,400여건에 이른다”고 지적하면서 ❍ “이에 반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는 752곳 중 321곳, 42.6%에 설치되어 있는 반면 노인보호구역은 212곳 중 9곳, 4.2%에 불과”하다면서 노인분들은 신체적ㆍ인지적 능력이 저하되면서 도로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에 더 취약하기에 노인보호구역 확대와 CCTV 설치를 통한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샤이니 온유가 가창한 네이버웹툰 ‘사내연애 사절!’의 OST ‘아름다운 너에게’가 오늘 6일 발매된다. 네이버웹툰 ‘사내연애 사절!’은 대표 로맨스 작가 두부(글), 남수(그림)의 만남과 설레는 사내연애를 주제로 한 오피스 로맨스 스토리로, 관심 독자 40만 이상을 기록한 인기 웹툰이다. 국내는 물론 대만, 미국, 중국 등 글로벌 현지 웹툰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샤이니 온유가 OST를 가창하며 스토리의 몰입도와 서사를 더욱 심화시켜줄 예정이다. ‘아름다운 너에게’는 발매 전부터 온유의 참여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풋풋한 사랑, 오래되어 끈끈해진 사랑 모두에게 전하는 변치 않을 약속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부드러운 기타 선율로 시작하는 서정적인 멜로디에 어우러진 온유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특징인 따뜻한 감성의 곡으로, 풍부한 스트링 스케일과 담담히 내뱉는 보컬은 잔잔한 감동을 극대화한다. 서로의 마음과 소중함에 대해 노래하는 온유의 섬세한 감정이 웹툰의 스토리에 몰입도를 더한다. 이번 앨범은 뮤직앤뉴와 네이버웹툰이 협력하여 제작한 웹툰 컬래버 프로젝트로, ‘사내연애 사절!’뿐만 아니라 ‘킬러 배드로’, ‘대충 캠퍼스로맨스임’ 등 인기 웹툰 IP를 활용해 다채로운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온유는 그룹 샤이니의 리더로,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로 대중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OST 등 다양한 음악적 행보를 펼치고 있다. 지난 9월 미니 3집 ‘FLOW’로 컴백 후 10월 첫 팬콘서트 ‘Hola!’를 통해 팬들과 만났으며, 지난 2일에는 타이베이 공연을 성료했다. 오는 21,22일 일본 가나가와에서도 공연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뮤직앤뉴는 녹음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과 인터뷰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사내연애 사절! OS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온유가 가창한 네이버웹툰 ‘사내연애 사절!’의 OST '아름다운 너에게'는 오늘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가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못지않게 다채로운 연계 행사를 마련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 연계 행사로 ▲춘천 커피페스타 ▲강원 바이오엑스포 · 춘천 창업엑스포 ▲춘천 드론 레이싱컵이 개최된다. 먼저 춘천 커피페스타가 6일부터 8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앞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커피페스타 in 춘천-아프리카’를 테마로 춘천커피협회와 한․아프리카재단의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커피 주요 생산국인 탄자니아 등 6개국 대사관을 초청해 아프리카 커피와 문화를 알리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커피방향제 만들기, 커피콩 촉감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국가의 원두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커피 무료 시음 행사, 바리스타대회 등도 즐길 수 있다.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2024 강원 바이오엑스포 · 제2회 춘천 창업엑스포도 6일부터 8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인라인스케이트장 일원에서 열린다. 그간 따로 개최되던 두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해 춘천시가 자랑하는 바이오산업과 창업생태계를 전국에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 바이오의 새 울림, 그리고 어울림이라는 구호 아래 80개 기업전시관 및 5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했으며, 바이오특화단지 공동정책관, 로컬브랜드 페스타, 창업포럼,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최고의 드론 레이서를 가리는 춘천시 드론 레이싱 컵도 시선을 끈다. 춘천시 주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춘천시 드론 레이싱컵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드론 레이싱 3개(클래스A, 클래스B, 디지털시네후프)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드론축구와 인형뽑기, 드론 장애물 등을 준비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와 함께 준비한 연계행사에도 다채롭게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