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윤상현이 갤러리아 멤버십 매거진 ‘더갤러리아’와 진행한 12월 호 화보 비하인드 3종을 공개했다. 10일, 윤상현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그의 러블리한 미소와 화사한 비주얼이 인상적으로 담긴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게재했다. 특히 그는 소년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느끼게 하는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윤상현은 초록색 로브를 무심히 걸친 모습으로 시크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다른 사진에서는 연말 느낌이 물씬 풍기는 버건디 니트와 스커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스럽게 소화하며 패셔너블한 면모를 뽐냈다. 이외에도 윤상현은 선글라스와 머플러로 의상에 포인트를 주는가하면 크리스마스 트리, 케이크, 풍선 등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다채로운 스타일링에 멋을 더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통해 윤상현은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특유의 생기발랄한 에너지까지 더해 무르익은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했다. 최근 윤상현은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이준호 역으로 분해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호연을 펼쳤다. 또한 그는 2025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백의 역사’에서 백성래 역을 맡아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말까지 열일을 이어가고 있는 윤상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갤러리아’ 12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오예주, 양의진이 ‘KBS 드라마 스페셜 2024’의 대미를 장식할 ‘발바닥이 뜨거워서’를 통해 가슴 찐한 가족애를 선사한다. 오늘(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화요드라마 KBS 2TV ‘발바닥이 뜨거워서 : 드라마 스페셜 2024’ (연출 이진아, 극본 한봄)는 은둔형 외톨이 언니를 둔 여고생 하늘이가 언니를 방에서 탈출시키기 위한 계획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힐링 성장 드라마다. 오예주(유하늘 역), 김강민(김양 역), 박호산(유철용 역), 양의진(유노을 역)은 사랑하는 사람이 절망 속에서 고립되어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는 가족의 아픔과 서로에게 다가가기 위해 발바닥을 뜨겁게 움직이는 과정을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벽 하나를 두고 절망 속에서 고립되어가는 노을의 방문을 두드리는 하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버지 철용을 대신해 노을을 케어 하는 하늘은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하며 언니의 생사를 확인한다. 3년이 지나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언니에게 점점 지쳐가던 하늘은 제주도에 사는 절친을 만나러 가기로 결심, 그녀는 세상과 단절한 언니의 방 탈출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하늘을 짝사랑하는 김양은 여행 경비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그녀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 김양에게 크게 신세를 진 하늘은 다리를 다친 그를 대신해 인형탈 알바를 시작하는가 하면 동생의 노크로 일상에 균열이 생긴 노을의 방에서는 수상한 인기척이 들리기 시작한다. 서로에게 다가가기 위해 발바닥을 뜨겁게 움직이던 하늘의 진심이 꽉 닫힌 노을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성공하고, 꿈에 그리던 제주도 여행을 떠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4’의 대미를 장식할 다섯 번째 단막극 KBS 2TV ‘발바닥이 뜨거워서’는 오늘(10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12월 9일, 춘천시 최초로 조성된 반다비국민체육센터 컬링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컬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긍정적인 경험과 건강한 신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격적인 컬링 체험 전 부상방지를 위해 헬스 지도자의 스트레칭 및 홈트레이닝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컬링 지도자와 함께하는 미니게임 등 컬링 체험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추억과 배움의 기회를 선사했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컬링장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 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는 춘천도시공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이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관전 포인트와 인사를 전했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가 서로의 세상에 스며드는 과정이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건네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셨다. 깊어진 애정 속 새로운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청춘 스토리의 또 다른 한 축을 담당한 방아름(신도현 분)과 오찬휘(백성철 분)의 로맨스 향방도 궁금증을 높였다. 이에 종영을 2회 앞두고 김세정, 이종원, 신도현, 백성철이 마지막까지 놓쳐서는 안 될 최종회 관전 포인트와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세정은 ‘채용주’의 다채로운 감정을 풍부하게 그려내며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그 진가를 발휘했다. “용주는 제 인생과 가장 맞닿아 있는 캐릭터였다”라고 전한 김세정은 “용주가 성장하고 자신을 찾아가며 사랑받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또 “이번 작품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도전한 부분이 많았고, 그 과정은 저 자신을 더욱 믿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취하는 로맨스’를 봐주신 많은 분들의 삶에도 세월 따라 달라지는 자신의 색이 찬란히 빛날 수 있기를 바란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여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세정은 “자신을 잃은 채 살아가던 용주가 사랑하는 사람들 덕분에 어떻게 자신을 찾아가는지, 채우기 위해 무엇을 비워가는지, 색을 찾아가는 용주의 모습은 어떨지 지켜봐 달라”고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다정하고 섬세한 브루마스터 ‘윤민주’로 설렘을 안긴 이종원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종원은 “윤민주라는 캐릭터로 보여드리는 모습이 어떨지 많은 고민을 거듭해 연기를 했다. 애정이 많이 가는 캐릭터였다. ‘취하는 로맨스’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민주와 용주 그리고 드라마 속 다양한 인물들과 상황들, 감정들을 통해 본인의 감정을 되돌아보고 알아가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다”라면서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넸다. 김세정과 설렘에 취하는 케미스트리를 완성한 그는 “최종회에 가까워질수록 빠르게 고조될 달달한 로맨스에 주목해 달라. 더더욱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수밖에 없는 사건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덧붙였다. 완벽해 보이기 위해 불안을 삼키고 버둥거리는 현실 청춘 ‘방아름’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던 신도현. 그는 “6개월 동안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날만 기다리며 열심히 달려왔는데 벌써 마지막 인사를 드린다니 아쉬운 마음부터 든다”라며 “저희 작품이 추워진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러분의 마음을 후끈 취하게 할 수 있었길 소망한다. ‘취하는 로맨스’를 응원해 주시고 함께 웃고 울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는 진심 어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성장의 결과’를 관전포인트로 짚은 그는 “지금까지 각 캐릭터들이 서로 다른 배경에서 다르게 자라온 사람들을 만나 어떻게 변해가는지 성장 과정을 보여드렸다면 남은 2회에서는 그 성장의 결과를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주시고, 이들의 앞으로를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라며 끝까지 흥미를 더할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에 기대를 당부했다. 자유로운 영혼 뒤에 아픔을 숨긴 ‘오찬휘’로 열연한 백성철의 활약은 극의 재미를 더했다. 백성철은 “오찬휘라는 캐릭터를 만나 6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정말 얻은 게 많은 것 같다. 박선호 감독님 그리고 많은 배우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지금껏 연기해 보지 못한 캐릭터를 통해 스스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라면서 “찬휘를 귀엽게 봐주시고, 저희 작품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훈훈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백성철은 “지금까지 찬휘가 아름이와의 결혼을 왜 그토록 깊이 고민했는지 찬휘의 서사를 지켜봐 주셨으니, 이제부터는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저희 TF팀의 단합도 끝까지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최종회 관전 포인트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11회는 오늘(9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TV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제1대 생존왕’이 탄생한다. 최종 미션은 오로지 사람의 힘만으로 뗏목을 만들고, 무인도를 탈출하는 것이다. 9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제1대 생존왕’을 결정지을 마지막 미션이 펼쳐진다. 결승전에는 ‘정글팀’ 김병만X정지현X김동준, ‘군인팀’ 이승기X강민호X아모띠가 진출했다. 두 팀은 긴장감이 가득한 상태로 몸을 풀며 결승전을 준비했다. 두 팀의 마지막 미션은 생존섬에서 약 1km 떨어진 망망대해 위 바지선까지 폐플라스틱, 목재, 밧줄 등을 이용해 직접 뗏목을 만들어 탈출해야 하는 ‘바지선 뗏목 항해 대결’이었다. 정글팀은 이미 머릿속에 ‘뗏목 청사진’을 완성한 김병만의 진두지휘 아래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대나무와 밧줄을 이용해 드럼통을 세로로 배열한 후 막힘없이 대나무와 엮었다. ‘장인정신’을 발휘해 하염없이 끈을 꼬고 있는 김병만을 보며 정지현은 “이렇게까지 꼬아야 하나…저희는 아직 만들고 있는데 군인팀은 엄청 빨랐다”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 와중에 ‘가로 배열’을 떠올렸던 군인팀 강민호는 정글팀의 ‘세로 전략’을 엿본 후, ‘전략왕’다운 스피드로 정글팀을 따라하며 뗏목 제작에 들어갔다. 시작은 컨닝이었지만, 대나무를 선택한 정글팀과 다르게 군인팀은 합판과 드럼통을 끈으로 묶고 못질까지 해 철두철미함과 스피드를 모두 잡았다. 게다가 이승기는 노처럼 생긴 코코넛 야자수의 나무줄기를 챙겨와 팔 길이에 맞게 재단해, 또 한 번 제작 속도에 박차를 가했다. 전술과 지략으로 뭉친 이승기의 ‘군인팀’과 최다 1위로 선두를 달려온 김병만의 ‘정글팀’ 중 무인도를 먼저 탈출해 ‘초대 생존왕’이 될 주인공은 9일(오늘) 밤 10시 대한민국 최고의 생존왕을 가리는 TV CHOSUN 신규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 공개된다. ‘생존왕 : 부족전쟁’은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매주 화요일 공개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임실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이자,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2024 임실 산타축제’가 올해 더욱 차별화된 이벤트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산타축제 기간인 3일 동안 전국 각지에서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11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축제의 인기를 실감한 만큼, 올해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으로 기간을 대폭 늘렸다. 이에 맞춰 작년보다 더 많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고 더 다채로운 체험과 이벤트도 대폭 확대했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이벤트 광장에서 선보여지는 높이 5m 길이 50m의 대형 눈썰매장을 조성한다. 눈썰매장은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 연인 모두 눈썰매를 타며 짜릿한 스릴과 신나고 재미있는 시간을 만끽하게 해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겨냥한 치즈 컬링과 챌린지 에어바운스, 가족 트리 만들기, 가족 케이크 만들기 등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고, 쌓인 눈을 활용해 눈오리 만들기 등 체험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뜰채를 이용한 빙어 잡기 체험도 마련,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테마파크 메인 안내소 등 행사장 곳곳에 있는 산타들이 보드게임 및 민속놀이, 뽑기 등을 진행하여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 모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는 등 축제의 재미를 더할 이벤트도 준비했다. 치즈테마파크 랜드마크인 치즈캐슬 앞 10미터 높이의 웅장한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눈사람, 사슴 조형물 등의 겨울을 테마로 한 포토존과 포인세티아 장식 등으로 치즈테마파크의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치즈테마파크 내에 설치한 야간 경관조명으로 밤마다 다채로운 빛 연출과 아름다운 조명으로 야간 볼거리와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아울러 축제 기간에는 평소 할인을 하지 않는 임실N치즈 등 각종 유제품을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지난해 예상 밖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심각한 교통정체가 있었던 것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는 임실N치즈축제 못지않은 전문 교통인력을 투입해 원활한 교통흐름과 주차관리 등 관광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지난해 3일간 11만명의 관광객이 찾아 큰 인기를 끈 만큼, 올해는 5일간으로 늘렸고,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 등도 많이 준비했다”며“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한 산타축제에 오셔서 한겨울의 멋진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많이들 담아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시성 도의회 의장, 신경호 도 교육감은 12월 6일 오전 9시 30분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회동을 갖고, 도정, 도의정, 교육행정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동은 정국 혼란이 장기화 될 가능성에 대비해 지역사회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도·도의회·도 교육청 세 기관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야 한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마련됐다. 먼저, 김 지사는 지역 경제와 직결되는 예산 관련, 2025년 강원도 예산안이 도의회 예결위에서 원만히 의결된 것에 대해 도 의장께 감사인사를 전했고 2025년도 국비 확보와 도의 현안 사업 추진에 지장이 없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기관들은 지역경제에 타격이 없도록 계획된 연말 행사를 취소하지 말고 음주를 자제하는 등 차분히 진행하는 데 의견을 모으며, 민간에서도 계획대로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도에서는 교통, 치안, 소방, 공공 의료 등 도민의 안전과 관련된 일상 전반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신경호 도 교육감은 “교육과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학교 현장에도 동요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이야기했으며, 김시성 도의회 의장은 “도의회에서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생을 촘촘하게 챙기겠다”며, “강원도 여러 국책사업이 소외되지 않도록 도의회에서는 집행부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지사는 “도민들께서 많이 놀라셨을 텐데 성숙한 도민 의식을 발휘하며 차분하게 일상을 이어가주셔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정국의 불확실성이 클수록 정치와 행정은 분리돼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지방행정의 담당자로서 묵묵히 우리 자리를 지키고 그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에 겨울 감성 충만한 노사연과 최성수의 명곡이 다시 태어난다. 그 어느 때보다 선곡 다툼이 치열했던 가운데 우디가 데뷔 14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7일(토) 방송되는 684회에는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이 펼쳐진다. 겨울과 잘 어울리는 감성의 소유자 노사연과 최성수의 명곡이 이번 ‘불후의 명곡’의 10개 무대를 가득 채운다. 가요계 묵직한 거목인 노사연과 최성수는 국민 애창곡을 다수 보유한 만큼 많은 후배들이 앞다퉈 출연을 희망했다고. ‘감성 퀸 원조’로 불리는 노사연과 ‘천재 싱어송라이터’ 최성수의 명곡이 후배들의 땀과 노력으로 다시 해석돼 시청자를 찾는다. 이번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은 그 어느 때보다 선곡 다툼이 치열해 토크 대기실까지 뒤끝이 이어진다. 이세준은 배기성의 선곡 양보 압박 정황이 담긴 증거를 제출할 기세로 “갑자기 배기성한테 전화가 왔는데 대뜸 ‘포기해라’고 하더라. 근데 웃긴 게 갑자기 핸드폰이 저절로 녹음이 되더라”라며 운을 뗀다. 이를 들은 배기성은 벌떡 일어나 이세준 앞에서 슬라이딩하며 “내가 무릎 꿇어야 돼?”라며 입막음에 나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에는 다채로운 장르와 무대로 재탄생된 명곡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배기성, 이세준, 김연지, 알리, 우디, 안성훈, 양지은, 황민호, 하이키, 크레즐 등 보컬리스트, 트로트, 아이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티스트의 무대가 화려하게 그려지는 가운데 데뷔 14년 만에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우디는 “내 얼굴 알리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러 출연자들이 선곡을 두고 기싸움을 벌였던 만큼 누가 어떤 노래를 차지했는지도 관전 포인트다. 배기성은 ‘해후’, 이세준은 ‘동행’, 김연지는 ‘만남’을 선곡했다. 알리는 ‘님 그림자’, 우디는 ‘바램’, 안성훈은 ‘Whisky on the Rock’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뽐낸다. 양지은은 ‘돌고 돌아가는 길’, 황민호는 ‘기쁜 우리 사랑은’, H1-KEY(하이키)는 ‘풀잎 사랑’, 크레즐은 ‘이 마음 다시 여기에’로 무대에 오른다. 그 어느 때보다 선곡 다툼이 치열했던 ‘아티스트 노사연·최성수’ 편은 오는 7일(토)과 14일(토) 2주에 걸쳐 시청자를 찾는다.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12월 4일 14시 교육감실에서 강원대학교 총학생회 회장단과 강원교육 발전에 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우석 회장과 정지민 부회장을 비롯한 강원대학교 총학생회 회장단은 신경호 교육감에게 최근 있었던 사고 소식을 언급하며 쾌유를 기원했고, 신경호 교육감은 사고 이후의 건강 상태와 앞으로의 강원교육에 대한 의지를 전하며 화답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강원교육과 강원대학교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대학생-고등학생 멘토링 제도와 대학생 전공탐색 프로그램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강원대학교 회장단은 강원교육에 도움이 될 역할이 있으면 언제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경호 교육감은 “지역 발전을 위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후배들을 위한 총학생회 회장단의 애정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종수 의원(평창2)은 12월 4일 실시된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당초예산안 심사를 통해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직무성과 보상 강화를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직무발명 지원 사업”(별첨자료 1)으로 도 소속 공무원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명한 특허에 대해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최종수 의원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공무원 직무발명 등록건수는 2023년 8건에서 2024년 29건(11월 말 기준)으로 크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최종수 의원은 “공무원 직무발명 지원사업의 2025년도 당초예산안 금액이 26.8% 증가한 것은 환영할 일이지만, 보상금 지급 예정건수가 여전히 16건에 불과하고, 보상액도 건당 35만 원 또는 40만 원으로 높지 않은 수준이다. 과감한 예산 편성으로 공직자들의 업무 사기를 진작시켜야 한다.”라며 사업 추진 확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