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도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드리는 생활 밀착형 공약 시리즈 <내 삶이 특별해지는 약속> 1호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19일 오후, 원주시의 한 파스타 가게에서 음식을 픽업해 주문한 곳까지 직접 오토바이를 운전해 배달한 후, 배달 라이더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배달라이더들은 월 6~70만원이 드는 유류비와 과도한 수수료, 높은 보험료가 큰 부담이 되는 현실을 얘기했다.
고물가와 고유가 상황 속에서 배달라이더의 유류비가 시민 밥상 물가에도 큰 부담을 주고있다. 이에 김 후보는 생활 밀착형 공약 시리즈인 <내 삶이 특별해지는 약속> 제1호 공약으로 ‘배달라이더 유류비 지원’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전업 및 주업 라이더 중 월 평균 소득 하위 70%를 우선으로 하여 월 10만 원 상당의 유류비를 지역화폐나 바우처 형태로 지급해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배달비 인상을 억제해 전체적인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배달비 인상이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것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태 후보는 “지난 4년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드는 ‘강원이 특별해진 시간’이었다면, 다가올 4년은 도민 한 분 한 분의 지갑과 일상을 챙기는 ‘내 삶이 특별해질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유류비가 인상되면 그 부담이 배달비 인상으로 이어져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전가되는데, 지자체 차원의 유류비 지원이 이 연결고리를 끊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