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가 오는 5월 7일 한국 최초 개봉 소식을 전한 가운데, ‘건덕’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후속 세계관을 그린 '기동전사 건담 F91'이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원제: 機動戦士ガンダム 逆襲のシャア | 감독: 토미노 요시유키 | 수입: ㈜에스피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 배급: ㈜미디어캐슬] '기동전사 건담 F91'은 우주세기 0123년,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을 목표로 하는 크로스본 뱅가드의 기습 공격에 신형 MS 건담 F91을 탄 시북이 전투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기동전사 건담 F91'은 세계적인 IP인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작화를 맡았던 야스히코 요시카즈가 직접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뿐만 아니라 메카닉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등 시리즈의 메인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한 작품이다. 이처럼 고퀄리티의 작화를 인정받아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중에서도 작화의 정점으로 불렸으며, ‘크로스본’ 시리즈의 대서사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서 전 세계의 건담 팬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모리구치 히로코의 ‘Eternal Wind’가 작품의 엔딩 테마곡으로 사용되며 역대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OST 중 손꼽히는 명곡으로 자리매김해 작화와 연출은 물론 음악까지 완벽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동시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기동전사 건담 F91' 메인 예고편은 우주세기 0093년 이후, 스페이스 콜로니로 이주할 수 있게 된 인류의 앞에 닥칠 위기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크로스본 뱅가드가 코스모 바빌로니아를 건국하기 위해 습격을 개시하자, 어머니가 개발에 참여한 신형 MS 건담 F91을 타고 싸움에 뛰어드는 시북의 모습이 이어지며 박진감 넘치는 전개를 기대케 한다. 우주세기 0093년, 영원한 라이벌인 샤아와 아무로의 최후의 결전을 그린 완전 오리지널 극장판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가 오는 5월 7일 국내 최초로 정식 개봉 소식을 알린 가운데, 아무로와 샤아의 최후의 결전 이후의 세계를 그린 '기동전사 건담 F91'이 동시 개봉 소식을 알리며 수많은 ‘건담 마니아’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F91'은 5월 7일 롯데시네마 개봉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대현 의원(사진, 국민의힘, 화천)은 22일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 열린 “2025년 강원복지포럼”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청년 사회복지종사자 이탈방지를 위한 방안모색”이라는 주제로 김제선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박정아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 발표자의 발표 이후 토론자로 나선 박 의원은 “현재의 청년세대에게는 공정성이라는 개념이 매우 중요하고, 조직내 업무의 분장이나 역할, 승진 등 다양한 조직 내 처우를 그러한 관점에서 고민한다”며 “전반적인 처우의 개선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조직 내에서도 청년세대의 관점에서 개선방안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또한 “조직에서 공정한 처우에 대한 관점을 단순히 직장내 괴롭힘 방지의 차원에서 접근하는 경우 오랜 기간 관행적으로 만들어진 불공정한 처우에 대해서는 다루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구성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개선방안의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박 의원은 마지막으로 “청년은 커리어를 시작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더 적합한 직업이 무엇인지를 탐색하게 된다”며 “조직내에서 적절히 성장할 수 있다는 장기적인 성장 비전이 수립될 필요가 있음을 당부”하며 마무리 했다. □ 한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열악한 처우와 전문성을 확보하기 힘든 근무여건을 고려해 2012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이 제정되었고, 도 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역량의 강화와 처우개선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논산천 일원(부적면 탑정리 122-2)이 봄의 끝자락을 장식하는 노란 물결로 물들었다. 따뜻한 햇살과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약 9천평 규모의 유채꽃 단지는 보는 이들의 마음도 화사하게 만든다. 지난 해 말부터 논산시새마을회원들이 손수 파종, 비료, 관수 작업을 진행하여 조성된 유채꽃 단지는 5월 중순까지 설레는 봄의 기운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시는 동일 면적에 코스모스 파종 작업을 실시해 가을의 정취를 더하는 명소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2일 정기총회에서 KOFA 소속 고용노동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 ) 신임회장에 에어리퀴드코리아 인사부문 고성호 부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지방국세청 등 정부인사들과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및 주요 주한외국계상공회의소 임원들과 KOFA HR 정회원사들이 참석했다. 고성호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SK 네크웍스 , Applied Materials Korea , 한국 BMS제약 , 에어리퀴드코리아 등 글로벌 외국계기업에서 만 33년간 인사경영전문가로서의 경력을 거쳐 현재 아시아 퍼시픽을 총괄하는 Head of Total Rewards, Asia Pacific 직무로 근무하고있다. 에어리퀴드 코리아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에어리퀴드의 한국지사로서 1996년도부터 국내 주요 산업분야 (석유화학, 정유, 철강, 전자 산업 등)의 성장에 기여하고 친환경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산업용 가스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고 수소 에너지 등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신임 고성호 회장은 협회의 내적 역량을 재정비하고 외향확장과 함께 사회적 기여로서 청년취업 조력과 외투기업 인사담당 후배들의 역량개발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와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인사담당 임원 및 실무팀장들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와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한외국상공회의소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하고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와 서울시, 경기도 등의 지자체 정부조직과 긴밀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며 17,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 실태조사 및 연구.조사 등을 통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자들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또한 KOFA는 매년 서울시 소재 대학 및 전국 권역별 대학들과 연대하여 청년고용촉진을 위하여 대학별 캠퍼스 리쿠르팅 , 외국인투자기업 , 글로벌기업 취업박람회등을 공동주관 해오고 있고 매년 주한외국기업 및 글로벌기업들의 인사담당들이 직접 참여하는 급여 서베이 및 복리후생 실태조사를 담고 있으며 17,000여 주한외국기업들의 상세한 정보를 매년 업데이트 하고 그외 각종 인사.노무 ,세무,마케팅등의 고급경영자료들을 한국지사장들 과 인사당담 임원들에게 제공 하고 있다. (KOFA HR) Appointed Vice President Ko Seongho of Air Liquide Korea as the new chairman KOFA (CEO, Kim Jong-cheol) of the Federation of Foreign Businesses in Korea said at its regular general meeting on the 24th that Vice President Ko Seongho of Air Liquide Korea's human resources division was appointed as the new chairman of KOFA HR, a division under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The event was attended by government officials such as the Seoul Regional Tax Office, executives of the Dutch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in Korea and major foreign business chambers in Korea, and full-time KOFA HR members. Vice President Ko Seongho graduated from Yonsei University with a degree in political and foreign affairs and worked as a human resources management expert at global foreign companies such as SK Network, Applied Materials Korea, BMS Pharmaceutical, and Air Liquide Korea for 33 years. Air Liquide Korea, based in Paris, France, has been providing industrial gas and related services since 1996 to contribute to the growth of major industries in Korea (petrochemical, oil refining, steel, electronics, etc.) and meet eco-friendly needs, and is trying to lay the groundwork for future eco-friendly energy businesses such as hydrogen energy. The new chairman, Ko Seongho said he will reorganize the association's internal capabilities and work hard to help young people find employment and foster the capacity development of junior HR in charge of foreign-invested companies as a social contribution. Korea Foreign Enterprise Association [KOFA] is a commerce chamber of foreign enterprises in Korea that was established in October 1999 as a community. KOFA operates two non-profit corporations. KOFA Global Enterprise CEO Association [KOFA GCEO] is an organization composed of CEOs of foreign enterprises in Korea and is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Korea Foreign Enterprise HR Association [KOFA HR] is an organization composed of HR executives and team leaders of foreign enterprises in Korea and is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KOFA currently has a network of about 600 member companies and serves as a close communication channel with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and local government organizations such as Seoul and Gyeonggi-do. It also serves as a bridge between managers of foreign investment companies and the government by providing management information on more than 17,000 foreign investment companies in Korea and conducting various surveys and research & investigation. In addition, every year, it has been co-organizing campus recruitment by university and foreign investment company and global enterprise job fairs to promote youth employment in cooperation with universities in Seoul and other regions of the country.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선우재덕이 손창민이 술김에 준 1등 당첨 복권을 찾아 나선다. 오늘(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8회에서는 김대식(선우재덕 분)이 한무철(손창민 분)에게 받은 복권이 1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앞서 대식에게 대리운전을 요구한 무철은 대리비 대신 지갑에 있던 복권 한 장을 건넸다. 그동안 대운빌딩 준공 날짜로 복권을 샀었던 무철은 대식에게 만약 1등에 당첨될 경우 당첨금을 반씩 나눠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이날 방송에서 대식은 무철이 준 복권이 무려 357억에 당첨됐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주머니에 넣어둔 복권을 잃어버린 대식은 쓰레기 하차장까지 찾아가는데. 늦은 밤까지 쓰레기 더미를 뒤지던 그는 끝내 망연자실한 얼굴로 오열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대식은 결국 아내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깜짝 놀란 이혜숙(오영실 분)은 온 집안을 뒤엎는 등 복권 찾기에 사활을 건다. 당장 치킨 가게와 집을 빼야 할 처지에 놓인 대식과 혜숙은 1등 복권만이 살길이라 여긴다. 과연 대식은 무철 몰래 1등 당첨 복권을 찾아 357억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 그가 꾼 길몽대로 대운이 들이닥칠지 궁금해진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8회는 오늘(2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연우와 김현진이 ‘러브포비아’에 출연, 특별한 연애를 선보인다. 제작사 위매드가 LG U+모바일tv와 손잡고 오는 6월 새 드라마 ‘러브포비아(극본 이세령/연출 왕혜령/제작 위매드)’를 런칭한다.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콘텐츠 ‘러브포비아’는 감성 100% 로맨스 소설 작가 선호와 감수성 0% AI 소개팅 프로그램 ‘잇츠유’ 대표 비아가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연우는 AI데이팅 앱 ‘잇츠유’의 대표 윤비아 역을 맡았다. 비아는 1시간 이상 타인과 함께 있지 못하는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적막한 폭풍 속에서 살던 비아는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친구 재희와 함께 생성형AI 데이팅앱 개발에 나선다. 비아는 찔러도 피 한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차가운 겉모습과 다르게 내면의 아픔 또한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연우가 그려낼 다채로운 모습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인다. 베스트셀러 로맨스 소설 작가 한선호 역은 김현진이 연기한다. 한선호는 출간만 하면 완판 신화를 쓰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작가로 떠오른 인물이다. 하지만 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외모에 출간일 전에 선판매가 가능할 정도의 인기를 지닌 그에게도 남모를 아픔이 있다. 또한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선호 앞에 비아가 나타나면서 선호는 ‘잇츠유’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고, 인생의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한다. 이에 김현진표 한선호의 모습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처럼 팔색조 매력을 지닌 연우와 김현진의 만남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가운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어떻게 그려질지, 이들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가 담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러브포비아 제작진은 “연우와 김현진의 특별한 조합은 팬들의 기대를 한껏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안정적인 호연으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뿜어내는 두 사람이 선사할 특별한 로맨스를 기대해달라. 또한 AI를 매개체로 얽히게 된 이들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의 배달·택배비 증빙자료 확보 용이성을 토대로 순차적 신청·접수 방침에 따라 2월 17일, 별도의 증빙이 불필요한 '신속지급'을 먼저 실시했으며 4월 21일, 증빙자료를 소상공인이 시스템에 직접 입력하는 확인지급을 2차로 실시합니다.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유형별 지급 비교] ■ 신속지급 · (지원 대상) 8개 배달앱*에서 보유한 배달 실적을 기준으로 배달비 지원 *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바로고, 부릉, 생각대로, 먹깨비, 안전반값택배 · (제출 자료) 불필요 ■ 확인지급 · (지원 대상) - 신속지급 외 대상으로서 모든 택배사, 배달 플랫폼 및 대행사, 퀵서비스, 심부름센터 등을 이용한 경우 - 소상공인 대표 또는 직원이 상품을 고객에게 직접 배달(배송)하는 경우 · (제출 자료) - 배달·택배비 이용실적 자료 - 실제 배달 여부 및 실적 확인이 가능한 자료 ※ 확인지급 지원 대상 · 신속지급 대상과 동일한 지원 요건을 충족하지만 신속지급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은 소상공인 · 신속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택배사, 배달 플랫폼 등을 이용하거나 대표자 또는 직원이 직접 고객에게 상품을 전달한 경우 지원 요건(공통) · '23년 또는 '24년 연 매출액 1억 400만 원 미만 · 배달·택배 실적이 있으며 신청일 기준 폐업하지 않은 개인·법인사업자 ■ 지급 절차 1단계, 지급 대상 여부 인증 소상공인이 사업자등록번호와 계좌번호 등 최소한의 정보를 입력하여 신청하면, 정부가 업종, 매출액, 개·폐업 여부 등 지원 요건을 검증합니다. · 확인 결과 알림톡으로 안내 · 지급 대상자로 확인된 경우 시스템에 배달 또는 택배 실적 증빙자료 업로드(2024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실적) ■ 지급 절차 2단계, 증빙자료 인정범위 · 배달·택배 서비스를 이용한 경우 신청자 정보, 배달 일자, 배달 금액 등이 확인 가능한 전자세금계산서, 택배 운송장, 배달 정산 내역서 등을 제출 · 직접 배달(배송)한 경우 직접 배달 인프라, 배달 실적 제출 △ 직접 배달 인프라 차량등록증, 이동식 카드 단말기 계약서, 포장용기 구매내역서, 배달 표시가 있는 간판 또는 전단지 중 하나 제출 △ 배달 실적 배달 완료 문자· 사진, 인수증(협·단체 포함), 배달 장부 등 제출 * 직접 배달은 1건당 5천 원으로 인정하여 지급할 예정 사업 신청은 전용 사이트인 '소상공인배달택배비지원.kr'를 통해 가능하며, '소상공인24'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전국 77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에 신청 도우미가 배치되며, 현장 방문을 통해 접수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 콜센터(☎1533-0500)를 통해서도 상담 가능합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경상남도는 지난 3월 대형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과 하동지역에 대한 관광활성화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데이터랩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경남 방문자 수(1,404만 3,613명)는 전년 동월(1,393만 9,257명) 대비 경남 평균 0.7% 상승했으나 하동과 산청은 각각 24.5%, 4%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남도는 기존에 추진 중인 소비한파 극복을 위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를 연계하여 ▵피해지역 ‘착한여행’ 캠페인 ▵산불피해 지역 주요관광지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경남특화 산청·하동 연계 웰니스 상품 개발 등 관광활성화 지원 시책을 마련했다. 경남도는 도내 시군, 공공기관, 기업·단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 관광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착한 여행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 참여는 공공기관·단체, 기업, 학교의 워크숍이나 연수, 개인모임이나 동호회 활동을 산불 피해지역인 산청과 하동 지역에서 개최하면 된다. 경남도는 지난 17일 하동 정금차밭과 산청 남사예담촌을 포함하는 캠페인 홍보 동영상(55초 분량)을 제작해서 캠페인 참여 분위기를 확산 중이다. 또한, 도 차원의 산불 피해 지역 주요 관광지 홍보도 강화한다. 주요 관광지에 대한 언론사 기획보도와 온라인 미디어 광고는 물론 서울에서 도·시군 합동 팝업 홍보시 산청·하동 특별관 운영 등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청 동의보감촌, 약초체험, 하동 야생차밭, 다원 체험을 연계한 산청·하동 웰니스 특화 관광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경남도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경남관광기념품점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특산품 특별 판매전을 통해 산불 피해 지역 관광기업의 판로도 지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에 피해지역 관광사업체의 관광진흥기금 융자 원금과 이자 상황 유예와 중앙부처가 주최하는 워크숍, 사업설명회 등 각종 행사를 산청과 하동에서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피해지역에 대한 관광객 유치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산청군과 하동군을 연계하여 유명 TV 예능 프로그램 유치도 추진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예산지원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 김상원 경남도 관광개발국장은 “지난 3월 하동과 산청 지역 방문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급감했다”면서, “대형산불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에 공공기관, 기업·단체, 그리고 전 국민의 착한여행 기부 캠페인 동참”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도 해양수산부 클린국가어항 조성사업 공모에서 삼척 임원항과 고성 아야진항이 선정돼 총 354억 원(국비 3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클린국가어항 사업은 노후화된 어항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해양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어촌 정주 여건 개선과 해양관광 연계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어업인과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도의 전략적인 대응과 함께 지역 국회의원 및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 2개소 모두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삼척 임원항은 삼척 대표 수산거점 어항으로 태백‧정선 등 강원 남부권역 및 경북 울산 등지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등 낚시 체험으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하지만, 무질서한 건축물과 보행‧차량 혼재 등으로 경관 훼손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총 183억 원(국비 150억, 시비 33억)을 투입해 ▲낚시 기반 관광시설 조성 ▲어항 경계부 가로 경관 정비 ▲어구‧폐어구 보관창고 및 쓰레기 집하장 신축 등을 추진하여 임원항을 쾌적하고 기능적인 어업 거점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고성 아야진항은 연간 관광객 90만 명이 찾는 고성군 최대 어항으로 인근에 아야진 해변과 숙박시설 등 관광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하지만 보행 안전성 문제와 어업인의 편익시설 부족 등으로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171억 원(국비 150억, 군비 11억, 민자 10억)을 투입해 ▲노후시설 철거 ▲보행로 조성 ▲어업인 편익시설 신축 ▲회센터 어구보수보관장 설치 등으로 어촌 생활환경과 관광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예정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어업인과 지역 주민들의 오랜 바람, 지역 국회의원과 시군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며, “어항은 어업인에게는 삶의 터전이자 관광객에겐 바다여행의 필수 코스로 이번 사업으로 어촌경제에도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강원도의 아름다운 어항을 즐길 수 있도록 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단단하게 만들어 줄 ‘24시 헬스클럽’이 관계성 맛집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연출 박준수, 최연수/ 극본 김지수 / 제작 CJ ENM STUDIOS, 본팩토리, 몬스터유니온, 키이스트)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24시 헬스클럽’ 측은 오늘(23일), 예비 회원들에게 결과적 쾌감을 선사할 주요 인물 간 관계성을 공개했다. #말싸움이 운동보다 격하다?! 관장 이준영 vs 터줏대감 이미도 티키타카 365일 가동 중 연중무휴 ‘24시 헬스클럽’은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과 까다로운 회원을 능숙하게 다루는 터줏대감 로사(이미도 분), 헬스장의 마스코트 알렉스(이승우 분)까지 총 3명이 근무 중이다. 그중 트레이너 현중과 로사는 헬스클럽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티격태격한다. 로사는 헬스장 2대 관장이 된 현중을 불청객으로 여기며 그를 탐탁지 않아 하고,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며 환장의 콤비를 발산한다. 하지만 묘하게 손발이 맞는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가 헬스장의 활력을 책임진다. 삐걱대는 현중과 로사는 함께 헬스장을 운영해 나갈 수 있을지, 각자의 존재가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행사 직원 헬린이 정은지, 입사 동기 남규희와 앙칼진 동료 케미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정은지 분)은 여행사 ‘수수투어’의 여행상품 기획개발팀 대리로, 입사 동기 김예진(남규희 분)과 사사건건 부딪친다. 여유롭고 창의적인 미란을 보며 조바심을 느끼는 예진은 웃는 얼굴 뒤에 쏘아붙이는 말들로 미란의 심기를 건드린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하나부터 열까지 정반대 성향을 지닌 입사 동기 미란과 예진은 현실 직장 속 ‘찐’ 동료 라이벌 구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서로를 견제하면서도 때로는 의외의 상황에서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모습은 매회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못 말리는 정은지의 최측근! 보기만 해도 후끈한 ‘닭살 커플’ 이다은-이상진 미란의 최측근에는 빌런 같은 행동으로 골머리를 앓게 하는 못 말리는 여동생 이지란(이다은 분)과 그녀의 남자친구 강단(이상진 분)이 있다. 지란은 평소엔 미란을 다방면으로 괴롭히고 놀리기 바쁘지만, 누구보다 그녀의 속마음을 잘 안다. 지란은 강단과 함께 미란이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코칭하며 언니의 연애를 밀어주는 조력자로서 활약한다. 지란의 솔루션 끝에 반신반의하며 어설픈 플러팅을 펼치던 미란은, 애로틱한 애정행각을 펼치는 닭살 커플 지란과 강단에 끝내 속이 뒤집힌다. 찐한 사랑을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늘 최측근에서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 미란에게 짜릿한(?) 자극을 안긴다. 미란의 곁에서 로맨스와 웃음을 모두 잡을 이 커플의 존재는 극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 과연 세 사람이 뭉쳤을 때 어떤 시너지가 발휘될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처럼 ‘24시 헬스클럽’은 단순한 운동 드라마를 넘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관계성을 담아낼 전망이다. 유쾌함은 기본,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로 꽉 채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빌런의 나라’ 후속으로 오는 30일(수)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