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 및 양구군(군수 서승원)과 함께 지난 10월 19일(토)과 10월 26일(토)에 ‘디엠제트(DMZ) 힐링 숲길 걷기’ 행사를 양구군 서화면 디엠제트(DMZ) 평화의 길 양구 펀치볼 둘레길 2코스 오유밭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디엠제트(DMZ) 힐링 숲길 걷기’는 전국적인 걷기 열풍을 확산시키고, 팬데믹 시기 이후 대한민국 아웃도어 관광 트렌드를 주도하는 강원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9월 23일 개통한 ‘코리아둘레길’의 동서 횡단 비무장지대 노선인 ‘디엠제트(DMZ) 평화의 길’을 소개하며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험형 가을 축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 이번 행사 코스인 양구 디엠제트(DMZ) 펀치볼 둘레길은 최북단 남방 한계선 아래 분지 형태로 조성된 국가 숲길 1호이다. 이 지역은 6.25 전쟁 당시 격전지였던 도솔산, 가칠봉, 펀치볼 등에 위치해 있으며, 군사시설 보호구역이자 산림 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사람의 발길이 드문 생태계의 보고로 평가받고 있다. ○ 펀치볼 둘레길은 지정된 탐방 시간 동안 통행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숲길 등산 지도사의 안내를 받으며 방문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접수한 1천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하여 올해의 마지막 가을을 만끽하는 기회를 가졌다. ○ 참가자들은 지역 산나물을 활용한 ‘숲밥’ 식사 체험도 할 수 있었으며, 양구군 해안면의 특산물인 사과, 시래기, 감자, 산나물 등을 판매하여 주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였다. 또한, 오는 11월 1일부터 3일 간 해안면 펀치볼힐링하우스 앞 성황지에서 개최되는 ‘2024 청춘 양구 시래기 사과축제’에 대한 사전 홍보도 진행됐다. □ ‘디엠제트(DMZ) 평화의 길’은 생태 자원과 자유민주주의가 만나는 길로, 총 35개 코스, 510㎞의 길이로 구성되어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접경 지역의 규제를 혁신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함께 한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자유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걷기 좋은 길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 □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접경지역이 세계적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단은 2025~2026년 강원 방문의 해를 통해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후평2단지 시장을 방문하여 의정활동에 대해 대화하는 모습> 박기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의정보고서 2만부를 배포했다. 박기영 의원은 단풍이 절정인 10월 마지막 주 주말을 맞아 후평동 1단지, 3단지 및 시장과 상가 등을 직접 다니며 시민들을 만나 의정보고서를 손수 전달했다. 박기영 의원은, “전반기 2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초심을 찾고 시민들과 더욱 원활히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로 2만 부에 달하는 의정보고서를 배포하게 됐다”며, “SNS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배포하고 적극적으로 시민 여러분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소통하려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의원은 “이번 의정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지난 의정활동에 소홀함이 없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좋은 되었고, 시민과의 소통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정치의 기본이라는 초심을 더 깊이 가슴에 새기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삼고 도정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후평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하여 의정보고서를 직접 배포하는 모습>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사업비 154억 원을 투입하는 춘천 호수지방정원의 윤곽이 드러난다. 춘천시는 오는 31일 오후 1시 30분 대회의실에서 춘천 호수정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춘천 호수지방정원은 상중도 일대 16.8㏊ 부지에 청정 수변 생태자원을 활용한 호수지방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춘천시는 춘천 호수지방정원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호수정원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참여해 의견 및 질의를 진행한다. 지방정원 조성 설계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지방정원을 만들기 위한 방안이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상중도의 생태를 보전하면서도 다른 지방 정원과는 다른 전략을 도출한다. 보고회 진행 순서는 참석자 소개, 육동한 춘천시장 인사 말씀, 홍보영상 시청, 용역수행사항보고 이후 시민·자문단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춘천 호수지방정원이 조성되면 춘천시민의 치유 공간 제공은 물론, 춘천을 대표하는 또 다른 상징이 될 것”이라며 “완성도 높은 명품 호수지방정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TV CHOSUN 예능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를 통해 SM표 트롯돌 '마이트로'에 입덕한 이영자가 놀라운 덕질 근황을 공개한다. TV CHOSUN과 SM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선보이는 ‘트롯돌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는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제작 SM C·C, 싸이클론/ 크리에이터 문은애, 이예지/연출 박민정/작가 김미연 이하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MYTRO(마이트로)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 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다. 오는 26일(토)에 방송되는 4회에서는 마이트로 멤버들이 신곡 '밤밤밤' 녹음을 하는 한편, 신곡 안무를 받는 등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이영자가 4주 차에 접어든 트롯돌 덕질 근황을 공개한다. 이영자는 "나이를 먹으면 가슴 철렁할 일만 많다. 그런데 요새 마이트로 덕분에 철렁하는 게 아니라 가슴이 뛴다. 요즘 설렌다"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낸다. 이에 김숙은 "영자 언니가 혈색이 좋아졌다"라며 최측근 중 하나로서 직접 보고 느낀 이영자의 변화를 증언한다고. 이영자는 김숙의 말을 수긍하며 "마이트로 덕분에 회춘했다"며 덕질 전도사를 자처하는 한편, 마이트로의 일거수일투족에 발을 동동 구르며 주접(?)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의 가슴을 또 한 번 두근거리게 만드는 마이트로의 무대가 공개된다.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학구파 트롯돌' 정윤재가 'Whisky on the rock(위스키 온더락)'으로 거친 남성미가 느껴지는 개인 무대를 꾸민다. 특히 정윤재는 학구파답게 가사지가 새까만 깜지가 될 정도로 연습을 거듭해, 트로트 옴므파탈로 다시 태어난다는 전언이다. 이에 덕질로 회춘에 성공한 이영자와 옴므파탈로 재탄생한 정윤재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을 '진심누나' 4회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대한민국 트로트계에 새바람을 몰고 올 트롯돌 프로젝트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 4회는 오는 26일(토)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의 황후 엘리자벳 폰 비텔스바흐의 극적인 삶을 그린 공연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가 뮤지컬 실황 영화 최초로 개봉 1주차 2만 관객을 돌파, 1주차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친 후,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뮤지컬 연출: 로버트 요한슨 | 영화 연출: 박재석 ㅣ주연: 옥주현, 이해준, 이지훈, 길병민ㅣ제공: (주)EMK뮤지컬컴퍼니ㅣ제작: (주)위즈온센ㅣ배급: (주)위즈온센, 메가박스중앙(주)] 오스트리아 – 헝가리 제국의 황후 엘리자벳 폰 비텔스바흐가 겪었던 죽음에 대한 고뇌와 사랑 그리고 그녀의 인생을 그린 뮤지컬 공연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가 2만 관객을 돌파하며 뮤지컬계의 명작 ‘엘리자벳’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0월 16일(수) 개봉한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개봉 시작과 함께 빠른 속도로 상영 회차가 매진됐다. 이와 함께 개봉주 무대인사가 이어지면서 뮤지컬 실황 영화 최초 개봉 1주차만에 2만 관객까지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우며 앞으로의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선보이며 그 웅장함을 자랑한다. 이러한 특별한 경험을 한 관객들은 “배우 표정 등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옥주현 배우 최고다” (네이버, anej****), “스크린으로 봐도 감동의 여운이 오래 남는다. 옥엘리의 노래와 연기는 언제 봐도 최고” (네이버, bbl2****), “영화관에서 이렇게 볼 수 있다니 좋다. 돌비로 보고 왔는데 감동적이고 좋았다. 옥엘리도 이해준님 토드도 너무 좋았다” (네이버, ddoc****), “22년도에 이해준 배우님 회차로 회전문 돌았던 뮤지컬을 영화로 다시 만나서 행복하다” (메가박스, le**y0820), “괜히 옥주현 옥주현 하는 게 아니다. 이해준 배우님께도 반했다. 스크린으로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메가박스, yu**mkl) 등의 관람평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주말 10/19(토), 10/20(일) 메가박스 코엑스와 목동에서 열린 개봉 기념 무대인사에 뮤지컬 배우 옥주현, 이해준 배우가 참여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예매 오픈과 함께 빠르게 매진됐던 이번 행사는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배우 옥주현은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고 밝히며 무대인사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는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무대인사에 함께 참여한 이해준 배우는 스크린으로 보는 자신의 얼굴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 기쁘다는 진심을 전하며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관객들의 뜨거웠던 성원에 힘입어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2주차 무대인사까지 확정 지으며 극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10월 26일(토)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주차 무대인사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배우 길병민, 주아, 장윤석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모차르트!’를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레베카’ 그리고 창작 뮤지컬 ‘마타하리’, ‘웃는 남자’, ‘베르사유의 장미’ 등으로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연 ‘엘리자벳’의 실황 영화다. 영화의 제작・배급사 위즈온센은 뮤지컬 실황 영화 최초로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를 적용해 뛰어난 기술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극장가를 뜨겁게 만들고 있다. 압도적인 사운드와 화려한 영상미를 가까운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어 기존 뮤지컬 팬들은 물론, 뮤지컬 공연을 접해 보지 못한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극장가로 발길을 이끌고 있다. 개봉주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종료하며 2주차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인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는 현재 전국 메가박스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TV조선 대학가요제'가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2라운드의 미션을 전격 공개했다. 동시에, 대학생들이 빚어내는 음악의 기쁨과 환희의 현장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할 것을 예고했다. 오늘(24일) 밤 10시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본선 54팀이 펼친 불꽃 튀는 1라운드가 끝나고, 본격적인 2라운드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2라운드의 주제는 두 팀 혹은 세 팀이 한 조가 되어 하나의 무대를 완성해야 하는 '연합 미션'이다. 연합을 정하는 현장은 자신이 원하는 파트너를 얻기 위해 치열한 영입 전쟁이 벌어졌다. 특히 '서울예대 음색 여신' 최여원의 차례에서는 '음색 궁합'부터 '학연지연 플러팅'까지 폭풍 견제와 구애가 난무했다. 과연 하나의 무대를 완성할 참가 팀의 연합은 어떻게 이뤄졌을지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 이런 가운데, 지난 주 조영남의 '딜라일라'로 뛰어난 감성을 보여줬던 '맑눈광어' 이재엽, '로운 닮은 꽃보컬'의 등장으로 남녀 모두를 사로잡은 네이비치킨스튜가 한 팀이 되어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힐링' 무대를 선사한다. 이에 더해 이재엽과 네이비치킨스튜 보컬 황경환이 보여줄 '역대급 브로맨스'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훈훈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TV조선 대학가요제' 첫 회에서 찬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수한 댓글이 쏟아진 '국보급 소울' 유하은, '무대 위의 깔롱쟁이들' 더티슈가 함께한 무대는 '명품 하모니'를 완성했다. 이들의 무대가 끝나자 대기실은 "2라운드 1등", "저분들이 우승이다"라는 말이 터져나오며 충격에 휩싸였다.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 송이'로 무시무시한 '성대 차력쇼'를 보여주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던 펜타클, '이별 최적화 보컬' 유다원이 함께 만드는 '궁극의 무대' 또한 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들의 무대에 김형석은 "아카데미 시상식 오프닝보다 좋았다"라며 리스펙을 드러냈고, 윤상은 "베리 엘레강스~"라며 박수를 쳤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이 쏟아진 2라운드의 무대들은 24일(목) 밤 10시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공개된다. 새로운 2라운드의 미션과 함께 안방을 감동으로 물들일 'TV조선 대학가요제'는 24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제2의 고레에다 히로카즈”라 불리며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치카우라 케이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 '위대한 부재'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와 함께 일본 영화계가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감독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감독: 치카우라 케이 | 출연: 모리야마 미라이, 후지 타츠야, 마키 요코, 하라 히데코 | 수입/배급: 판씨네마㈜ ] 오랜 세월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지내던 도쿄의 연극배우 타카시(모리야마 미라이)가 어느 날, 아버지가 벌인 기묘한 인질극 소식을 듣게 된 후 흩어진 단서들과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영화 '위대한 부재'의 감독 치카우라 케이가 하마구치 류스케, 미야케 쇼와 함께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위대한 부재'의 치카우라 케이 감독은 2013년 단편영화 를 발표하며 영화 감독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고 첫 번째 장편영화 '바람나무는 거문고처럼(Complicity)'는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다수의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것과 동시에 일본에서는 제19회 도쿄필름엑스포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의 두 번째 장편 영화인 '위대한 부재'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와 제71회 산 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랐으며 산 세바스티안에서는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포함하여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거두었다.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치카우라 케이 감독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해피 아워', '아사코', '우연과 상상', '드라이브 마이 카' 등을 통해 주목받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현대 일본 영화의 새로운 거장 반열에 오르며 세계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드라이브 마이 카'로 칸영화제 각본상과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했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2022년 '우연과 상상'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고 신작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4대 영화제를 석권했다. '플레이백',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새벽의 모든'을 연출한 미야케 쇼 감독 역시 치카우라 케이, 하마구치 류스케와 함께 일본 영화계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미야케 쇼 감독은 영화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너의 눈을 들여다보면'에 이어 '새벽의 모든'으로 3연속 베를린영화제의 선택을 받으며 전 세계 시네필의 지지를 끌어내고 있다. 일본 영화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고 있는 차세대 거장 치카우라 케이 감독의 '위대한 부재'는 11월 6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10월 24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 이 캠페인은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그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사회 각계각층의 여론 주도층(오피니언 리더)이 참여하여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 최근 불법 사이버 도박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학교폭력․갈취 등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 김시성 의장은 “모든 도민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도 사이버 도박을 비롯해 온라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범죄등에 경각심을 갖고 입법적, 재정적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편 김시성 의장은 김동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지목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1. 주요 발언내용 □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10시) - 김운기 의원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 지원 출연 동의안」 관련, 다른 지역에 비해 춘천시는 이미 타기관에서 미디어 교육, 장비 대여 등의 사업을 하고 있어서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의 기능이 꼭 필요한 상황이 아님을 지적하며, 춘천시의 운영비 부담 비율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도에 의견 개진할 것을 주문하였다. - 이선영 의원은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 운영 지원 출연 동의안」 관련, 협의회에 최대한 많은 춘천시 분들이 들어가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협의회 구성원에 대한 검토와 많은 시민들이 센터를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봄내소식지, 춘천알리미 등을 활용하여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 제4차 복지환경위원회(10시) - 나유경 의원은 제337회 임시회 제4차 복지환경위원회 「대한노인회 춘천 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관련, 어르신이라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경로 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절차, 여건 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다. - 김영배 의원은 「재단법인 춘천지혜의숲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관련, 춘천미래동행재단으로 명칭 변경 시 수반되는 CI 교체에 관한 사항을 확인하였고, CI 교체 시 예산을 효율적으로 수립하고 변경된 재단 명칭에 맞게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선정할 것을 당부하였다. □ 제2차 경제도시위원회(10시) - 김용갑 부위원장은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 관련, 비효율적 예산 사용에 대해 지적하며, 수익구조에 대해 고민해 볼 것을 주문했다. - 박남수 의원은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출연 동의안」 관련, 출자출연기관에 대해 시민들의 인식이 부족하므로,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2. 상임위원회 의사일정(결과) □ 작성기준 : 오후 2시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 글로벌본부는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불법어업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어업질서 확립과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불법어업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시군에서 차출된 18명이 투입되어 강력한 단속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이번 단속에서는 항포구에서 음식점까지의 불법 어획물(금지기간 및 체장) 포획, 유통 및 판매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비어업인을 대상으로 수산자원 보호 및 불법어업 신고포상제도에 대한 예방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수산시장 등에서의 불법 어획물 판매, 강하구 연어 포획, 그물코 위반 등 고질적인 불법 행위가 주요 단속 대상이며, 적발된 위반 행위자에게는 엄격한 조치가 취해질 방침이다. □ 김성림 도 해양수산국장은 “불법어업은 선량한 어업인들의 생계를 파괴하는 행위로, 도내 불법어업이 근절될 때까지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