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교육감 접견실에서 (사)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와 무장애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장애인편의시설의 접근성 개선 및 기능 향상, 확충을 통해 장애물 없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여 장애 학생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로부터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받게 돼 학교 내 장애 시설 이용하는 데 편의성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신뢰성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적인 장애인편의시설로는 △계단 및 복도 손잡이 △점자블록 △유도 및 안내설비 △주 출입구 높이 차이 제거 △주 출입구 접근로 등이 있으며, 현재 도내 학교 설치율은 90%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학교의 장애인편의시설을 더욱 개선하고 확충하여 모든 학생이 장애물 없는 편안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과 인식 제고를 위해 ‘2024년 교육감과 함께하는 개인정보 보호 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일(2011. 9. 30.)을 맞아 운영되는 개인정보 보호 주간에는 일상생활과 업무 환경 속에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개인정보보호를 실천하는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이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개인정보 보호 주간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감과 함께하는 개인정보 보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공직 내부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책임 의식과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교육청은 캠페인 기간 내 △홈페이지 알림존, 현관 LED 전광판, 스마트청사 디스플레이, 직원 및 민원인 이동 경로에 개인정보보호 배너 비치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카드뉴스 배포 △전자결재 문서에 개인정보보호 표어 운영 등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실천을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개인정보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개인정보 유출 등 사고 대응 모의훈련 △개인정보보호 이행 실태점검을 추진한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기를 바라며, 공공기관으로서 개인정보의 가치와 안전한 보호에 대한 인식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대한민국 과학 인재의 요람' 카이스트 VS '전 세계 최고의 명문' 하버드 학생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가 예고되며, 그 결과에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10월 10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는 무한 가능성을 노래하는 청춘들이 펼치는 꿈의 무대로,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젊은 패기로 똘똘 뭉친 전 세계 대학생 참가자들이 총출동해 끼와 열정을 폭발시킨다. 이런 가운데 과학고 조기 졸업, 전공 성적 올A의 '대전에서 온 천재' 채수윤,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다가 수학이 너무 좋아 하버드를 간 '미국에서 온 수학 천재' 곽동현, 두 천재가 1라운드에서 만나며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한다. 두 '엄친아'의 등장에 관객들은 물론 심사위원들까지 감탄을 내지르며 현장이 술렁거렸다는 후문이다. 기타와 함께 한국형 팝 발라드의 시초 유재하를 재해석한 '카이스트' 채수윤, 바이올린을 무기로 범접할 수 없는 20년 음악 내공을 과시한 '하버드' 곽동현, 두 사람 가운데 승리를 거머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10월 10일(목) 밤 9시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두 사람은 본 무대에 앞서 카이스트 VS 하버드의 명예를 걸고 암산 테스트까지 펼치며 기선 제압에 나선다. MC 전현무는 "계산기 누르는 속도보다 빠르면 어떡합니까?"라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수학 천재' 곽동현과 '사칙연산 장인' 채수윤, 두 사람의 치열한 기싸움 또한 'TV조선 대학가요제'를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캠퍼스 스타의 부활을 알릴 신호탄이 될 첫 번째 오디션 'TV조선 대학가요제'는 10월 10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연애 7개월차’ 심현섭 커플부터, ‘결혼 13년차’ 최고참 이천수♥심하은 부부까지 ‘가지각색’ 사랑꾼들을 야유회에 초대하며 ‘사랑의 모든 순간’에 동행한다. 30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사랑꾼’ 출연자들이 모처럼 실내에서 벗어나 야유회에 총출동한다. 선공개 영상에는 ‘연애 7개월차’의 달달함이 폭발하는 심현섭 커플이 가장 먼저 등장했다. ‘여친 사랑’으로 가득한 심현섭은 혹시나 여자친구가 다칠까 어디든 따라다니고, “뭘 들고 와, 무겁다니까”라며 여자친구가 드는 물건까지 신경썼다. 여자친구 또한 귓속말을 하는 척하다 심현섭에게 슬쩍 ‘볼 뽀뽀’를 날리는 스윗함으로 ‘사랑꾼’들의 아우성을 자아냈다. ‘국민 노총각’ 중 한 명에서 어느덧 ‘결혼 3년차’ 아빠가 된 최성국은 육아에 지친 아내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야유회에 함께 나섰다. 여전히 당도 과다인 두 사람은 연인처럼 사진을 찍고, ‘나 잡아봐라’를 연발하는 닭살 애정행각으로 ‘신혼 분위기’를 내뿜었다. 하지만 ‘결혼 7년차’ 강수지♥김국진 부부는 투닥투닥 분위기 속에 서로를 향한 ‘돌직구’를 작렬시켰다. 탁구대 앞에 선 강수지는 김국진의 지적에 “그런 거 안 해! 오빠가 이렇게 하라며!”라고 소리쳤고, 김국진은 “그래...잘했어 잘했어”라며 ‘쭈굴 남편’이 됐다. 반면 요리하는 김국진에게는 강수지의 ‘훈수’가 폭발했다. 김국진이 “그런 소리 다시는 하지 마!”라고 대응해도 강수지는 “다 탔잖아!”라며 잔소리를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결혼 13년차’로 이날 참석 커플 중 최고참이자 ‘심현섭 결추위’ 2대 회장 이천수도 아내 심하은과 함께 등판했다. 그는 “저희는 나이 또래가 비슷하다 보니...진짜 조폭 영화같이 싸워요”라고 ‘위험 발언’을 던졌고, 심하은은 “그런 말은 좀 하지 마”라며 민망해했다. 하지만 ‘사랑꾼’의 카메라에는 13년차 부부답게 무덤덤하지만 자연스러운 이들의 ‘뽀뽀 모먼트’도 포착돼, 현장을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각기 다른 서로 사랑하는 모습, 다양한 연차의 역대급 ‘사랑꾼’ 커플들이 출격한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야유회 특집은 30일(월)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34개월 은우가 인생 처음으로 공익 광고 모델이 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오늘 29일(일) 방송되는 ‘슈돌’ 542회는 ‘기다린 만큼 아이는 자란다’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최민환, 제이쓴이 함께 한다. 이중 은우가 아빠 김준호와 인생 첫 공익 광고 모델로 데뷔하는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되는 가운데, 은우가 첫 광고 촬영에도 햇살 같은 눈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장악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우뚝 섰다고 해 비하인드 스토리에 궁금증이 모인다. 이날 은우는 먼저 아빠 김준호의 개인 촬영을 유심히 모니터링하며 부푼 마음을 드러낸다. 이 가운데 은우의 인생 첫 광고 촬영이 시작되고, 은우는 긴장을 풀어주려는 수많은 스태프들의 환호 세례에도 처음 느껴보는 분위기에 그대로 얼음이 되고 만다. 이때 은우가 좋아하는 노래인 ‘터키 행진곡’이 촬영장에 울려 퍼지자, 은우는 언제 긴장했냐는 듯이 돌연 함박웃음을 짓는다고. 은우는 앞니를 환하게 드러낸 앙증맞은 미소와 함께, 팔짱을 낀 채로 흔들흔들 리듬에 몸을 맡기며 흥 댄스를 추기 시작해 보는 이들을 자동 미소 짓게 한다는 전언. 나아가 은우는 광고 촬영 중 대사까지 완벽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어느새 광고 촬영 시스템에 완벽 적응한 은우는 "아빠, 우리 어디가?"라는 대사를 자신감에 찬 또랑또랑한 발성, 야무진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소화한다는 후문이다. 이에 촬영장 분위기를 사르르 녹이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한 은우의 모습이 어떨지 '슈돌'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처럼 은우의 첫 공익 광고 촬영 현장이 생생하게 담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 29일(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관리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9월 27일(금) 태백시 태백산 일원에서 ‘평일의 산(山)타를 찾아라 인(in) 태백’ 등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태백산맥의 종주이자 모산인 태백산은 아름다운 경관과 사계절의 자연이 어우러진 명소로, 201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2021년부터 강원 20대 명산에 선정되어 매년 3천 명 이상의 관광객이 인증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의 산악 관광객이 참여하여 태백산을 등반하며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정상에서는 느린 우체통 엽서 쓰기 체험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소중한 기억을 남겼다. 또한, 이번 행사의 참가비는 전액 태백시 사회복지 지원을 위해 기부되었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산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강원 20대 명산을 방문하시어 단풍으로 물든 가을 산의 정취를 한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는 3월부터 시작되어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인증 참여는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인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AC)’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뉴스포원(NEWSFOR1) 윤현숙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빌레리카의 인테그리스 본사에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시설을 시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3월 원주 문막 동화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인테그리스코리아와 투자협약을 맺은 계기로, 미국 본사를 방문하여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버트랑 로이(Bertrand Loy) 인테그리스 대표이사, 김재원 인테그리스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인테그리스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 반도체를 만들기 위한 튜브, 밸브에 있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며, 삼성전자와 TSMC 등 세계 유수의 반도체 제조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인테그리스는 이번 협약에서 반도체 공정 핵심 부품 생산 라인을 원주 공장에 증설하기 위해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진태 도지사는 “인테그리스는 도내 최초의 반도체 기업이자, 첫 반도체 협약을 맺은 기업이며,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을 처음으로 발표한 곳이다. 앞으로 강원도에서 인테그리스가 더욱 성장하고 생산 품목을 확대해 종합 반도체 소재·부품회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버트랑 로이(Bertrand Loy) 인테그리스 CEO는 “한국은 전세계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국가이며, 인테그리스는 한국 반도체 제조 시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데 전념을 다하고 있다”며, “오늘 김진태 도지사와 도 관계자들을 인테그리스 본사가 있는 매사추세츠주 빌레리카에 모시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강원특별자치도의 계속적인 지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진태 지사를 비롯한 도 대표단은 미국·캐나다 11개 지역 도민회 연합체인 북미주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총연합회(회원 1,200명) 임원진과 보스턴 및 뉴욕 도민회 회장단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 김진태 지사는 새로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의미와 ‘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 비전을 설명하고 해외 도민회와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이름이 새겨진 새로운 도민회 기(旗)를 전달했다. 안병학 총연합회장은 “김진태 지사님의 미국방문을 환영하며, 최선의 성과를 가져가길 바라며, 상호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방안을 함께 찾자”고 말하며 해외 도민들의 도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전했다. 김진태 지사는 “해외 도민회 분들이야 말로 강원특별자치도의 민간외교관이다. 보스턴까지 달려와 응원해주신 도민회의 기를 받아, 해외 도민들이 강원인으로서 자부심을 갖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뛰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날 김진태 지사는 보스턴에 소재한 미국 매사추세츠 주청사를 방문하여 킴 드리스콜(Kim Driscoll) 부지사를 면담했다. 매사추세츠주는 바이오와 IT, AI 등 첨단기술 연구개발의 선두주자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 산업 비전과 함께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도 역점사업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등 방문 목적을 설명하고, 향후 도내 기업의 벤치마킹과 공동연구 등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드리스콜 부지사는 매사추세츠 주지사(모라 힐리, Maura Healey)의 러닝메이트로 힐리 주지사가 캘리포니아 출장으로 자리를 비워 함께 할 수 없었던 점에 대해 양해를 구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가 미국 무대 깜짝 진출을 예고한다. 오는 29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 7회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가 즉흥으로 무대에 올라 라이브 공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는 완전체 여행의 마지막 밤을 맞아 라이브 바에서 함께 노래 부를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생각보다 큰 규모와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는 라이브 바의 모습에 세 사람은 물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사이먼 도미닉, 장도연, 이승훈도 깜짝 놀란다고. 특히 심한 무대 공포증이 있는 빠니보틀에게는 인생 최대 위기인 상황. 급격히 안색이 어두워진 빠니보틀은 무대 공포증 때문에 무대에 오르는 일들을 거절해 왔던 것을 이야기하며 “몇천만 원 준다고 해도 안 한다”는 충격 발언을 남긴다. 이에 세 사람의 공연이 무사히 진행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유태오와 기안84의 설레는(?) 브로맨스가 폭발할 예정이다. 유태오가 기안84의 볼에 기습 뽀뽀하는 것. 두 사람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의 이유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안84가 무의식 중에 ‘기빠덱’을 외치며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를 함께했던 덱스를 언급한다. 이어 기안84는 “덱스야, 잘 지내지?”라며 안부 인사까지 건넸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기안84, 빠니보틀, 유태오의 좌충우돌 라이브 공연 도전기는 오는 29일(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될 MBC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국민 노총각’ 심현섭의 결혼 발표가 이뤄질지, 30일(월) 방송이 초미의 관심사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본 방송에 앞서, 다양한 ‘사랑꾼’ 멤버들이 총출동한 야유회 현장을 선공개했다. 이 현장에는 심현섭과 열애 중인 여자친구가 깜짝 등장했고, ‘사랑꾼’들은 집요하게 ‘폭풍 질문’을 시작했다. 우선 김국진은 야유회 음식을 보며 “이 잔치국수, 두 사람이 준비한 거잖아. 무슨 의미야?”라고 ‘돌직구’를 던졌다. 황보라는 “오늘 결혼 발표하시는 거예요?”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결혼하고 국수 먹는 게 아니라 국수 먹고 결혼?”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최성국은 “심현섭한테는 청송 심씨 종친회가 있잖아요. 부담 안 되세요?”라고 심현섭 여자친구의 마음을 떠보기도 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저희 아버님께서 9남매이셔서 모이면 많은 분들이 모이세요. 그래서 아... 그냥 가족분들이신가 보다 생각했다"고 웃으며 답했다. 최성국의 “두 분이 싸운 적 있어요?”라는 질문에도, 심현섭은 “그거 싸운 거 아냐”라며 손사래를 쳤고 여자친구는 “그냥...말다툼?”이라고 웃어넘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하지만 쉬는 시간 ‘심고모’ 심혜진이 심현섭에게 전화를 걸어오며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심혜진은 “주소를 보내줄 테니까 거기로 나 데리러 올래?”라고 말했고, 심현섭은 여자친구와 바로 출발했다. 차 안에서 “고모 처음 뵈니까 어때?”라고 심현섭이 묻자, 여자친구는 “좀 떨리는 거죠...”라며 안절부절못했다. 마침내 심현섭 커플은 심혜진이 있는 곳에 도착했지만, 심혜진은 “뭘 하고 왔든지 간에...1시간씩 기다리게 하니?”라며 ‘버럭’했다. 심현섭 커플과 ‘심고모’ 심혜진의 첫 만남이 과연 어떻게 흘러갔는지는, 30일(월) 방송되는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박성웅과 연우, 그리고 공찬이 묘한 분위기 속에서 마주한다. 오늘(2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 2회에서는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실은 물론, 하나둘 밝혀지기 시작하는 인물 관계 속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어제(25일) 첫 방송된 ‘개소리’ 1회는 시작부터 시원시원한 전개와 다채로운 캐릭터의 등장, 노련한 연기자들의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꽉 찬 재미를 안겼다. 개와 소통하는 능력을 갖게 된 이순재가 거제도의 특별 탐정으로 활약할 것이 기대되는 한편, 이순재와 김용건 등 ‘시니어벤져스’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관계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순재가 말하는 개 소피를 보고 놀라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5.6%(닐슨 코리아 제공)까지 치솟으며 향후 흥행에 시동을 제대로 걸었다. 이런 가운데 오늘(26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비밀을 품은 인물 박성웅(이기동 역)과 연우(홍초원 역) 그리고 공찬(강민우 역)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스틸에는 평소와 달리 투박한 경찰 제복 대신 산뜻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화사하게 변신한 홍초원(연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카페를 찾은 홍초원은 아르바이트생 강민우(공찬 분)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이 모습을 이기동(박성웅 분)이 먼발치에서 지켜보고 있어 수상한 기류를 만든다. 이기동은 이순재의 아들로, 1년 전 김용건의 딸 김세경(이수경 분)과 연인 관계였으나 결혼식 당일 미안하다는 말만 남기고 홀연히 사라져 버린 인물이다. 결혼을 앞두고 별안간 자취를 감추고 아버지 이순재마저 피해서 1년 동안 은신하는 등 베일에 싸인 행적을 보여준 그는 지난 1회에서 홍초원을 몰래 훔쳐보는 모습으로 더욱 의아함을 자아낸 바 있다. 이날 카페에서도 홍초원을 주시하는 이기동은 남들의 시선을 피해 그녀를 촬영하기까지 하며 납득이 가지 않는 행동을 계속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을 지켜보던 강민우는 참다못해 이기동에게 다가가 뭔가 제재를 가하고, 항상 손님들을 향해 따뜻하고 다정한 미소만을 보여준 강민우의 단호한 한마디에 이기동이 몹시 당황한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비밀을 지닌 인물 이기동이 끊임없이 홍초원을 주시하고 따라다니는 이유가 무엇인지, 어색한 삼자대면의 장소가 되어버린 카페에서 과연 어떤 기상천외한 일들이 벌어질지 오늘(26일) 본방 사수 욕구가 더욱 상승하고 있다. ‘개소리’ 제작진은 “2회 방송에서는 최양락이 특별출연해 소피의 단짝 구씨 목소리를 연기한다. 소피 역의 배정남과 맛깔나는 연기 케미를 기대해 달라. 또한 거제도에서 벌어지는 의미심장한 사건들은 물론, 이리저리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 또한 눈여겨볼 만한 시청 포인트다. 이순재를 비롯해 각 캐릭터의 서사와 에피소드가 속을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는 오늘(26일) 밤 9시 50분 2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