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조미령이 ‘다리미 패밀리’에 특별출연한다. 매주 토, 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앞서 산에서 발견한 숨은 돈다발을 캐기로 결심한 안길례(김영옥 분)와 이만득(박인환 분)의 버라이어티한 산속 엔딩으로 두 사람이 원하는 대로 돈을 찾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그 가운데, 오늘(17일) ‘다리미 패밀리’ 측이 배우 조미령의 등장을 예고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 조미령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스토리로 극의 재미를 더할지 호기심이 높아진다. 극 중 조미령은 지승돈(신현준 분)의 전 여자 친구인 노애리 역으로 분한다. 대학 시절 승돈의 첫사랑이었던 애리는 그에게 치명적인 거짓말로 이별하게 된다. 애리와의 추억을 묻고 살아온 승돈은 그녀로부터 비밀이 담긴 메일 한 통을 받게 되는데. 과연 애리는 어떤 비밀을 감춰왔던 것인지, 그녀가 불러온 파문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조미령은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하늘의 인연’, ‘으라차차 내 인생’, ‘누가 뭐래도’ 등 수많은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빛내며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다리미 패밀리’에서 신현준을 비롯해 여러 인물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일 조미령의 활약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7회는 오는 19일(토) 저녁 8시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의회와 우호협력 관계 설립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019년부터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의회와 교류를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 우호교류를 이어오며 양 지역의 동반 성장에 힘써왔다. 그러나 코로나 19의 여파로 교류가 잠시 중단되면서 2020년 2월로 계획했던 국제교류 협약식이 연기됐으나, 2022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방문단이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의회를 방문하면서 우호교류 합의서 체결의 필요성에 대한 양측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2019년부터 시작된 우호교류가 결실을 맺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바리아-붕따우성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바다와 인접해 있어 강원특별자치도와 유사한 점이 많으며, 베트남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오늘 합의서를 체결함으로써 지금까지 이어온 돈독한 우호교류를 관광, 상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여 양 도-성의 상생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상담실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양측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확대 및 우호증진을 위한 상호 노력에 합의했으며, 구체적인 교류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며 향후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방문단은 레 호앙 하이 부의장, 땅 민 통 부지사 외 10명으로 구성됐으며 17일 홍천 국가항체클러스터, 평창 풍력발전단지 및 첨단스마트농업단지를 방문하여 강원특별자치도의 바이오산업 및 지속가능한 친환경 산업에 대해 시찰하고, 18일부터 19일까지 자체 일정을 소화한 뒤 20일 귀국할 계획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40대 청춘' 페퍼톤스가 'TV조선 대학가요제' 무대에 출격, 1020 대학생 참가자들을 위한 희망찬 응원송을 선사한다. 17일(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대학생들의 치열한 음악 전쟁 1라운드 1:1 매치, 그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과연 본선에 오른 54팀 중 심사위원들의 선택을 받고 2라운드 진출권을 따낼 참가자는 누구일지,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밴드계 대표 스타' 페퍼톤스가 청춘의 풋풋함과 경쟁의 열기가 불타는 'TV조선 대학가요제' 대기실을 습격, 대학생 참가자들과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특별한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페퍼톤스는 'TV조선 대학가요제' 합격의 상징인 '과잠'을 무대 의상으로 착용, 20대로 회춘한 '청량 비주얼'은 물론 대학생 참가자들과의 끈끈한 케미마저 과시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TV조선 대학가요제'를 이끄는 '오디션 명MC' 전현무가 함께해, 그의 목소리로 들려줄 페퍼톤스의 노래는 어떨지 '신선한 충격'을 예고하고 나섰다. 페퍼톤스는 카이스트 전산학과 동기인 신재평, 이장원으로 이루어진 2인조 밴드다. 그렇기에 오직 음악으로 의기투합한 동기, 선후배들이 각 학교의 이름을 걸고 나오는 'TV조선 대학가요제'의 성격과 절묘하게 맞닿아있다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페퍼톤스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중견 밴드'이지만, 명랑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음악들로 '올타임 청춘밴드'로 불리는 만큼 'TV조선 대학가요제'와 더없이 닮은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지난 주 첫 선을 보인 'TV조선 대학가요제'는 실력과 패기를 겸비, 나이를 의심케 만드는 어마어마한 '괴물 신인'들이 대거 등장하며 대중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번 주 더욱 강력한 다크호스들의 무대로 화려해질 'TV조선 대학가요제'에 폭발적인 기대가 모아진다. 페퍼톤스, 전현무, 그리고 대학생 참가자들이 함께 만드는 '스페셜 스테이지'는 17일(목) 밤 10시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 인재육성과는 10월 15일(화) 강원연구원에서 시군 대학 및 고등교육업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RISE) 추진계획 공유 및 의견수렴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지역‧대학이 함께 만드는 미래산업 글로벌 강원’이라는 강원RISE의 비전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이라는 목표를 공유하고, 시군과의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강원RISE 기본계획(안) 설명, 시군-대학 협력사업 소개, 의견수렴 및 토의, 향후 일정 안내 등이 포함됐다. □ 김규하 도 인재육성과장은 “강원RISE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시군과 대학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군이 강원RISE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지역 대학 및 혁신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의 육성-취‧창업-정주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교육부에서 시도에 위임된 대학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수립중인 강원RISE 기본계획은 도내 대학, 혁신기관, 시군, 기업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오경화가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보여 준 열연으로 심상치 않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오경화가 앞으로 ‘정년이’를 통해 펼쳐 낼 연기에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오경화는 지난 12일 첫 방송된 ‘정년이’에서 따뜻하고 여린 마음씨를 가진 정자 역을 맡아 등장했다. 오경화는 엄마 용례(문소리 분)의 듬직한 첫째 딸이자 정년(김태리 분)의 꿈을 응원해주는 든든한 맏언니인 정자로 완벽하게 몰입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오경화는 정자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섬세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시장에서 생선을 팔아 생계를 꾸려간다는 설정에 맞게 촬영 중에도 전문가에게 생선 손질을 하는 법을 배웠고 사투리를 자연스럽게 연기로 풀어내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오경화는 극 중 시장에서 생선을 팔며 일손을 돕는 착한 딸이지만 동생 일이라면 몸을 사리지 않고 나서는 든든한 언니, 정자 캐릭터를 완성시킬 수 있었다. 특히 ‘정년이’ 1회 말미에 담긴 정자의 활약은 오경화라는 배우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동시에 자아내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극 중 엄마로부터 소리를 금지당한 후 창고에 갇힌 정년을 꺼내준 정자가, 정년을 국극단 입단 시험에 데려가 줄 옥경(정은채 분)을 찾아 함께 달리고 또 달리던 장면은 매 순간 뭉클함을 자아냈다. 정자는 자신을 걱정하는 정년에게 “그런 꿈이 있다는 것도 다 네 복이다. 네 맘이 정 그러면 가서 끝까지 한 번 부딪혀 봐. 성공 못해도 자꾸 집 생각 나고 서러운 생각 들면 돌아와”라고 말하며 다독였다. 눈물을 꾹꾹 눌러내며 말하는 정자의 모습은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오경화 배우에 관한 글이 연이어 게재될 만큼 크게 주목을 받았다. “언니 연기하시는 분 너무 잘함”, “오경화 배우 진짜 연기 잘하신다!”, “정년이 언니 완전 갓캐” 등 오경화 배우의 연기를 극찬하는 글들이 대거 올라와 시선을 끌었다. 현재 오경화는 지니 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내면에는 따뜻함을 가진 인물 민영 역을 맡아 출연 중이기도 하다. 극 중 은호(신혜선 분)의 또 다른 인격인 혜리의 절친이자 직장 동료인 인물 민영으로 분해 쫀쫀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을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는 10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에 ‘소담스퀘어 in 강원’ 교육장에서 소상공인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 이번 교육은 도내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판로 확대에 필요한 정보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에프엔플레이스 김상률 대표가 진행하는 <팔리는 브랜드로 살아남는 한 끗 차이>, 변리사 손지원의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지식재산권>, 큐리어드 연구기획본부 지병석 본부장이 진행하는 <디지털 대전환과 트렌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진행한다. □ 교육 신청은 소담스퀘어 in 강원 누리집(http://sodam.gwdo.kr)에서 신청서류를 작성한 후, 사업자등록증과 중소기업확인서를 첨부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한성규 도 경제정책과장은 “소담스퀘어 강원의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소담스퀘어 in 강원』 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강원경제진흥원이 수행하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인프라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도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시설 대관,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라이브커머스 및 제품 촬영 등 디지털전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소담스퀘어 in 강원』 소상공인 맞춤형 교육 개요 ○ 일시 : 10.15.(화) 15:00 / * 10.22.(화), 10.29.(화) ○ 장소 : 소담스퀘어 강원 3층 교육장 ○ 대상 : 도내 소상공인 * 신청모집 중 ○ 내용 : 온라인 판로 전환 및 확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 실시 ※ 「소담스퀘어 강원」 사업개요 ○ 사업기간 : ‘22년 ~ ’26년(5년간) ※ 소담스퀘어 강원 오픈 : ‘22. 9.~ ○ 운영장소 : 춘천하이테크타워 2~3층 - 공간구성 : 라이브방송 스튜디오, 스마트워크부스, 공유오피스, 교육장 등 ○ 사업내용 : 맞춤형 교육·컨설팅, 라이브커머스, 장비·시설 대여 등 ※ 소담스퀘어 -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및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곳(*전국 8개소 운영 중)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10월 14일, 환경부 주관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실천 확산을 위한 범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으로,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을 지목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그간 친환경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각종 회의 및 행사에서 플라스틱 생수병과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청사 내 일회용 물병 대신 머그컵이나 텀블러 등 개인컵 사용을 권장하며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시성 의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에 함께하여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1회용품 줄이기에 전 도민이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챌린지 영상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오는 11월 3일 첫 방송되는 KBS2 ‘더 딴따라’가 누워 있는 박진영, 앉은 차태현, 우 웬디, 좌 김하늘의 자신감 충만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찾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오디션이다. 공개된 ‘더 딴따라’의 메인 포스터는 ‘장르 불문 아주 특별한 오디션’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대각선으로 누워서 마주 보고 있는 박진영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시킨다. 박진영은 포스터 대각선을 가로지르는 과감한 레이아웃으로 누워있는데 정면을 향해 미소 지으며 단단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의 얼굴 위로 차태현이 앉아 있고, 우측에는 웬디가 좌측에는 김하늘이 우뚝 서서 응시하고 있다.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는 ‘더 딴따라’ 4인의 마스터들로 노래, 연기, 춤 등 장르를 불문한 차세대 딴따라를 아래에서 위까지 샅샅이 발굴하겠다는 굳은 의지와 자신감이 비춰진다. 흑백으로 처리된 마스터들의 모습 위로 강렬한 붉은 색의 ‘더 딴따라’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마스터보다 임팩트 있는 차세대 딴따라의 탄생을 주목하게 만든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는 4인의 마스터가 비주얼을 차지하고 있지만 진정한 주인공은 차세대 딴따라가 될 것이다”라며 “차세대 딴따라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해 하나에서 열까지 허투루 하지 않을 것이다. 진정한 주인공을 탄생시키기 위한 아주 특별한 오디션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오는 11월 3일 일요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허각, 김기태, 강형호로 이뤄진 최강 가창력 트리오가 ‘질풍가도’로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킨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방송에서 이은미, 벤이 파워풀한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의 듀엣 무대를 완성해 화제를 모은 바. 매주 화려한 라인업과 상상 초월의 귀호강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싱크로유’ 5회에는 스페셜 MC JD1(정동원), 소녀시대 유리, 김종민과 함께 장범준, 허각, 김기태, 림킴, 강형호, 볼빨간사춘기 등 화려한 오디션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별들이 총 출동해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이중 장범준은 ‘일어나’, 허각은 ‘monologue’, 김기태는 ‘누구 없소’, 림킴은 ‘봄날은 간다’, 강형호는 ‘I Love You’, 볼빨간사춘기는 ‘LOVE DIVE’ 를 선보이며 어느 무대가 AI이고, 어느 무대가 진짜일지 놀라운 반전의 현장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허각, 김기태, 강형호로 이루어진 사기캐 트리오를 결성돼 모두를 놀라게 한다. 특히 이들이 선택한 음악은 유정석의 ‘질풍가도’. 도파민이 터지는 ‘질풍가도’가 탄생될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스튜디오에서 허각, 김기태, 강형호의 커버 무대가 예고되자, 유재석은 “세분이 무대를 찢겠다는 얘기네요. 이런 무대 어디서도 못 봐요. 너무 세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세 사람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에 기대를 폭발시켰다는 후문. 이와 함께 소녀시대 유리는 “김기태의 찐팬이다”고 밝히며 “진짜였으면 좋겠다. 빨리 듣고 싶다”라고 흥분을 드러낸다. 이적은 “이건 무조건 진짜 가수여야 된다”며 상상도 못 할 조합의 등장이 AI가 아닌 진짜이기를 소망했다고 전해 과연 이들이 AI일지 드림아티스트일지 ‘싱크로유’ 5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싱크로유’ 제작진은 “’싱크로유’ 5회에서 모든 음악 프로그램을 통틀어서 최고의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보기만 해도 감탄을 자아낼 드림아티스트의 소름 돋는 무대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KBS 2TV ‘싱크로유’ 5회는 오늘 10월 14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김사권과 이연두의 관계가 틀어지기 시작한다. 오늘(14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 6회에서는 서민기(김사권 분)와 강지나(이연두 분) 사이 갈등이 발생한다. 본 방송을 앞두고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에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사뭇 진지한 태도로 마주하고 있는 민기와 지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나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민기와 그런 그를 굳은 표정으로 바라는 두 사람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느껴진다. 지나와 오랜 연인 관계를 유지한 민기는 그와 평생을 함께하기로 다짐한다. 이에 민기는 프러포즈를 결심, 반지와 꽃다발을 준비해 지나를 레스토랑으로 불러낸다. 그러나 민기를 만난 지나는 어딘가 모르게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이에 민기는 안절부절못한다. 민기의 어떤 행동과 말이 지나의 심기를 건드린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지나는 애써 프러포즈를 준비한 민기에게 최악의 말로 상처를 안기고 잠시 뒤 레스토랑을 빠져나온다. 지나가 가고 혼자 남은 민기는 자존심 상한 얼굴을 숨기지 못하고 망연자실한다. 과연 지나가 민기에게 화난 이유가 무엇일지, 민기는 지나와 서로가 꿈꿔왔던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지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질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이처럼 민기와 지나의 연애 전선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어떻게 변화할지도 관전포인드다.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 6회는 오늘(14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