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이 주최한 ‘레저하고 캠핑가자 인(in) 양구’ 프로그램이 10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250여 명의 참가자들은 양구의 대표 관광지인 한반도섬 일원에서 카누를 타며 파로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했다. □ 한반도섬은 파로호에 위치한 인공섬으로, 한반도의 형태를 닮아 많은 관람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한반도섬과 파로호는 카누를 즐기기에 적합한 수심과 유속을 자랑하여 레저 활동을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 이번 프로그램은 접이식 카누를 공급하는 마이카누(MYCANOE)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마이카누 위에서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가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레저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 참가자들은 인문학마을 캠핑장으로 이동하여 캠핑과 요리경연대회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최성현 재단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상레저와 캠핑이 연계되어 많은 참가자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호수문화관광권(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에서 진행된 ‘2024년 레저하고 캠핑가자’ 프로그램은 이번 양구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LG 유플러스의 ‘STUDIO X+U’와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제작하는 ‘BOSS RIIZE’(이하 ‘보스 라이즈’)에서 치열한 ‘2024 빅 보스 능력 시험’ 끝에 ‘힘캐’ 성찬이 ‘빅 보스’에 등극했다. 그러나 1분도 안되는 사이 예상치 못한 반전이 벌어졌고, 라이즈는 ‘빅 보스’ 자리가 공석인 상태로 여행을 마쳤다. 10월 2일, 3일 공개된 ‘보스 라이즈’에는 보스의 자리를 노리는 멤버들로 불안해하는 원빈의 모습이 담겼다. 신나는 물놀이 후 점심 식사를 위해 이동하는 가운데 성찬은 “게임 합시다”라며 뜬금없는 제안을 했다. 소희도 “보스! 창밖에다 소리쳐보세요”라고 거들었다. 여기에 은석까지 ‘사랑해 게임’을 제안하며 무언가 작당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보스’ 원빈은 “너무 티 난다. 반응 안 할 거야”라며 보스를 끌어내릴 ‘숨은 미션’을 사전에 차단했다. 맛있는 점심을 먹은 ‘라이즈’는 계속 그래왔듯 ‘숨은 미션’이 성공했다는 알림 음악이 나올 거라고 예상했지만, 원빈에게는 다행히도 아무 음악이 흘러나오지 않았다. 쇼타로X소희X앤톤은 “미션이 단순하지 않은 것 같다”라며 추측했고, 원빈은 “아까부터 머리카락을 계속 뽑았는데 그게 미션인 것 같다”라며 은석의 이상행동을 고발했다. 은석은 정말로 ‘보스의 머리카락 5개 뽑기’라는 미션을 받았고, 이를 원빈이 정확히 맞히면서 숨은 미션은 실패로 종료됐다. 보스 원빈은 하와이 같은 이국적인 바이브의 카페에서 1인 1커피에 쿠키, 빵까지 후식을 든든히 사주며 아낌없이 베푸는 보스의 면모를 자랑했다. 그리고 ‘라이즈’는 또 가고 싶은 여행지를 뽑아봤다. 성찬은 “부산 어때요?”라며 운을 뗐고, 쇼타로는 “부산 가는 김에 울산 원빈이 집도 좀 가고...”라며 빠르게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여행의 마지막 날인 이날은 최종 ‘빅 보스’를 뽑는 날이었다. 한 번도 ‘보스’를 해본 적 없이 일꾼 마음가짐으로 보스와는 거리감을 느끼던 앤톤은 “이제 좀 제대로 해볼까?”라며 ‘빅 보스’만큼은 양보할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은석도 “빅 보스 타이틀 탐나는데?”라며 신발 끈을 고쳐 묶었다. 제작진은 지덕체를 겸비한 ‘빅 보스’ 선정을 위해 ‘2024 빅 보스 능력 시험’을 준비했다. 국어 영역, 센스 영역, 수학 영역, 탐구 영역으로 구성된 ‘빅 보스 능력 시험’은 문제를 맞힐 때마다 투표권을 한 장씩 획득하는 방식이었다. ‘1대 보스’였던 소희가 남다른 능력을 뽐내며 선두를 달리던 가운데, ‘라이즈’ 빌리지의 주민과 10명의 스태프가 함께 펼친 ‘탐구 영역’에서 원빈과 쇼타로가 뛰어난 눈썰미로 정답을 맞혔다. 결국 원빈이 9장, 소희가 8장, 은석&성찬&앤톤이 6장, 쇼타로가 4장의 투표권을 획득하며 능력 시험이 종료됐다. 특히 ‘라이즈’ 빌리지 10명의 주민이 함께 ‘최종 보스’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되자, ‘라이즈’는 선거 유세활동에 나섰다. 은석은 “제가 ‘빅 보스’가 되면 사비로 기념 선물을 제공하겠다”며 선물 공세를 예고했다. 이에 원빈은 “미래가 아니라 오늘, 비도 오고 날씨가 그런데 따뜻한 음료 사드리겠다”며 미래보다 현재에 승부를 걸었다. 막내 앤톤은 “입수도 하고 열심히 노력했는데…다 아실 거다”라며 동정심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기회를 달라며 열심히 꾸민 회심의 스케치북으로 마음을 전했다. 소희는 “지난번 더위 속에서 먹었던 아이스크림 기억하시죠? 제 제안으로 나온 겁니다. 이런 베풂이 더 지속되게 할 수 있습니다”라며 투표를 부탁했다. 성찬은 무반주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개사까지 완벽하게 한 노래로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파이팅 넘치는 성찬의 퍼포먼스로 부담감이 커진 마지막 후보 쇼타로는 “직접 요리한 저녁을 대접하겠다”며 애교 투혼을 펼쳤다. 최종 투표 결과 ‘라이즈’ 빌리지 주민의 투표로, 투표권을 최다 획득한 원빈이 아니라 성찬이 ‘최종 빅 보스’로 당선됐다. 성찬은 “정말 기대된다”라며 당선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그 순간 ‘숨은 미션’에 성공했음을 알리는 음악이 울려 퍼졌다. 보스가 선출되기 직전, 성찬이 단체 셀카를 찍는 숨은 미션에 성공했기 때문이었다. 결국 성찬은 보스가 됐는데도 원점으로 돌아와 왕좌에서 내려와야만 했다. 성찬의 활약(?) 속에 ‘빅 보스’가 공석인 채 ‘보스 라이즈’의 여행은 종료됐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보스 쟁탈 여행기 ‘보스 라이즈’는 예능감이 폭발한 ‘라이즈’의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 속에서 여행을 마무리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JTBC ‘정숙한 세일즈’가 ‘위기의 주부들’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의 성인용품 방문 판매 시작을 알리는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2일 밤 드디어 안방극장에 풍기문란을 일으킬 발칙한 방판극이 열린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안방극장에 흔치 않은 ‘빨간맛 바이브’의 등장에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 역시 날로 솟아나고 있는 가운데, 오늘(3일) 대망의 첫 회 예고를 공개했다. 정숙한 주부 한정숙(김소연)은 오늘도 신문에 실린 구인광고를 보며 일자리를 알아보는 중이다. 가뜩이나 아이를 키우면서 할 수 있는 게 한정적이라 일을 구하기도 쉽지 않은데, 이 와중에 가족 부양 능력도 없으면서 매일 같이 사고 치다 못해, 월세를 낼 돈통까지 손을 댄 남편 권성수(최재림) 때문에 상황은 더욱 절박해진다. 남편과 금슬 좋은 서영복(김선영)도 비슷하다. 자신은 돈복이 지지리도 없다며 해맑게도 아내를 응원한다는 사랑꾼 남편 박종선(임철수)을 대신해 여섯 식구를 먹여 살리려 제 팔을 걷어 부친다. 돈이 절실한 위기의 주부들에게 찾아온 “마지막 희망”은 바로 성인용품 방문 판매다. 초기 자본 없이 월수입 최대 50만원을 벌 수 있을뿐더러, 출퇴근 시간도 자유로워 아이를 돌보며 일하기 제격이기 때문. 아래쪽에 박음질이 안 되어 뻥 뚫린(?) 야시시한 속옷, 부부들을 정열적인 밤의 세계로 인도할 화려한 슬립, 한껏 곧추선 채 진동해 금제 주부들을 까무러치게 만든 물건 등 이들이 판매하는 휘황찬란한 성인용품들은 시골마을 금제를 여러모로 발칵 뒤집어 놓을 예정이다. 여기에 바쁜 남편 최원봉(김원해)의 삼시세끼만을 챙기며 무료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대 나온 여자’ 오금희(김성령)와 싱글맘으로 혼자 아이를 키우는 탓에 돈이 절실한 개성파 막내 이주리(이세희)까지 합류하며 ‘방판 씨스터즈’의 완전체를 이룬다. “결혼하고 이렇게 활력 넘치고 재미있었던 적은 없다”는 금희의 느낌대로, 처음에는 성인용품을 어색해하고 불편해하던 이들이 점차 이 일에 색다른 경험과 에너지를 느끼며 눈을 반짝인 채 열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 바. 저마다의 사연으로 한차례 위기를 맞은 여자들이 성인용품 방문 판매를 통해 새로운 인생을 찾아가고, 끈끈한 정을 느끼며 꿈도 찾아가는 유쾌하고도 뭉클한 이야기는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성인용품을 접하는 금제 주부들의 거부감을 상쇄시키고 다양한 판매 아이디어를 시도하며 인생 2막을 열게 될 정숙, 금희, 영복, 주리의 찬란한 성장기가 곧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어떤 다채로운 이야기로 주말 밤을 사로잡게 될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서울에서 온 수상한 남자 김도현(연우진)은 ‘방판 씨스터즈’와 어떤 인연으로 엮이게 될지 역시 이 작품의 빼놓을 수 없는 키 포인트다”라고 덧붙여 대망의 셔터가 올라갈 첫 방송에 이목이 더해지고 있다. ‘정숙한 세일즈’는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이현종 철원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철원군대표단이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네팔 랄릿푸르시를 방문했다. 이번 네팔 방문은 지난 8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 여건을 분석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하는 동안 철원군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재개를 위해 이탈율 방지 대책 등 사전준비 사항 안내는 물론 29개 자치구청장을 대상으로 철원군 환경정책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분야에서는 시설하우스 설치 및 재배기술 전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며 랄릿푸르시와 한국대사관을 방문 협의했으며 네팔 농림부장관과 함께 수나코티 농장을 방문하여 관련분야 및 자원봉사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랄릿푸르시에서는 높은 수공예 기술을 이용해 철원군에 네팔 전통 휴게 공간을 설치를 준비할 계획이다. 이현종 군수와 철원군의회 장용 부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자매도시 랄릿푸르시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활성화되어 양 도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틀간 내린 폭우로 수해를 당한 랄릿푸르시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함께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라밋(Ramit)이 ‘뱀은 꽃을 먹는가’ OST 주자로 나선다.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밋이 참여한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가 발매된다.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는 이별 후 여전히 남아 있는 사랑의 기억과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돌아와 다시 내 곁으로 매일 밤 꿈속에서 예전처럼 날 보며 웃던 너/돌아와 다시 내 곁으로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던 넌데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처럼 절절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가창에 참여한 라밋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독보적인 보컬 테크닉으로 깊어지는 가을 여운을 배가할 계획이다. 이번 곡은 인기 OST 작업을 책임져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블러셔(Blusher), 이한이 의기투합했으며 라밋과 보여줄 음악적 시너지에 기대감이 쏠린다. 소나음 작가의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는 저열한 욕망으로 자신의 눈을 멀게 만든 황제에게 분노하고 복수를 하는 천재적인 악사 청년 하랑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라밋이 참여한 웹툰 ‘뱀은 꽃을 먹는가’ OST ‘그대만이 내게 전부였는데’는 오늘(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이 '사랑꾼즈'가 총출동한 첫 야유회를 떠났다. 다양한 ‘사랑꾼 커플’들의 꽁냥꽁냥한 모습부터, 솔직함 가득한 ‘찐토크’까지 ‘사랑의 모든 순간’이 다시 한 번 드러났다. 이날 ‘조선의 사랑꾼’은 시청률 5.1%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치는 5.5%(닐슨코리아, 이상 전국 기준)까지 치솟아 종편 1위 시청률을 지켰다. 2549 시청률 또한 0.7%(수도권 기준)를 넘기며 전 세대의 관심을 입증했다. 30일(월)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수많은 사랑을 지켜보고, 저마다의 사랑을 가꾼 '사랑꾼즈'가 대대적인 첫 야유회를 가졌다. '몰래 온 손님'으로 야유회 장소에 먼저 도착한 심현섭 커플은 잔치국수를 준비하며 '사랑꾼즈'를 환영했다. 메뉴를 본 황보라는 "오늘 뭐...결혼 발표하시는 거냐"며 돌발 질문을 건넸다. 심현섭은 "아까 결혼식은 둘이 끝냈고, 여기 야외 결혼식장이잖아요. 지금 식사하는 거다"라는 농담으로 받아쳤다. 이에 김국진은 "현섭이가 말하면 못 믿겠다"며 의심의 눈길을 보냈고, 강수지도 "결혼을 하는 건 맞죠?"라며 폭풍 질문을 건넸다. 이어 '심현섭 결혼 추진 위원회' 2대 후원회장인 이천수·심하은 부부가 특별 손님으로 도착해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심현섭이 여자친구가 남긴 잔치국수를 대신 먹기 시작하자, 최성국은 "남긴 걸 먹는 게 원래 그렇다고? 그건 벌칙이지!"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에 김지민은 "오빠(김준호)는 내가 김치 다 묻힌 밥도 먹던데..."라며 의아한 표정을 지어 ‘깨소금 냄새’를 폭발시켰다. 황보라는 "우리는 너무 싸운다. 전쟁이다"라면서도 "근데 풀기는 또 금방 풀린다. ‘금융 치료’해주는 걸 좋아한다"고 부부싸움을 화두로 올렸다. 이천수도 "우리는 나이대가 비슷해서 거의 남자 둘이 싸우는 것처럼 싸운다. 맞짱(?)뜨는 것처럼 조폭 영화같이 싸운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그는 곧바로 "요즘은 안 싸운다. 싸울 힘이 없어서..."라고 꼬리를 내려 폭소를 유발했다. 점심 식사 후 '사랑꾼즈'는 치열한 운동회를 치렀고, '심고모' 심혜진의 전화를 받은 심현섭 커플은 약속 장소로 나섰다. 각종 먹거리 선물을 들고 온 심혜진은 심현섭 커플에게 폭풍 연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남은 사랑꾼들은 바비큐 파티와 김치찌개를 준비했다. 저녁 식사 하던 중 이천수는 "심현섭의 결혼은 100%라고 말씀하시는데, 아직 멀었다. 심 씨들을 더 동원할 것"이라고 야심 찬 포부를 내비쳤다. 이에 '경성 커플' 김지민이 "(김준호와) 4년 만났는데, 결혼 생각이 더 생겼다. 최수종 선배님이 김준호 씨보다 못한 것 같다"며 "모든 로맨스 가이를 이긴다고 생각한다"고 콩깍지 넘치는 발언을 이어갔다. 그리고 김국진의 강수지를 위한 ‘아침밥 고백’부터 '결혼 18년 차' 심혜진의 순장 계획(?)까지 놀라운 사랑꾼들의 사연이 쏟아졌다. 성대한 저녁 식사가 끝나자 황보라가 쏘아 올린 '사랑꾼배 탁구대회'가 시작됐고, ‘심가네’가 뭉친 '이심정심'팀과 '사랑꾼 MC'팀 간 혈투가 벌어졌다. 심현섭은 팀의 첫 승리를 이끌어내자 여자친구에게 뽀뽀를 받으며 '꽁냥' 모드로 둘만의 세계를 만들었다. 다음으로 펼쳐진 강수지VS심혜진의 '최약체 대결'은 손에 땀을 쥐는 경기 끝에 강수지의 승리로 끝이 났고, 마지막 대결로 ‘여자부 다크호스’ 황보라가 심현섭의 여자친구 정영림과 맞붙었다. 정영림은 놀라운 활약을 보이며 압도적으로 승리했고, 결국 '이심정심'팀의 승리로 야유회가 마무리 돼 환호를 자아냈다.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동행하며 많은 감동을 선사한 리얼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30일(월) 60회 방송을 끝으로 재충전에 들어간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는 9월 30일(월) 태백고원체육관에서 18개 시군 지역자율방재단의 재난대응 능력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재난대응 방재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하여 18개 시군에서 지역주민, 봉사단체, 방재 관련 업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3,691명이 활동하고 있다(2024년 8월 기준). 이들은 위험지역 예찰 및 신고, 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 이재민 구호 활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7~8월 집중호우와 폭염, 제9호 태풍 ‘종다리’ 등의 재난에 대비하여 취약지역 및 배수구 퇴적물 제거 등을 통해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방재기술 역량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재난 발생 시 시군 간 자율방재단의 원활한 협조를 위한 협업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7번째를 맞는 이번 경연대회는 도 자율방재단연합회 주관으로, 18개 시군 지역 자율방재단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 경연대회, 화합의 시간,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서는 지난 1년간 자율방재 역량강화를 위해 힘쓴 17개 시군 자율방재단원에게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장이 수여됐다. 경연대회에서는 모래마대 쌓기, 드론 운용, 심폐소생술 경연 등이 진행됐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와・태풍 발생에도 도 자율방재단의 자원봉사 덕분에 도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자율방재단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번 경연대회가 자율방재단이 함께 화합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도로관리사업소 태백지소를 방문하여 안전한 도로관리를 위해 밤낮 없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제설 대책*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도민들의 보행 안전이 보장되고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도로 제설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24년 도로관리사업소 태백지소 제설 대책 》 ▸ 운영기간 : ‘24. 11.15 ~ ’25. 3. 31 ▸ 유지 관리 노선 : 11개 노선 약 400.1Km ▸ 주요 제설 대책 : 제설장비 임차(48대), 제설 자재(소금 등) 9,350톤 비축 등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9월 3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에 대한 감사 결과를 보고받았다. 오늘 보고 내용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발이 규정대로 이행되지 않아 절차상 문제가 있었던 사실이 포함됐다. 대통령은 보고를 받고 “국가대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이 되어야 한다”며 “특히 국민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인 감독 선발은 과정부터 공정하고 책임 있게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여러 의혹에 대한 진상을 명백히 밝히고, 현장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을 수 있는 확실한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KBO 허구연 총재는 28일(토) 내년 시즌부터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될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가칭)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정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현장을 점검했다. 대전시에서 현장 점검 및 브리핑을 진행했다. 브리핑 이후 현장을 둘러본 허구연 총재는 국내 구장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메인홀과 복층 불펜, 인피니티풀 등의 시설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허구연 총재는 지난 2019년 대전시가 발족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자문 위원회에서 공동위원장을 맡아 오랜 기간 미국, 일본 등 해외 구장을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축 구장 건립에 여러 자문을 비롯하여 큰 관심을 보여왔다. 한화 이글스 구단과 대전시는 건립 초기부터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시민들이 야구 관람 뿐만아니라 일상 생활 속에서 방문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기 위한 공동 목표하에 지속적인 협력을 해왔다. 특히 대전시는 기존 국내 구장과의 차별화를 위한 한화 구단의 설계 변경 요청에도 전향적 자세로 구장의 높은 완성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천연잔디 구장이다. 작년 3월 첫 삽을 뜬 후 현재까지 67%의 공정률을 보이며,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과 한국-쿠바 국가대표팀 평가전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KBO와 컴투스는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야구 팬 및 게임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응원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KBO 올스타전 스폰서로 참여해왔으며,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야구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포스트시즌 기간 동안 전광판을 통해 각 구단별 응원 영상을 상영하며, 팬들과 함께 열띤 응원 분위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인 ‘컴투스프로야구2024’와 ‘컴투스프로야구V24’ 커뮤니티를 통해 한국시리즈 티켓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오는 11월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쿠바 대표팀 평가전에도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 경기는 한국과 쿠바의 수교를 기념하고, WBSC 프리미어12를 앞두고 양 팀의 전력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KBO와 컴투스는 천만 관중을 돌파한 올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포스트시즌과 한국-쿠바 평가전을 통해 야구 팬들의 뜨거운 응원 열기를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