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해양수산부는 5월 16일 11시부터 23일 17시까지 ‘연안크루즈 체험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2016년부터 크루즈 체험단을 통해 크루즈 여행의 대중화를 추진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연안크루즈 체험단’을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그간 크루즈 여행은 주로 국제 노선으로 이뤄져왔기 때문에, 이번 연안크루즈 체험단을 계기로 크루즈에 대한 국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우리나라 연안 지역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체험단은 6월 19일 부산에서 2만 2천 톤급 크루즈선인 ‘팬스타미라클호’에 승선하여 여수와 제주를 관광한 후, 6월 22일 부산으로 다시 돌아오는 3박 4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을 체험하게 된다. 체험단은 객실 종류별로 무작위 추첨하여 18팀(36명)이 선정되며, 경비의 50% 이상을 지원받아 1인당 40만 원에서 70만 원의 경비를 부담하게 된다. 체험단에 응모하고자 하는 국민은 5월 16일 11시부터 23일 17시까지 해양수산부 누리집에서 유의사항을 확인 후 신청인과 동행인 1명의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객실 종류 등을 입력하여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선정 결과는 5월 29일 17시에 해양수산부 누리집,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공개되며, 체험단으로 선정된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관세청은 대선 기간 중 사회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을 고려하여, 국경을 통한 총기·폭발물 등 위해 물품의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감시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관세청은 지난 5월 1일 전국 세관에 ‘총기류 등 사회 안전 위해물품 반입방지 대국민 홍보 실시’ 공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강조한 바 있으며, 15일 전국 공항만 34개 세관에 추가적인 감시단속 강화를 지시했다. 구체적으로 관세청은 여행자, 화물, 우편 및 특송물품 등 위해 물품의 반입 경로 별로 특화된 감시단속 방법과 첨단 장비를 활용함으로써 총기·폭발물 등의 반입을 적극 차단할 계획이다. 여행자의 경우 위탁수화물은 엑스레이(X-ray) 검색기로 100% 검사하여 총기류 등의 반입여부를 확인하고, 특히 마약류 집중 검사를 위해 도입된 “착륙즉시 세관검사”의 대상 선별 기준을 총기·폭발물 등 위해물품으로 확대하여 우범 항공편 탑승객이 항공기에서 내리는 즉시 ‘밀리미터파 검색기’로 신변에 은닉한 위해물품을 집중 검사 할 계획이다. 해상 화물의 경우 총기류 등을 해상 컨테이너 화물에 은닉하여 반입을 시도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컨테이너 검색기 및 차량형 엑스레이(X-ray) 검색기(ZBV)를 통한 화물 검사율을 상향할 예정이며, 중소형 엑스레이(X-ray) 검색기, 휴대용 엑스레이(X-ray) 등을 활용한 소형 화물에 대한 검사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선원, 해운업계 종사자들을 통한 총기류 직접 밀수에 대비하여, 첨단‧고화질 폐쇄회로텔레비전(CCTV)를 활용한 24시간 동태 감시와 미허가 출입자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국제우편 및 특송 물품을 통한 위해물품 반입에도 대비하여 이들 물품에 대해 전량 엑스레이(X-ray) 검사를 실시하고, 의심물품에 대해서는 금속탐지기 및 폭발물탐지기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관세청은 총기·폭발물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감시 인력과 첨단 검색장비 등 상시 감시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대선기간 동안 사회적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 단속을 견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배우 김성령이 최근 (재)춘천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 4월 세계주류마켓에서 열린 김성령 배우 소장품 경매 등의 플리마켓 수익금이다. 이 행사는 지난 2023년에도 열린 가운데 당시에도 김성령씨가 춘천시민장학재단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배우 김성령은 선한영향력가게 2대 의장으로 취임, 평소 불우이웃돕기, 취약계층 후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의성군은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이자 관광지인 조문국사적지 작약꽃이 개화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5월 15일 현재, 작약꽃이 피기 시작해 약 2주간 화려하고 고운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의성조문국박물관에서는 주말에 작약꽃을 보기 위해 몰릴 관람객들을 위해 사적지 진입로 교통안전과 주차 관리를 강화하고, 안전 관리요원을 배치하여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사적지를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시설물 점검과 기타 손님맞이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특히, 의성군은 3월에 사적지 전체를 관망할 수 있는 조문정 전망대의 노후 데크를 전면 보수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조문국사적지는 경덕왕릉을 비롯한 고분군과 고분의 유물을 전시한 고분전시관이 있어 봄에는 유채꽃과 모란, 작약이 피고 여름에는 백일홍, 가을에는 국화 등 계절마다 다양한 꽃들이 만개하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의성군민을 비롯한 인기 있는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의성군민들이 피해 복구에 힘쓰고 있지만, 1년을 기다려 피어난 작약꽃을 보며 지역 주민들이 힐링하고 많은분들이 다녀가셔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원주시는 인공지능(AI) 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0일 대만 현지를 방문해 글로벌 기술기업인 엔비디아NVIDIA를 비롯한 주요 과학기술기관과 공동협력방안에 대해 사전 협의를 진행한다. 이번 방문은 원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설립 및 AI디지털 산업 활성화와 관련해, 글로벌 유수 기관들과의 협력 기반을 현지에서 직접 조율하고 논의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된다. 주요 방문기관은 엔비디아 대만, 대만 국립과학기술대학, 에이수스ASUS, 리드텍Leadtek, 아이스테이징iStaging 등이며, 첨단 기술교육과 AI 디지털 산업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 가능성을 중심으로 실무협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시는 이번 협의를 통해 교육·산업·연구를 연계한 글로벌 협력모델 구축, 국제 수준의 기술인재 양성체계 도입, 그리고 지역산업과 연결하는 공동 프로젝트 기반 형성 등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대만 현지 방문은 글로벌 기술 선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원주시가 AI 미래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기술과 교육, 산업이 연결된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체적인 교육 운영계획과 산업협력 세부방안 등은 이번 현지 협의를 거쳐 향후 단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교통위반 문자? 사실은 스미싱" "교통민원24 문자? 누르면 해킹!" "진짜 공공기관처럼 보여 더 위험한 문자사기" 최근들어 교통법규를 위반했다는 내용으로 경찰청 교통민원24를 사칭한 문자사기와 해킹메일이 전국적으로 대량 유포되고 있습니다. ■ 난 아무 위반도 안 했는데.. 진짜일까? [Web발신] [교통민원24(이파인)] 위반도로교통법 시행령의 과태료 고지서 발송 완료 "나도 위반했나? 순간 진짜인 줄 알았어요." 이런 문자는 공공기관을 사칭한 스미싱 사기입니다. 링크를 누르면 휴대폰이 해킹당할 수 있어요. ■ 진짜 교통 위반 고지는 이렇게 옵니다! 경찰서 고지서는 오직 종이 우편, 또는 국민비서·샵메일을 통한 공식 경로로만 발송됩니다. · 종이 우편 . · 국민비서 모바일 고지서(수신 동의한 경우). · 공인 전자주소 샵메일 . ■ 피싱 예방 방법 · 링크 클릭 금지 공식 . · 공식 앱스토어에서만 다운.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를 수신하는 경우 인터넷주소(URL)을 클릭하지 마시고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경찰청교통민원24 다운로드 시 공식 앱스토어에서 검증된 앱으로 다운받고 이용하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 이미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를 누른 경우 이렇게 대처하세요! · 악성앱 설치가 의심되는 경우 모바일 백신으로 악성앱 제거 또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조치. · 통신사에 모바일 결제 내역 확인후 피해가 의심되면 문자사기 (스미싱) 캡처. · 피해 발생시 통신사 소액결제확인서 발급후 경찰서 신고. · 악성앱 감염후 금융서비스 이용했다면 공인인증서 폐기후 재발급. 스미싱 문자 누구나 당할 수 있습니다. 의심되는 문자는 클릭하지 말고 신고하세요!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교육부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와 공동 주최하는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5월 15일, 에프케이아이(FKI) 타워(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는 그간 교육을 위해 헌신한 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수상자와 동반가족, 교원단체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석하며, 대표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교육부 차관이 직접 포상과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학생 합창단(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오케스트라(서울도성초등학교) 및 교사 합창단(경기교사합창단)이 축하 공연을 진행한다. 교육부는 스승의 날을 계기로 교육 본연의 의미를 되새기고, 학교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당신이라는 햇살을 만나 우리는 새싹에서 꽃으로’를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그림작가 키크니와 협업으로 진행한 ‘추억을 그려드립니다*’를 통해 선정·제작한 그림(일러스트)은 5월 15일 스승의 날 당일, 교육부 누리소통망(SNS),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키크니 작가의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함께학교 플랫폼에서는 학교·선생님·학생·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따뜻한 미담과 자랑거리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행복한 함께학교 미담사례 공모전 ‘우리 ○○을 자랑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하여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문화 확산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부 누리소통망(SNS)에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획영상과 한 장면(컷) 이미지, 스승의 날에 대한 정보를 담은 카드뉴스도 탑재한다. 또한, 교육부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교원이 자신의 마음건강을 살펴보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교원 마음건강 주간(5.1.~15.)’을 운영하여 마음건강 자가진단, 심리상담 및 치료 지원 등을 안내하고 교원의 자율적 참여를 독려했다. 도움이 필요한 교원은 교육청의 교육활동보호센터나 보건복지부의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등을 통해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심화 지원이 필요한 경우 교원보호공제사업 등의 치료비 지원 및 지자체 정신건강복지센터 사례관리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언제나 학생 곁에서 배움의 순간마다 함께해 주시고, 힘들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지해 주신 모든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의 성장 잠재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 국립청년예술단체 상주 지역 공모’에서 원주시가 ‘국립청년극단’ 상주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전국 각지의 문화기반 강화를 위한 ‘문화한국 2035’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원주시는 비예산 공모 방식으로 참여했으며, 공연장 및 창작공간 제공 등 실질적인 협력 계획을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립청년극단은 국립극단 산하에 신설되는 청년 중심 연극 전문단체로, 시는 치악예술관을 중심으로 사무실과 연습실을 확보해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원주시는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공연예술을 가까이 누리며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청년연극인의 창작 거점 도시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상반기 중 문화체육관광부 및 국립극단과 함께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12월 중 첫 정식 공연 개최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청년극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예술인과의 네트워크 구축,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청년 중심의 문화콘텐츠 확산 등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청년예술인들이 원주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시민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국립청년극단과 함께 연극 도시 원주의 미래를 그려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신선하고 창의적인 세계관과 생생한 연출, 예측 불가 스토리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2035: 더 그린라이트'가 메인 포스터 &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감독: 박재인 | 출연: 오태경, 유일한, 기주봉, 정인기 | 제작: 어퍼컷픽처스 | 공동제작: 로맨틱트라우마픽처스 | 배급: 영화사 반딧불] '2035: 더 그린라이트'는 한국통일 10주년 다큐멘터리를 촬영하던 미국 NXN 취재팀의 갑작스러운 실종, 그리고 통일 이면에 감춰진 엄청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는 2035년,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남북통일이라는 신선하고 창의적인 세계관 속에서, 실제 취재 영상을 보는 듯한 생생한 연출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가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북한 주민처럼 느껴질 정도로 사실감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 역시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올드보이'에서 최민식 배우의 아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오태경이 이번 작품에서 NXN 취재팀 소속 기자 ‘스티븐’ 역을 맡아 극을 이끌며 눈길을 끈다. '좋.댓.구', '독친', '대치동 스캔들'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의 인상 깊은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2035: 더 그린라이트'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영화를 먼저 접한 관객들은 “끝까지 보게 하는 매력적인 작품”(왓챠피디아_일**), “스토리텔링 능력도 좋고 캐스팅 보는 재미도 있어서 별점을 잘 줄 수밖에 없네”(왓챠피디아_우**) 등 작품성과 몰입도에 대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건드려선 안 될 진실을 암시하는 강렬한 위압감으로, 보는 이에게 소름 돋는 미스터리와 짙은 스릴을 전달한다. 김일성 동상, 통제구역, 방사능 경고, 실험복 등 위협적인 요소들이 가득한 현장에서, NXN 취재팀 ‘스티븐’(오태경)과 ‘김덕정’(유일한)은 카메라를 놓지 않은 채 충격과 공포에 얼어붙은 표정으로 포스터 한가운데를 응시하고 있다. 10년 전 극적인 남북통일 뒤에 감춰졌던 진실, 그리고 그 실체를 마주한 두 사람에게 다가올 끔찍한 미래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된다. “‘이것’을 취재한 모두가 사라졌다”는 강렬한 문구와 함께, 정체불명의 초록빛 생명체와 눌러선 안 될 듯한 수상한 스위치가 등장하며, 그들이 마주한 충격적 실체에 대한 기대와 긴장감을 극대화시킨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남북통일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북한 주민들을 찾아 나선 기자 ‘스티븐’의 취재 현장을 담고 있다. 당시를 기억하는 주민들을 인터뷰하려 하지만, 이들은 걸레를 휘두르거나 멱살을 잡는 등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며 접근조차 허용하지 않는 위협적인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는 그가 점점 감춰진 진실의 핵심, 즉 다가서선 안 될 위험한 영역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암시한다. 또한, 검은 코피를 흘리는 인물, 총구를 겨눈 수상한 연구원 등 긴박하고 불길한 상황들이 연이어 포착되며, 결국 ‘스티븐’마저 실종된 듯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사건의 진실에 대한 궁금증은 최고조에 달한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며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호평을 받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2035: 더 그린라이트'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비싼 고공 스턴트 액션신을 담은 실베스터 스탤론의 레전드 블록버스터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가 4K 리마스터드 버전으로 6월 개봉을 알리며 아찔한 스릴감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레니 할린 '다이 하드2''롱 키스 굿나잇''스트레인저스' | 출연: 실베스터 스탤론, 존 리스고, 마이클 루커 | 수입/배급: 판씨네마㈜] 1993년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던 흥행작이자 레전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의 대표작으로 영화사에 이름을 남긴 영화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22년 만에 관객들을 다시 만난다.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는 험난한 로키산맥의 암벽 위, 산악 구조 대원 게이브(실베스터 스탤론)가 1억 달러가 담긴 돈 가방 3개를 되찾으려는 국제 범죄단에 맞서 목숨을 건 탈출을 벌이는 고공 액션 블록버스터이자 선명해진 4K 화질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고도 수천 킬로미터를 자랑하는 로키산맥의 가파른 절벽과 거친 암벽을 배경으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연기하는 주인공 게이브가 아무런 안전 장비 없이 오로지 두 손에 의지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순간을 담아 눈길을 끈다. 제6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음향상, 음향편집상, 시각효과상 후보에도 오르며 작품성 또한 입증했던 영화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는 '다이 하드2'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던 레니 할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대규모 액션과 아찔한 클라이밍 시퀀스를 담아내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압도적인 스릴과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기네스북에 역사상 가장 비싼 공중 스턴트 장면으로 등재되기도 한 전무후무 고공 하이재킹 장면과 설산을 배경으로 숨 가쁘게 이어지는 추격 시퀀스, 액션 그 이상의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탄탄한 스토리, 실베스터 스탤론, 존 리스고, 마이클 루커 등 오늘날까지 다양한 작품들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명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역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4K 화질로 다시 극장에서 만나게 될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는 클라이밍 액션 블록버스터의 교과서 같은 작품으로서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만큼 이번 기회로 영화를 처음 만나는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그 시절의 감동을 기대하는 관객들에게는 추억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원한 액션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이 주연을 맡아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릴을 선사할 최고의 클라이밍 액션 블록버스터 '클리프행어 리마스터드'는 6월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