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웰니스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북형 웰니스관광지’ 10개소를 신규 선정하며 힐링·치유 중심의 관광자원 육성에 본격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4월부터 시군과 웰니스관광지·시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현장평가 등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뷰티/스파 ▲치유음식 등 4개 테마로 나눠 총 10개소를 선정했다. 자연/치유 테마로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심신의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장수의 치유의 숲과 부안 변산반도에 위치한 생태탐방원, 진안의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익산 우리들의 정원, 김제 꽃다비팜 등 5개소를 선정했다. 전통/생활문화 테마에는 한국적 멋과 생활문화를 오롯이 체험할 수 있는 익산의 황수연전통식품을 선정했고, 뷰티/스파 테마 우수시설로는 온천으로 건강을 찾을 수 있는 진안 홍삼한방타운이, 치유음식 테마에는 맛있고 건강한 음식으로 힐링을 더하는 순창 발효테마파크와 고창의 토굴발효, 김제 휘게팜이 선정됐다. 전북자치도는 2023년부터 매년 10개소씩 전북형 웰니스 관광지를 발굴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30개소를 선정했다. 이들 관광지는 전북만의 매력을 담은 웰니스 여행상품을 개발 및 운영해 전북을 대표하는 힐링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프로그램 고도화, 신규 프로그램 개발과 대표상품 운영, 홍보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만의 매력을 담은 웰니스 관광지들이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콘텐츠 강화와 차별화된 웰니스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전북 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지원하고,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에 속도를 내기 위해 춘천사랑상품권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기존 7%였던 할인율을 10%로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소비 촉진과 내수 진작을 위해 13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해 시행된다. 고물가 장기화와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자 신속한 재정 투입이 이루어졌다. 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총 60억 원 규모의 춘천사랑상품권을 발행하며, 1인당 월 최대 40만 원(지류 20만 원, 모바일 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은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 사용 가능하다. 특히, 모바일 상품권으로 춘천몰, 지역 먹거리 직매장, 착한가격업소 등에서 결제할 경우 5% 추가 캐시백이 제공돼 최대 15%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상품권은 지역 내 음식점, 전통시장, 소상공인 가맹점 등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은 시민 여러분의 생활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선제적이며 과감한 조치”라며 “가정의 달에 맞춘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통해 최대 15%의 체감형 지원 효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사랑상품권은 ‘춘천사랑상품권’ 앱 및 제로페이 기반 앱을 통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은 지역 내 농협 등 금융기관에서 구입 가능하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전설적인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의 새로운 SF 재난 블록버스터 '프리 폴'이 오는 5월 14일(수)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감독: 올레흐 우라자이킨 | 촬영: 표도르 리아스 | 출연: 알렉산드르 쿠즈네초프, 안냐 치포프스카야 | 장르: SF, 액션, 스릴러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프리 폴'은 역대 최악의 태양 폭발로 우주에 홀로 고립된 ‘막심’이 무사 귀환을 위해, 생존 확률 1%를 뚫어야만 하는 치열한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관측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태양 폭발 때문에 우주 한가운데 남겨진 ‘막심’을 담아냈다. 핵무기 1개 위력의 100만 배에 달하는 태양 폭발로 인하여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인공위성과 함께, 우주를 떠도는 날카로운 잔해들은 “생존 확률 1%를 뚫고 무사 귀환하라!”라는 카피처럼 과연 ‘막심’이 통신이 끊겼음에도 불구하고 우주정거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세계 최초 풀타임 1인칭 액션으로 영화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는 '하드코어 헨리' 제작진표 SF 재난 블록버스터를 예고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경보 발령, 코드 9!’라는 경고 메시지와 함께 숨 돌릴 틈도 펼쳐지는 연쇄적 위기 상황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강력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무사 귀환을 위해 오로지 AI ‘안야’의 도움만으로 극악의 생존 확률을 뚫고 고군분투하는 ‘막심’의 장면들은 “우주를 가로지르는 1인칭 SF 액션”이라는 카피까지 더해지며,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긴박감과 차원이 다른 액션으로 무장한 '프리 폴'에 대한 기대를 한껏 드높인다. 올여름 반드시 관람해야 하는 영화로 각광받고 있는 '프리 폴'은 오는 5월 14일(수) 개봉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기존 셋째아 이상에 한정됐던 다자녀 지원 기준을 ‘둘째아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를 도내 전 시군에 걸쳐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새롭게 33개 사업이 3자녀에서 2자녀로 확대되며, 기존 추진사업까지 포함해 약 2백만 명의 도민이 53개 사업을 통해 총 182억 원 규모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둘째아 가구 약 10만 가구는 107억 원 상당의 추가 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도는 평균 출생아 수 감소와 둘째아 출생 비중 하락, 그리고 중앙정부의 다자녀 기준 완화(3자녀→2자녀)등 흐름을 반영해, 지난해부터 지역 차원의 지원 강화 필요성을 적극 검토해 왔다. - 특히, 도는 다자녀 관련 자체 사업에 대해 지난해 조례를 제‧개정하고 올해 1월부터 대학 등록금 지원,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지급, 도립예술단 관람료 면제 등 주요 3자녀 지원 정책을 둘째아 가구까지 확대해 선제적으로 시행하며 도민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나아가 도는 도내 어디서나 둘째아부터 다자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8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다자녀 정책 전수조사, 합동회의 개최, 조례 제‧개정, 예산 확보 등 지원 체계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왔다. 앞으로 금년 중으로 도내 시군이 관련 조례를 제‧개정해 통일성 있는 다자녀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사업 및 혜택은 다음과 같다 ① (대학등록금) 676명, 6억 8천만 원 더 지원 * 총 879명 8억 8천만 원 - 최대 100만 원 지원, 부모 1인 도내 6개월 거주 조건, 대상자 24세 이하 ② (어린이집 입학준비금) 2,600명, 2억 7천만 원 더 지원 * 총 3,450명 3억 6천만 원 - 105천 원, 어린이집 입소시, 1회 지급, 입학 시 필요한 상해보험료, 피복류 구입비 등 지원 ③ (주차요금 감면) 2천명, 4천만 원 혜택 * 현재 5개 시군 시행 - (철원) 무료 / (강릉) 18세 미만 자녀 50% 감면 / (홍천) 2시간 무료 - (동해) 2자녀 50%, 3자녀는 무료 / (태백) 주차권 지원-추진 중 ④ (수도요금 감면) 5천명, 3억 원 혜택 * 현재 12개 시군 시행(가장 많음) - 대부분 월 10톤 감면 * 미시행 6개 시군(춘천,원주,강릉,속초,철원,고성) ⑤ (시설·이용료 감면) 6천 4백명, 4억 3천만 원 혜택 * 도 및 11개 시․군 - (도-추진중) 화목원, 백두대간 생태수목원, 집다리골 휴양림, 숲체험장 등 - (춘천) 김유정 문학촌 등 / (원주) 자연휴양림 등 / (강릉) 문화공간 등 - (속초) 평생문화센터 이용료 등 / (양구) 박수근 미술관 관람료 등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전국적으로 다자녀 지원기준이 들쑥날쑥한 상황에서 도는 과감히 다자녀 지원 대상을 기존 셋째아 이상에서 둘째아 이상으로 확대했다”며, “예전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지만, 앞으로도 변화하는 현실에 맞춰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며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적 소비 촉진 행사인 ‘5월 동행축제’를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행축제에는 총 130여 개 온·오프라인 판매채널에 2만 4천여 개 소상공인 우수제품이 참여하며, 할인행사와 경품 이벤트 등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동행축제의 다양한 판매상품과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동행축제 누리집과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올해 동행축제에는 선한 영향력으로 대표되는 가수 션이 홍보모델로 참여하여 다 함께 살아가는 ‘동행’의 의미를 전파하게 된다. 션은 홍보모델로 참여하면서 “저의 작은 응원이 소상공인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동행축제가 우리 사회에 따뜻한 동행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밝히며 모델료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션과 함께 뛰어난 제품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소상공인 대표 4명도 홍보모델로 참여했다. 40개 온라인 쇼핑몰(네이버쇼핑, 지마켓, 오아시스 등)에서 1만 5천개 제품을 시간제한판매(타임딜)과 기획전을 통해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특히, 5월 동행축제에는 소상공인 국가대표 제품으로 선정된 ‘동행제품 300’이 특별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현대홈쇼핑, 엔에스쇼핑 등 8개 홈쇼핑에서도 소상공인 전용상생 기획전이 열리고, 홈앤쇼핑과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 제품 창고대방출 이벤트 및 할인쿠폰 제공, 포인트 적립 등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와 함께 10개 플랫폼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을 실시간 방송으로 판매하는 실시간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도 20%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동행축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는 세종·춘천·인천·나주 등 전국 4곳에서 5월 2일~5월 4일 기간 동안 동시다발적으로 개최한다. 그간의 동행축제는 개막식을 1곳에서 진행했으나, 올해는 전국적인 소비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확대했다. 개막식 외에도 전주 웨리단길, 청주 성안길 등 전국 18곳에서 순차적으로 문화공연 등 이벤트와 연계한 지역 특별 판매전이 개최되는 등 전국에서 함께 누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리게 된다. 그 밖에도 인천국제공항 내 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인 판판면세점과 행복한백화점 등 중소기업 제품 전용판매장 6곳에서 1천개 제품을 30~5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소비 촉진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특별 환급 행사도 준비됐다. 디지털온누리상품권 결제액의 10%를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환급은 1주일에 최대 2만원까지 지급된다. 다만, 디지털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추경예산이 편성되는 시점부터 즉시 시작될 예정이다. 디지털온누리상품권 사용자들을 위한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합산 5만원 이상 사용 시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25명에게 디지털상품권을 차등 지급(2만원~200만원)한다. 온누리굿데이 등 디지털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 10곳에서도 전통시장 제품 특별기획전을 진행하며, 무료배송·할인쿠폰 이벤트(2천 여개 시장)도 진행한다. 비씨·KB국민·NH농협·롯데·우리·삼성 등 7개 카드사는 백년가게, 전통시장, 골목형상점가 등에 대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3만원 카드 결제 시 10%를 청구할인 해주는 등 카드사별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쿠팡과 카카오는 플랫폼 입점 소상공인 제품 특별기획전을 진행하고, 배달의민족은 운영 중인 ‘팔도진미관’ 상품 할인(최대 1만원)과 포장주문 고객에 4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백화점과 아울렛에서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기획전과 특별판매전 등이 개최되며, 전국의 중소 슈퍼마켓 200곳에서도 식료품과 생필품 등 30개 품목을 최대 15% 할인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5월 동행축제가 우리 소상공인분들의 뛰어난 상품들이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국민들께서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쇼핑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도내 10개 대표 호텔 및 리조트의 객실 예약률이 90%에 육박하는 등 강원 지역 숙박업소의 객실 예약률이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강원 여행 매진’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여가‧여행 통합 플랫폼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6일 황금연휴 기간 강원도는 국내 전체 숙박 예약의 17%를 차지해 제주(2위)와 전남(3위)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여기어때에 따르면 4월 23일 기준, 5월 한달 간 도 숙박 예약은 3만 3천 박을 돌파하며 역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도는 이번 성과가 꾸준히 이어진 강원 여행 인기와 함께, 강원 방문의 해 본격 추진에 따라 이달의 추천 여행지, 강원 관광 숙박 대전 등 다양한 사업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5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는 양구 곰취 축제와 횡성 호수길 축제로 도에서는 카드뉴스, 숏폼 영상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와 함께 이달의 여행지와 연계한 강원 관광 숙박대전을 추진해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양구 곰취 축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4일간) 양구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횡성 호수길 축제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3일간) 횡성 호수길 5구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외에도 5월 한달 간 강원도 곳곳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이어지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도에서는 4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여행객이 강원 구석구석을 여행할 수 있도록 챌린지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도내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 방문 시 ‘방문 인증 스탬프’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를 방문한 여행객에게 특별한 추억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도 추첨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바가지 요금 근절, 여름철 해수욕장 운영 준비 등으로 빈틈없는 손님맞이 준비에 나설 방침이다. 김진태 지사는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벌써 강원도 주요 숙박 예약률이 90%에 달해 매진이 임박했다”며, “아직 예약하지 않으셨다면 더 늦기전에 서둘려 예약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도에서는 바가지요금 걱정없이, 오히려 다양한 할인 혜택 등을 누리실 수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오늘, 4월 28일(월) 저녁 8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대망의 최종화가 방영된다. 천정명과 변호사 이유진의 애프터 데이트 후속 스토리와 함께, 강예원과 한의사 공덕현의 애프터 데이트 및 강예원의 최종 선택이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종일관 직진 플러팅으로 강예원을 흔들던 공덕현이지만, 매일 연락을 주고받은 김상훈과는 달리 한 번의 연락 이후 연락 두절이 됐다는 그의 진심을 파헤치려 강예원은 애프터 데이트를 결정한다. 강예원은 공덕현에게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 아니냐고 하자, 공덕현이 “앞으로는 예원 씨 서운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해 두 사람의 관계에 궁금증이 생긴다. 술잔을 기울이며 가진 저녁 데이트에서 강예원이 밝힌 남다른 소주 철학에 공덕현이 다시 한번 반한다. 또한, 지난번의 만남을 되짚으며 다시금 강예원에게 “애기네”라며 애기 플러팅을 하고, 연신 보이는 공덕현의 듬직한 모습에 강예원은 “의지할 사람이 생겼나?”라며 속마음을 전한다. 이어 진정성을 가장 높게 평가한다는 강예원은 자신에게 애프터를 신청한 이유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듣길 원하는데, "제가 진짜 좋은 건지 한의원 홍보하러 나온 건지 진짜 궁금해요"라며 파격 질문을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깊어지는 이야기 도중, 강예원은 “연애를 하고 싶지 않아요”라며 관계에 대한 간절함을 표하고, 자신에게 설렌 적이 있냐는 돌직구 질문을 날린다. 이에 공덕현은 “설렌 적이 없어요”라고 말해 충격에 잠시 빠지는데, 돌아오는 공덕현의 반전 대답과 고백에 강예원의 심장박동이 요동친다. 방사선사 김상훈과 한의사 공덕현 중 강예원의 최종 선택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최종 선택을 한 천정명과 변호사 이유진과의 애프터 데이트가 계속된다. 아쿠아리움 데이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치 영화관 같은 웅장한 광경에 두 사람 모두 들뜨고, 바빴던 삶에 잠시나마 휴식이 되어 뭉클한 기분이었다는 후기를 전한다. 웃음이 끊이지 않던 애프터 데이트에 둘만의 추억을 남기려 셀카를 찍으며 좋은 분위기가 계속되고 자연스럽게 천정명 주변인들의 소개팅에 대한 리얼한 반응까지 공개돼 눈길을 끈다. 두 번째 만남 만에 장난마저 진심이 될 정도로 환상의 티키타카를 보여주는 두 사람. 이유진은 “다른 분 또 애프터 하실 거예요?”라며 폭탄 질문을 날리고, 천정명은 이에 대한 의사를 이유진에게 물어 “당연히 싫다고 하겠죠”라며 발랄하게 응수한다. 또한, 첫 만남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 나왔다고 한 천정명의 말을 기억한 이유진은 그에게 친구와 연인 사이, 만남에 대한 마음의 문이 열렸을지 관계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묻고, 이에 대한 천정명의 대답에 궁금증이 인다. 한편,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주병진, 박소현, 박형준, 천정명, 강예원까지 연예계의 다이아 미스 & 미스터들이 진정한 마지막 사랑을 찾으려는 여정을 담은 예능. 매회 출연자들의 진심 어린 모습에 시청자들이 응원을 보냈고, 많은 성원에 힘입어 특히 주병진은 유튜브 인급동 1위뿐 아니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더불어 모든 회차의 이야기가 방송 전후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출연진들의 진정성 넘치는 태도와 맞선 결과가 열띤 관심을 받은 만큼, 마지막 회차에서도 천정명과 강예원의 인간적인 모습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이다. 운명을 위한 결단을 내린 천정명과 강예원과 함께, 인연 찾기 여정의 막을 내리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최종화는 바로 오늘, 28일(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방송통신 정책 및 인공지능(AI) 관련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미국 순방길에 오른다. 이 위원장은 워싱턴 D.C.와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하여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브랜든 카(Brendan Carr) 위원장을 만나 한-미간 정책 공조를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기업 및 새싹기업(스타트업) 등과의 민·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 위원장은 미국 방문 첫 날인 28일 워싱턴 D.C. 소재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에 헌화하고, 한·미 우호의 산실인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을 찾아 한·미 동맹의 역사와 문화유산 등을 둘러보며 순방 일정을 시작한다. 29일에는 미국 공공정책 전문 채널인 'C-SPAN' 본사를 방문하여 피터 카일리(Peter Kiley) 부사장을 만나 디지털 전환 시대 방송사의 성장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C-SPAN(Cable-Satellite Public Affairs Network)'은 미국 상·하원 의회 주요 회의와 행사 등의 생중계를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공공방송사다. 같은 날 오후 이 위원장은 브랜든 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을 만나 공공 안전과 이용자 보호, 차세대 기술 발전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다. 방송통신위원장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를 방문하는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약 9년 만으로, 브랜든 카 위원장 취임 이후 양국 간 협력 교류 강화를 희망한 미국 측의 초청에 따른 것이라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워싱턴 방문 일정을 마친 이 위원장은 30일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해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방송통신 분야 새싹기업들과의 민관 교류에 나선다. 먼저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방송통신 새싹기업들과 간담회를 통해 한국 콘텐츠의 해외 진출 전략을 논의하고 인공지능(AI)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책 시사점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다음날 5월 1일에는 인공지능(AI) 기반 뇌과학 새싹기업인 '엘비스(LVIS)' 본사를 방문해 이진형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교수 겸 대표를 만나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및 윤리적 이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어 2004년 페이스북으로 출발한 세계 5대 정보통신기업 중 하나인 '메타(META)'를 찾아 앤디 오코넬(Andy O’Connell) 제품 정책·전략 총괄 부사장과 인공지능(AI) 이용자 보호 및 불법·유해정보 대응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후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챗지피티(ChatGPT)를 개발한 '오픈AI' 본사를 방문해 제이슨 권 최고전략책임자와 만나 오픈AI의 주요 서비스 모델과 관련 이용자 보호 정책을 청취하고, 한국의 인공지능(AI) 이용자 보호 정책에 대한 의견도 수렴한다. 이 위원장은 28일 출국길에 오르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 간 방송통신 정책 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AI 시대 기술 혁신과 이용자 보호 간의 균형점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데프콘과 '꼬북좌' 유정의 핑크빛 러브 라인이 조성돼 설렘을 자극한다. 또 유부녀 대표와 연예인 뺨치는 남자 비서의 충격적인 관계를 다룬 실화가 방송된다. 오늘(2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롤린'으로 K-POP 역주행의 신화를 쓴 '꼬북좌' 유정이 일일 탐정으로 함께한다. 유정은 러블리한 눈웃음과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수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실제로 앞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前 야구선수 유희관도 유정을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탐정들의 영업비밀' 스튜디오를 찾은 유정은 "사실 데프콘 선배님을 너무 보고 싶었다"라며 데프콘을 향한 관심을 드러낸다. 이에 데프콘은 "심장이 나댄다"라며 수줍어해,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제대로 폭발시킨다. 이어서 데프콘은 "유정 씨와 초면이라 많이 자제하고 있다. 여기가 술자리였다면 바로 고백했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한다. 그리고는 "천천히 알아가겠다"라고 입장을 밝혀 두 사람의 '찐 커플'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힌다. 데프콘과 유정의 두근거리는 러브 라인 현장은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탐정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사건 수첩' 코너에서는 "유부녀 언니와 잘생긴 남자 비서의 관계가 수상하다"라는 동생의 의뢰 내용이 다뤄진다. 해당 비서는 연예인 같은 외모, 명문대를 졸업한 우수한 학력, 유명 기업들에 근무한 화려한 이력까지 놀랍도록 완벽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비서가 온 이후 언니는 오랜 시간 회사에 충성한 핵심 인력들을 내치는가 하면, 무리한 사업으로 여러 구설에 휘말린다. 심지어 대표 자리에 비서가 앉아있고, 대표인 언니가 비서의 어깨를 주무르며 아양을 떠는 충격적인 모습이 직원에게 목격되기도 한다. 두 사람의 관계를 파헤치려 했던 동생은 비서로부터 성추행으로 신고를 당하기에 이른다. 비서의 정체에 대해 '탐정들의 영업비밀' 패널들은 호스트바 선수, 산업 스파이, 로비스트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놓는다. 과연 이 완벽한 비서의 정체는 무엇이고, 대표이자 유부녀인 언니와는 어떤 관계일지 28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밝혀진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대운을 잡아라’의 선우재덕과 오영실이 수상한 부부로 변신한다. 오늘(28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 11회에서는 사라진 1등 당첨 복권의 행방을 알게 된 김대식(선우재덕 분)과 이혜숙(오영실 분) 부부가 의기투합한다. 앞서 대식과 혜숙은 손녀(한시아 분)가 1등 당첨 복권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대식은 손녀에게 꼬치꼬치 캐물으며 복권의 행방을 찾는가 하면, 손녀는 복권으로 동서남북 종이접기를 했다고 이실직고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357억 당첨 복권의 행방을 알게 된 복권의 행방을 알게 된 대식과 혜숙은 딸 김미진(공예지 분)에게 지우의 동서남북 종이를 찾아오라고 다그친다. 하지만 미진은 집으로 돌아가기 싫다고 거부한다. 그 종이가 1등 당첨 복권이라고 말하지 못하는 대식과 혜숙은 답답함에 발만 동동 구르는데. 11회 방송을 앞두고 오늘(28일) 공개된 스틸에서는 잔뜩 성난 무철과 대식, 혜숙의 만남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정체를 감추려는 듯 선글라스에 모자까지 쓴 대식과 혜숙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무철은 꽁꽁 싸맨 대식과 혜숙을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가리키고 있는 무철과 이를 필사적으로 숨기려는 대식의 비밀 가득한 행동은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과연 대식과 혜숙이 완벽 무장한 채 나타난 현장은 어디인지, 정체를 숨기려고 한 이유가 1등 복권 때문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한편 KBS 1TV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11회는 오늘(28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