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글로벌 창업허브 명칭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 · 공모 기간: 2025년 7월 7일(월) ~ 2025년 8월 7일(목). · 참가 조건: 국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 명칭 및 캐치프레이즈는 영문으로 제출. · 참여 방법: 온라인 설문 플랫폼(모아 폼)을 통해 진행되며 공모전 포스터의 QR 또는 케이-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참여. 아기 유니콘 지원 사업 수익성장형 트랙 모집 · 모집 기간: 2025년 7월 1일(화) ~ 2025년 7월 14일(월). · 지원 대상: 투자 실적이 없고(20억 미만), 초기 창업기를 벗어난 성장기 기업 중 매출액 200억 원 이상 600억 원 이하의 범위에 있는 벤처기업. * 4년 이상 10년 이하 성장기 기업. · 지원 내용: 최대 3억 원의 디지털 전환(DX), AI전환(AX) 등을 위한 혁신 자금과 최대 50억 원의 특별 보증 혜택.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 모집 기간: 2025년 7월 22일(화) * 2025년 7월 1일 의결. · 소상공인에 대한 공공요금 지원. 공공요금 일부를 직접 지급 또는 차감하여 부과하는 간접 방식 등을 규정. * 지원 금액은 공공요금의 인상 정도와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정도 등을 고려. · 소상공인 재난지원 업무를 위한 정보 요청. 시행령 개정에 따라 국민건강보험에 가입한 직장가입자 수, 신용카드가맹점별 월별 신용카드 결제 금액 등 추가 요청 가능. · 소상공인 정책자금 장기 분할상환. 정책자금 차주의 장기분할상환을 신청·심사할 수 있는 근거 규정 마련.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가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캠프페이지, 도시의 전환과 기억’을 주제로 역사기록물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1951년부터 2005년까지 캠프페이지의 변화 과정을 되짚고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혁신지구 조성 계획과 함께 춘천 도심의 과거와 미래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미국 독립기념일 (7월 4일) 에 맞춰 개막돼 캠프페이지 반환과 도시재생을 둘러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에 더욱 뜻깊다는 평가다. 류종수 전 시장, 20년 전 미군 기념품 춘천시에 기증 ‘눈길’ 전시 개막식이 열린 이날 류종수 전 춘천시장은 지난 2005년 캠프페이지 반환 당시 미군 측으로부터 전달받은 감사패를 시에 기증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기념품은 태극기와 성조기가 함께 담긴 감사패로, 당시 캠프페이지 부대장이었던 세실 C. 벨 중령이 류 전 시장에게 전달한 것이다. 20년간 류 전 시장이 개인적으로 보관해온 자료로 캠프페이지 반환의 의미와 주한미군과의 우호적 관계를 상징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류 전 시장은 “축하의 함성이 울려 퍼지던 당시의 희망이 다시 캠프페이지에 되살아나길 바란다”며 “이 유산을 이제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기증 배경을 밝혔다. 춘천 시민의 오랜 꿈이 현실로 ‘도시재생혁신지구’ 이어 류 전 시장은 춘천시가 캠프페이지 부지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과 관련해서도 첨단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미래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캠프페이지는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상상력의 무대가 돼야 한다"며 "도시재생혁신지구로 조성해 첨단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혁신거점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미래 산업의 터전은 젊은이들이 고향에 뿌리내릴 든든한 토양이 될 것"이며 "명동·중앙로 등 기존 중심가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류 전 시장은 최근 언론 기고를 통해 이 같은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전시는 캠프페이지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춘천 도심 변화와 도시재생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가 있다"며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에 대한 시민 이해와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춘천 캠프페이지 54년 변천사 한눈에 전시는 먼저 ‘캠프페이지 역사(1951~2005)’ 전시에서는 1960년대 항공사진과 캠프페이지 시설 사진, 미군과의 교류 장면 등을 통해 54년간의 기록을 돌아본다. 이어지는 ‘캠프페이지 폐쇄 이후’ 구성에서는 2005년 시민 환송식 이후 변화된 공간의 모습을 담았다. 마지막 섹션은 ‘도시재생혁신지구로의 전환’으로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 구상과 정책 자료를 통해 캠프페이지의 미래를 제시한다. 전시는 오는 11일까지 시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셰프 이원일이 이찬원과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는 7일(월)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덴마크, 남프랑스 소도시 랜선 여행과 단돈 100달러로 즐기는 뉴욕 여행법을 소개하는 ‘100달러의 행복’ 편, ‘세계 속 한국인 탐구생활’ 미국 샌프란시스코 편이 펼쳐진다. 이날 게스트 이원일은 ‘무라인’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며 “항상 프로그램에 가면 먼저 챙겨 주신다”며 전현무의 미담을 전해 전현무를 기세등등하게 한다. 또한 이원일이 ‘찬스(이찬원 팬클럽명)’라는 깜짝 제보로 출연진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이원일은 “찬원 씨의 응원봉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고 수줍게 고백해 이찬원을 깜짝 놀라게 한다고. 응원봉 인증 사진을 본 이찬원이 격한 반응을 보인 가운데 과연 이원일의 입덕 계기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행복의 나라’ 덴마크로 떠난다. 먼저 안데르센의 ‘인어공주’를 모티브로 한 인어공주 동상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코펜하겐의 대표 관광지로 알려졌으나 과거에는 수차례 훼손을 당했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케 한다. 안데르센이 약 26년간 머무르며 영감을 받았던 뉘하운의 운하에서는 덴마크 톡파원이 수상 바이크를 타고 랜드마크를 감상한다. 운하 위를 떠다니는 모습에 이찬원은 “운하에 가면 한 번쯤 해보고 싶다”며 호기심을 드러낸다. 블록 장난감의 발상지로 알려진 빌룬도 방문한다. 이곳의 블록 장난감 체험 센터에는 장장 1,000일에 걸쳐 약 631만 개의 블록으로 만든 거대한 나무 모양 작품을 비롯해 전 세계 성인 팬들이 만든 작품들도 전시돼 있다. 센터 내 레스토랑 역시 블록를 조립해 음식을 주문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재미를 유발한다. 동심을 자극하는 체험 센터에 이찬원은 “이제 서른인데 지금 봐도 너무 설렌다”라며 역대급 리액션을 뿜어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세계 속 한국인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10년 연속으로 글로벌 미식 가이드에서 3스타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퓨전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총괄 셰프 황정인을 만난다. 이원일은 “3스타를 10년간 유지한다는 건 현무 형이 연예 대상 후보에 10년 동안 오르는 것과 같은 것”이라며 “현무 형이 연예계의 3스타다”라고 ‘무라인’의 끈을 놓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미국 톡파원이 들어선 레스토랑에는 마당을 가득 채운 장독대들이 눈길을 끈다. 된장, 간장 등 요리에 쓰이는 각종 장까지 셰프들이 직접 담근다고 해 그 정성이 느껴진다. 톡파원의 코스 요리 먹방도 이어지며 예약조차 쉽지 않은 레스토랑의 인기에 출연자들은 부러움을 표한다. 더불어 황정인이 현재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이자 ‘요리사들의 요리사’로 불리는 셰프인 코리 리와 함께 일하게 된 숨겨진 비화를 들려줄 예정이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는 7일(월)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제29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가 2일부터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62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3일 2라운드에는 출전 선수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이 전달되기도 했다. 먼저 기념 액자다. 시니어투어에서는 선수의 캐디 대부분이 가족 또는 제자다. 선수와 캐디로 대회에 출전한 것을 기념하고 이를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선수와 캐디가 함께 촬영한 사진을 담은 액자를 지급했다. 이어 ‘제29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기념 티셔츠도 제공하며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출전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사진 액자를 받은 선수들은 “캐디와 함께한 사진을 액자로 받아 기쁘다.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게 됐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한편 ‘제29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는 4일까지 펼쳐진다.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카카오TV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치매환자 가족도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고 자기 돌봄이 필요해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치매환자도 안정적으로 돌볼 수 있어요! ■ 가족들의 자기돌봄 수칙 ① 나 지금 괜찮은걸까? 치매안심센터에서 돌봄부담분석을 받으신 후 결과를 상담 받으세요. ② 나의 몸과 마음 상태를 알리고 유익한 정보를 가까이 하세요. 치매환자를 돌보면서 생기는 어려움을 치매안심센터 또는 의사와 상의하세요. 치매안심센터 가족모임에서 돌봄정보에 대해 공유하세요. 치매안심센터 자조모임에서 비슷한 상황에 있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세요. ③ 도움을 청하세요. 도움받을 지인, 기관, 국가지원서비스를 확인해요.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역 내 여러 가지 자원과 서비스 목록을 제공받아 활용해요. ④ 미리미리 챙겨두세요. 재정적, 의료적 결정 대리인 선정, 위임 방식 등을 미리 준비해요. ⑤ 나만을 위한 시간설계를 하세요. 자신에게 필요한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생각해요.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활동을 마련해요! ■ 치매환자 돌봄에 대해 상담받고 싶다면 치매상담 콜센터 ☎1899-9988 오전 7시~오후10시까지 운영.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를 현장 중심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출범한 대통령직속 국정기획위원회의 ‘모두의 광장 찾아가는 소통버스’가 7월 3일 강원 양구를 방문해 동서고속화철도 성토 예정지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전날 강릉에 이은 강원권 두 번째 일정으로, 국정기획위원회는 강원도 내 다양한 지역 민원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양구군 방문은 특히 접경지역 주민의 정주권 보장과 생존권 이슈를 다루는 중요한 자리였다. 이날 현장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의장, 유정배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위원장, 김왕규(양구) 도의원,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학회 관계자, 주민 50여 명이 함께했다. 국정기획위에서는 박규섭 전문보좌역이 참석해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문제가 된 구간은 국토정중앙면 용하리~야촌리 일원의 동서고속화철도 제4공구로, 약 350m 구간에 최대 14m 높이의 성토 구조물이 계획돼 있다. 이 지역은 오랜 기간 농업 기반지로 활용돼 온 평야지대로, 주민들은 농지 단절과 농기계 진출입 차단, 일조량 및 통풍 저해, 침수 위험 등 심각한 생활권 침해를 호소해 왔다. 현장 브리핑에서는 국가철도공단이 사업 현황을 설명했고, 양구군 도시교통과에서는 교량화 필요성과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 이어 주민대표들의 피해 사례 발표와 철도 전문가의 구조적 대안 제시가 이어졌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해당 구간은 단순한 구조물 설치 문제가 아니라 군민 생계와 지역 정주여건 전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현안”이라며 “14m 이상 성토는 농지와 일상생활을 단절시키는 만큼 교량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했다. 문지호 한국철도학회 강원지회장은 “지형 특성과 접근성, 유지관리 비용 등을 종합할 때 해당 구간은 교량 방식이 구조적으로 더 합리적”이라는 전문 의견을 제시했다. 박규섭 전문보좌역은 “현장을 직접 보니 서류만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주민 고충이 분명히 있다”며 “오늘 접수된 의견은 국정과제 논의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국가철도공단과 협의해 기술적·행정적 개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 군수는 “양구군은 전 구간 교량화를 지속 요청하고 있으며,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정기획위원회, 국가철도공단, 국민권익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국정기획위는 이날 오후 춘천으로 이동해 지역 민원 청취를 이어갔다. 소통버스는 향후 충청·경상·호남 등 타 권역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는 3일 퇴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정기획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를 운영했다. ‘모두의 소통버스’는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의 오프라인 연계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전국 거점 지역을 순회하는 현장형 상담 제도다. 이날 현장에는 박규섭 국정기획위원회 전문보좌역과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조사관 등 8명이 참여해 생활법률, 행정, 산업 등 18개 분야의 고충과 제안을 접수하고 상담을 진행했으며, 총 80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상담 현장에서는 폐쇄된 미군부대 캠프 페이지 부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사업의 행정 절차와 계획 수립 관련 어려움을 비롯해 악성 민원인에 대한 제재방안과 민원처리 예외 조항 신설에 대한 건의가 나왔다. 참전명예수당의 배우자 승계 방안 마련, 광역 단위의 영아전담보호시설 확충과 기존 양육시설의 신생아 보호 기능 확대, 입양대기 아동을 위한 임시보호 가정 확대 지원 등 신생아 보호 인프라와 관련된 정책 제안도 접수됐다. 이 외에도 축구전용경기장과 다목적 체육관, 국제규모 스케이트장 등 체육 인프라 확충에 대한 시민 의견도 전달됐다. 단순 질의나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안은 즉시 처리했으며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정식 접수돼 향후 절차에 따라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도 박규섭 국정기획위 전문보좌역과 만나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와 민간임대 아파트 임대 보증금 미반환 사태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이어갔다. 박규섭 국정기획위원회 전문보좌역은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해보니 새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며 “책임감을 갖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민의 삶에 밀착한 현장 중심 행정을 실현하는 데 있어 이번 소통버스가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 “복잡하게 얽힌 지역 현안일수록 시민과의 소통은 물론 정부와의 협력 또한 절실하다.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고충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2025 강릉시 시니어 한마음 생활체육대회’가 오는 5일, 6일 2일간 강릉 강남체육관 외 종목별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강릉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각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강릉시 시니어 동호인과 가족 5,00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며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만 55세 이상의 강릉시 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며 축구, 게이트볼, 파크골프 등 11개 종목으로 각 종목별 구장에서 진행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강릉시 시니어 세대 동호인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하여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을 즐기시길 바라며, 나아가 강릉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김소연이 싱그러운 여신 매력을 발산했다. 김소연은 지난 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이하 '수요일 밤에')에 출연해 '가창력 끝판왕'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소연은 6라운드에서 2점이 걸린 에이스 대결을 펼쳤다. 그는 '유유상종'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꾸린 염유리, 오유진과 맞붙었다. 김소연은 이혜리의 '아이 좋아라'를 선곡했다. 팀의 운명이 걸린 승부인 만큼 김소연을 향한 팀원들의 신뢰가 돋보였고, 그의 화려한 무대가 기대를 모았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소연은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그의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스타일링과 어우러져 무대를 압도했고, 탄탄한 가창력과 기분 좋은 분위기로 관객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었다. 이에 김소연은 '유유상종'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김소연은 관객석을 향해 "감사해요. 여러분. 사랑해요. 아이 좋아라"라며 깜찍한 애교를 보여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현재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유튜브 조회수 2,470만 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일본의 부동산 괴담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이상한 집'이 오는 7월 17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공식 보도스틸을 공개했다.[수입/배급: ㈜바이포엠스튜디오 | 원작: 우케츠 – ‘[부동산 미스터리] 이상한 집’ 유튜브 영상 | 감독: 이시카와 준이치] 영화 '이상한 집'은 일본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를 기록한 화제작으로, 공포 유튜버 ‘레인맨’이 어딘가 기이한 주택 평면도에 숨겨진 비밀과 그 속에 담긴 섬뜩한 괴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원작은 2020년 일본의 유명 호러 크리에이터 우케츠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부동산 괴담 영상이다. 평범해 보이는 주택 평면도에 담긴 충격적인 비밀을 담은 이 영상은 조회수 2,470만 회를 돌파하며 전 세계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고, 호러 괴담 마니아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영화 '이상한 집'은 일본 개봉 당시 흥행 수입 50억 엔(한화 473억 원)을 돌파하고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를 지키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원작 영상은 도서로도 출간되어 일본 호러 미스터리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재팬 초장기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원작의 완성도와 작품성을 보장한다. 이번 영화는 옴니버스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에 참여한 이시카와 준이치 감독이 '이상한 집'을 통해 첫 공포 영화 연출을 맡았고, [한자와 나오키]의 우시오 켄타로 각본가, 인기 싱어송라이터 아이나 디 엔드가 주제곡에 참여해 실력 있는 제작진들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국내 관객들에게도 익숙한 배우 마미야 쇼타로, 사토 지로, 카와에이 리나가 주연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장르적인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7월 17일 국내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9종은 어딘가 이상한 평면도를 분석하고 있는 인물들의 모습을 담아 이목을 사로잡는다. 수많은 괴담을 낳은 평범해 보이는 2층 주택의 전경과 함께 다양한 집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가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2,470만 뷰 화제의 유튜브 괴담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이상한 집'은 오는 7월 17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