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9일 오후 4시 30분, 도 농업인단체회관에서 농업인단체와의 소통을 위한 정기 간담회, 정담회를 개최했다. - 정담회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소통 창구로 2024년에는 총 3회 개최됐으며 이번은 올해 두 번째 정담회다. - 그간 정담회를 통해 반값 농자재 지원품목 확대, 농업인 수당 상향, 노동경감사업 지원 품목 확대 등 전국 최초 수준의 농정 현안을 선제적으로 해결하며, 농가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오고 있다. 이번 정담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도 농업인단체총연합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도 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도연합회 등 도내 농업인단체 15개 단체장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건의했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 농정국장부터 농업기술원장, 농림특보까지 농정파트가 총출동을 했다”며, “아무리 첨단 농업기술이 발전해도 농민 여러분이 손에 흙을 안 묻히고 농사를 지을 수는 없는 법”이라며, 농업인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오늘 들은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업인 단체에서는 반값농자재 사업 확대 및 제도 정착, 여성 농업인 전담직원 배치, 축산물 판로사업 확대, 여성 1인 고령농업인 농작업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반값 농자재 사업은 지난해 정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반영해 한달 전 도의회 의결을 거쳐 필수농자재 지원조례를 제정했다”며, “지역별로 특화작목은 달라 표준화는 어려우나 현재는 영농자재 전 품목을 지원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축산물 판로 확대와 관련해 “올해 예산을 지난해보다 확대했으며 금년도 사업 성과 분석 후 추가 확대 여부를 검토해보겠다”고 전했으며, 여성 1인 고령 농업인 농작업 지원요청에 대해서는 “1인 여성농업인이 우선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지침 반영을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이외에 여성 농업인 수당 지원과 농업인 수당 확대에 대해서는 “세수 여건과 보건복지부 협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정담회에서 논의된 내용 중 규제 해소를 포함한 주요 건의사항들을 향후 강원특별자치도 농업 정책 수립 및 실행 과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가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전방위적 사전 점검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종합계획에 따라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시는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벌채지 53개소(192ha)를 대상으로 오는 7월 4일까지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임산물 운반로의 복구 상태와 계곡·저수지 인근 산물 유실 우려, 구역 경계 침범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정비가 필요한 구간은 인력을 활용해 처리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점검도 병행한다. 오는 20일에는 지역내 소규모 공동주택 4개 단지를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의 합동 안전점검이 이뤄진다. 특히 장마철 취약 구조물과 배수 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사전 안전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기·가스 등 기반시설에 대한 합동점검도 진행 중이다. 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내달 18일까지 침수 우려 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가스 저장시설, 특고압 수전설비, 배수펌프장 등으로 집중호우 시 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이다.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도 이뤄진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조사, 효자동, 소양동, 근화동, 강촌리, 오탄리, 삼천동 일대 주택밀집지와 지하차도, 급경사지 등 12곳을 인명피해 우려지역으로 지정했다. 이 일대는 우기 전 안내표지판, 출입 차단 및 예‧경보시설, CCTV 등 안전 인프라를 보강했다.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한 차수판 설치 지원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시는 상황전파 시스템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체계를 정비하고, 지역자율방재단을 중심으로 한 민간 협력 체계도 강화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호우와 강풍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기상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에 따라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구축 경험으로 이어졌으며, 시스템 솔루션 컨설팅 및 기술 이전까지 제공하며 업계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의 생산 시스템은 국내 최대 규모의 세대창고 전용 One-Stop 생산라인을 자랑하며, 로봇 자동 용접 방식을 채택하여 고품질의 다양한 모델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로봇 용접 시스템 적용 시 사이클 타임 감소, 가동률 및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원가 경쟁력 확보에 이르기까지 제조업 혁신의 본보기를 제시한다. 위텍시스템(주)는 단순히 로봇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사람과 로봇이 긴밀하게 협업하는 자동화 설비를 통해 효율성과 정밀성을 극대화한다. 로봇 자동 용접으로 균일한 비드 형성이 가능하여 용접 품질이 우수하며, 이는 제품의 견고함을 더욱 강화하는 핵심 요소이다. 이러한 첨단 자동화 시스템은 고객 만족을 위한 품질, 납기 준수, 가격 경쟁력, 대량생산,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위텍시스템(주)의 노력을 증명한다. 공유창고 시장의 새로운 강자, 위텍시스템(주) 100여개 임대사업 현장 납품,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가변형 공유창고로 새로운 페러다임 제시 위텍시스템(주)는 임대용 공유창고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생산력을 바탕으로 전국 100여개 임대사업 현장에 납품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거창 공장에서는 공유창고 로봇 용접 전용 라인(8라인)을 통해 하루 150세대 분량의 공유창고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고 이는 국내 세대창고 로봇 생산 분야에서 업계를 대표하는 수준의 생산 규모이다. 위텍시스템(주)는 빠르게 변화하는 공유 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가변형 공유창고는 실사용자와 사업자 양쪽의 목소리를 수렴, 이를 제품에 반영한 사례로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임대사업 운영자에게는 공실율을 줄여 수익성을 높여준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연결 및 확장 기능이 있어 내부 공간을 다양한 사이즈로 간단하게 변신 가능한 가변형 공유창고‘는 계절별로 바뀌고 유행에 따라 바뀌는 이용자들의 원하는 다양한 사이즈의 창고를 제공할 수 있어, 기존 공유창고 임대사업자들이 한정된 규격의 창고 때문에 이용자들을 놓쳐 공실율을 낮추지 못하는 아쉬움을 해결했다. 캠핑용품, 계절 의류, 유모차, 취미 장비 등 다양한 보관물의 크기에 맞춰 선반 높이와 구성을 자유롭게 조절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이며, 보관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고, 멀티 도어 시스템을 통해 반출입의 편의성을 높이고 공간을 나눠 쓸 수 있는 구성이 가능하다. 다양한 디자인 옵션과 디지털 키, 입주자 카드 연동이 가능한 도어락 시스템을 통해 보안성과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다. 위텍시스템(주)의 전략은 단순한 공간임대가 아닌, 보관 수요와 접목된 수익형 공유창고 사업을 통해 공실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의 유휴 상가를 재활성화하는 실질적 대안이 되고 있다. 이용자와 운영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자동화 로봇기반 생산을 통해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가변형 창고는 단순한 수납공간을 넘어 수익성과 활용성 모두를 높여주는 ‘공간자산’으로 진화 중이다. 실제로 위텍시스템(주)의 가변형 공유창고를 적용한 다수의 임대 사업자들은 높은 입주 만족도와 낮은 공실율을 기반으로 ROI(투자수익률) 향상을 체감하고 있다. 위텍시스텍(주)의 기술과 제품은 서초 아이파크, 과천 푸르지오, 부산 연산 더샵 파크시티 등 국내 유수 아파트 단지에 성공적으로 납품됐으며, 앞으로도 로봇 기반의 제조혁신과 공간 가치 향상을 통해 공유 경제 시대의 표준을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텍시스템 로봇 - 위 이미지 클릭시 위텍시스템(주) 회사소개서로 이동됩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양구군은 19일 오전, 양구군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댐지사, 양구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교 뉴이프와 함께 ‘방문형 인지케어 서비스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민·관·공이 협력하여 소양강댐 주변 마을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에게 방문형 인지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 예방과 중증 진행 지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김도규 소양강댐지사장, 한창호 양구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강호준 대교 뉴이프 최고운영책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문형 인지케어 서비스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 분담을 넘어, 네 개의 기관이 함께 사업을 기획한 민·관·공 통합 협력 모델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사업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되며, 주 1회 전문 강사가 수급자 및 차상위 가정을 방문해 ‘브레인 트레이닝 키트’를 활용한 인지훈련과 정서 안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형 맞춤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9일 오후 1시 15분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방승찬)과 강원형 미래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1976년 설립된 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대전에 위치해 있으며, 반도체, 바이오헬스,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반 핵심기술의 연구개발을 선도해 왔다. - 특히, 최근 5년간 해외에서 벌어들인 특허기술료만 1,416억 원에 달하며, 2023년에는 공공연구기관 최초로 누적 기술료 1조 원을 달성하는 등 기술사업화 성과에서도 압도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강원형 첨단전략산업 공동 발굴 및 기획 ▲R·D 공동기획 및 기술화 협력 ▲인재양성 및 교육 인프라 조성 ▲지역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관련기관 유치 협력 등 미래산업 분야 생태계 조성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의 첫 실행과제로 인공지능(AI)‧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도내 대학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가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전문가 양성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 이외에도 미래차분야에서는 휴먼=머신 인터페이스 기반의 미래모빌리티 핵심 부품 및 시스템 기술 공동개발, 바이오분야에서는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에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기술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승찬 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은 도의 미래산업 분야와 연구원이 보유한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헬스 등 첨단 ICT 역량을 결합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첨단 과학기술이 지역으로 확산되고 지역의 특화산업이 활성화되면 국가 전체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협력 과제를 적극 발굴하며 지역과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지사는 “도는 3년 전부터 반도체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서, 반도체 고등학교와 특성화대학, 한국반도체교육원, 반도체 공동연구소 등 반도체 인력양성사업을 비롯해 총 9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10번째 반도체 산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협력은 반도체 뿐 아니라 바이오, 미래차 등 도 핵심 3대 미래산업 전반에 날개를 달아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이자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의 파격 연기 변신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가 7월 7일(월) 밤 10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대망의 1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티저 영상들이 SNS 조회수 860만 뷰를 돌파하며 나날이 관심이 불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1화 예고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드라마 테라피의 첫 막을 여는 문제적 사연은 바로 이혼 소송 중 맞바람을 피운 부부의 이야기. “사랑이 없는데 바람이 맞는가?”, “이 정도도 욕설인가”라고 하는 질문이 이어져 다양한 입장에서 뜨거운 갑론을박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사연의 실제 부부들이 등장하고 수라 커플의 연기와 싱크로율을 보이는 모습이 오버랩되며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실제 부부의 상황뿐만 아니라 비주얼과 말투까지 똑같이 재연한 모습에 사연 속 부부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본격적인 부부 상담을 시작하며 부부의 상황에 진심이 된 출연진들이 “극 사실주의 드라마라니까요”, “와 이 두 사람이 어떻게 살아?”라며 200% 이입한 모습이 비쳐 궁금증을 돋운다. 한편,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수라 커플’과 더불어 개그맨 황제성과 변호사, 정신과 전문의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위기의 부부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직접 문제 부부로 변신해 그들의 입장이 직접 되어보면서 이들을 깊이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질 뿐 아니라, 사연을 신청한 부부에게는 제3자의 입장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거울 치료 드라마 테라피를 제공해 부부 예능의 새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메소드 연기를 선보인 첫 사연이 담긴 1화 예고를 공개한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오는 7월 7일(월) 밤 10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화천군이 한여름 폭염 대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대비책을 마련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군은 지난 9일부터 온열질환에 취약한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대비 현장 점검을 진행 중이다. 군은 우선,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95곳 경로당 모든 곳을 방문해 냉방 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를 살폈다. 또 혹서기에 노인 일자리 참여자 1,274명이 기온이 낮은 시간대에 일할 수 있도록 근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군은 일자리 참여자들을 위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과 건강 수칙 안내도 진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노인 돌봄 대상자 494명, 저소득 독거노인 428명 등 모두 922명의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해 냉방용품 비치 여부, 주거환경 등을 세밀하게 살피고 있다. 화천군은 이번 혹서기 대비 현장 점검에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노인 일자리 전담인력과 각 읍면 복지담당 공무원, 군청 주민복지과 직원 등 모두 71명을 투입했다. 이들은 냉방 여부 뿐 아니라 독거노인들의 건강상태와 냉장고 음식 보관 상태, 주택 노후 상태까지 살펴보고 있다. 군은 조사 결과를 오는 27일까지 취합해 불편사항을 처리하기로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올해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도 빨라지고, 기온도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어르신 안전을 위해 필요한 모든 사전 조치를 다하고 있다”고 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중고거래 사기 증가 고가품목의 거래량도 많아지면서 사기 피해액도 증가. ① 중고차 거래 사기 증가 중고차 거래 사기 피해 신고. 2022년 84건 → 2023년 4만 6869건(약 600배 증가↑). ② 원인 중개수수료 없이 직거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소액거래 뿐만 아니라 집, 자동차 등 고가품목의 거래량도 많아지면서 사기 피해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됨. ■ 사기 수법 중고차 사기 수법, 이런 점을 주의하세요! ① 탁송사기. 직접 방문이 어렵다며 탁송기사를 보내겠다고 제안. → 차량을 인도받고도 대금을 지불하지 않거나 추가적인 금전을 요구. ② 허위 매물 및 타인 명의 차량 판매. 존재하지 않거나 본인 고유가 아닌 차량(ex.렌터카)을 판매. ③사고 또는 하자 은폐. 주행거리 조작, 무사고 차량 둔갑 등의 경우. ④ 사기꾼이 판매자에게는 구매자인 척 접근하고, 구매자에게는 판매자인 척 접근하여 금액을 가로채는 방식. ※ 계약금, 예약금 등의 명목으로 선입금을 유도한다면, 주의 또 주의하세요! ■ 예방법 직거래 원칙을 준수했나요? 철저히 서류를 확인 했나요? 시세 비교해보셨나요? 거래내역 및 후기 확인하셨나요? 계약금 명목의 선입금을 요구받았나요? ■ 대처법 놓치기 쉽지만 꼭 숙지해야 하는 내용이에요! ① 경찰서에 신고. 판매자와의 채팅 내역, 입금내역, 판매자가 제공한 차량 관련 서류, 차량 상태 사진 및 거래 내역 등 증거자료 확보가 중요! ② 당근마켓 고객센터 신고. 당근마켓 앱 실행 → 문제가 발생한 채팅방에서 '신고하기' 선택 → 사기 피해 유형 선택 후 신고 접수.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은 몽골 켄티이주 칭기즈시를 방문해 양 지역 간 국제교류 강화를 위한 공식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국제두루미재단(ICF) 소속 님바야르 박사가 매개자 역할을 하여 성사됐으며, 생태보전과 문화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 철원군은 철원군의 소개, 두루미 보호 활동과 생태관광 정책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의 보전 노력과 성과를 소개했고, 칭기즈시는 켄티이주의 일반 현황과 함께 농축산업, 생태관광,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을 발표하며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현종 철원군수가 직접 참석해 몽골 자문위원 및 지역 관계자들과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몽골 측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철원에서도 관계자들을 초청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양 지역 간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해외여행 중 여권을 분실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여권 분실 발견 즉시, 가까운 현지 경찰서를 찾아간 후 여권 분실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2. 우리나라 재외공관을 방문하여 여권발급신청서(재외공관용), 여권 분실신고서 등을 작성한 후 여권담당자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TIP! 여권 분실의 경우를 대비해 여행 전 여권사본, 여권번호, 발행 연월일, 여행지, 공관 주소 및 연락처 등을 메모해둬도 좋아요. ■ 여권 훼손의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 공식적인 출입국 절차와 관계 없는 임의의 낙서나, 기념 스탬프를 날인한 경우. · 신원정보면에 얼룩이 있거나 사증란이 절취되는 등 훼손이 발생한 경우, 해외 출입국 심사 시 거부사유가 될 수 있어요. · 여권 표지 손상도 출입국 심사 거부사유가 될 수 있어요. ※ 중요해요! 이 경우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여권 재발급이 필요합니다! ■ 여권 유효기간이 얼마나 남아야 출국이 가능한가요? · 다수 국가들이 입국 시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을 요구하고 있어요. · 소지한 여권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임박한 사실을 모르고 해외여행을 준비하지 않도록, 6개월 전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신청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참고하세요! 여권 만료 사전알림 서비스 신청하기 (QR코드는 이미지 참조) ■ 여권 사진은 어느 정도까지 보정할 수 있나요? · 사진 편집 프로그램, 필터 기능을 사용하여 임의로 보정된 사진은 여권 발급 신청 시 허용되지 않을 수 있어요. · 특히, AI를 활용하여 편집, 가공, 합성, 창조 제작물 모두 여권 발급 신청 시 거부사유가 될 수 있어요. · 추가로, 어릴적 사진은 출입국 심사 시 거부사유가 될 수 있어요. 여권의 사진과 얼굴이 차이가 있을 경우 재발급을 권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