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배우 김건우가 ‘마지막 썸머’에 출연,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연출 민연홍 / 극본 전유리 / 제작 몬스터유니온, 슬링샷스튜디오)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김건우는 극 중 대한민국 1위 로펌 ‘서앤주’의 막내아들이자 항소심 전문 변호사 ‘서수혁’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수혁은 회사 내에서 유일하게 항고심, 상고심까지 간 까다로운 사건을 한방에 뒤집을 수 있는 독보적인 실력을 지녔으나 과거 송하경(최성은 분)과 관련된 사건을 수임했을 때 처음 패하면서 승률이 100%에서 99%로 떨어진다. 여기에 수혁은 재판에 관한 내용은 물론 일상에서도 아홉 칸의 빙고판으로 상황을 정리하는 독특한 습관이 있는 인물이라고 해 흥미를 더한다. 오늘(12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수혁’과 완벽히 혼연일체가 된 김건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건우는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과 단정한 수트핏으로 이전의 강렬한 이미지와는 다른 세련미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변호인석에 앉아 재판에서 이기기 위해 몰입하고 있는 그의 프로페셔널한 모멘트까지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진지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김건우의 미소 또한 눈길을 끈다. 그는 백도하(이재욱 분)와 하경의 법정 공방에서 도하 측 변호사로서 든든한 존재감을 드러낸다고. 뿐만 아니라 과거 승률을 99%로 떨어뜨렸던 하경과 재회한 수혁이 다시 한번 그녀와 얽히게 되고, 이 과정에서 김건우는 하경에게 ‘송며드는’ 수혁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 ‘더 글로리’, ‘유령을 잡아라’, ‘라이브’, ‘쌈 마이웨이’ 등에서 활약을 펼친 김건우는 ‘마지막 썸머’를 통해 댄디함의 정석을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으로 깊은 임팩트를 남긴 그가 ‘서수혁’ 캐릭터로 180도 달라진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고 해 기대감이 더욱 커진다. 한편 ‘마지막 썸머’는 ‘로얄로더’,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 ‘인사이더’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민연홍 감독과, ‘키스 식스 센스’, ‘라디오 로맨스’ 등으로 섬세한 집필력을 인정받은 전유리 작가가 힘을 합쳤다. 올가을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는 오는 11월 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가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춘천시 청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가 그린 청렴한 춘천’이라는 주제로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청렴 교육을 음악과 퀴즈 형식을 접목해 보다 친근하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데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청렴 관련 퀴즈를 통해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 규정과 사례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청렴 스마트 골든벨’과 가수 존박이 무대에 올라 잔잔한 노래와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 콘서트’로 진행돼 큰 박수와 환호를 이끌었다. 춘천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 청렴감수성(CBTI) 진단 △ 전 직원 청렴 자가학습 △ 전 부서 청렴 리더제 △ 청렴 숏폼 영상 공모전 등 다채로운 청렴 정책을 추진 중이다. 단순한 규정 준수에 그치지 않고, 직원 스스로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육동한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직원 모두가 다시 한번 청렴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고 시민에게 인정받는 청렴 도시 춘천을 만드는 데 함께하자”고 말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JTBC ‘최강야구’가 레전드 오브 레전드 ‘이종범 편’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늘(11일) ‘최강야구’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레이커스’ 감독으로 새로운 신화를 쓸 이종범 감독의 출격을 알리는 티저 예고를 공개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영상 속에는 선수 시절 이종범의 응원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이종범을 향해 열광하는 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1997년 한국시리즈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한 이종범의 모습이 소환돼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선사한다. 1997년 30홈런-30도루를 달성하며 야구 천재로 인정받은 이종범은 1997년 한국시리즈에서 그라운드를 누비며 치고 달리기의 정석을 보여주며 3홈런 4타점 2도루로 맹활약을 펼치고 MVP를 수상했다. 이종범과 활약과 타이거즈의 우승에 열광적인 호응과 함께 눈물까지 글썽이는 팬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벅차오르게 한다. 이어 ‘과거를 깨고 다시 최강이 되다’라는 문구는 감독으로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온 이종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종범은 영원한 등번호 7번이 새겨진 ‘브레이커스’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 위에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브레이커스’의 사령탑으로서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BREAK IT AGAIN’이라는 ‘브레이커스’의 슬로건처럼 과거의 영광을 뛰어넘어 ‘최강’ 감독으로 거듭날 그의 변신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등장부터 압도적인 활약으로 ‘야구천재’로 인정받은 이종범이 ‘브레이커스’의 감독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최강야구’는 선수들을 친근하게 다독이며 형님 리더십을 보여줄 이종범 감독을 중심으로 유일무이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나지완, KBO 역대 세 번째 통산 500도루의 주인공 이대형, 우승반지 6개의 주인공 권혁, KBO 올타임 레전드 김태균, 언터처블 투수 윤석민, ‘최강야구’ 최초의 선수 심수창 등 레전드 선수들의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다. JTBC ‘최강야구’는 오는 9월 22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윤두준이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로 관객들을 찾는다. 윤두준이 주연을 맡은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극본/감독 김지현)가 한글날인 오는 10월 9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퐁당퐁당 러브’는 지난 2015년 MBC에서 방송된 2부작 단막극으로, 올해 방영 10주년을 맞아 영화로 팬들을 찾아간다. 작품은 수학 포기자인 고3 수험생 단비(김슬기 분)가 비를 통해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해 조선의 왕 이도(윤두준 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다.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 3개 부문 본심 후보, ‘2016 국제 에미상’ TV 영화·미니시리즈 부문의 결선에 진출하며 큰 사랑을 받은 인기작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는 한글날에 맞춰 개봉되는 만큼, 극 중 윤두준이 연기한 세종대왕 이도의 업적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두 주연 윤두준과 김슬기는 최근 방송된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 ‘오프닝(O’PENing) 2025’의 작품 ‘냥육권 전쟁’에 출연해 여전한 시너지를 증명한 바 있다. 극장에서 다시 만날 두 사람의 로맨스 케미에도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를 통해 윤두준은 지난 2022년 개봉한 영화 ‘정직한 후보2’ 이후 3년여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려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하이라이트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윤두준의 향후 연기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윤두준이 출연하는 ‘퐁당퐁당 러브: 더 무비’는 10월 9일부터 22일까지 롯데시네마에서 정식 상영된다. 또 윤두준은 현재 디즈니+ 신개념 힐링 먹방 예능 ‘셰프의 이모집’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두준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올해 미니 6집 ‘From Real to Surreal(프롬 리얼 투 서리얼)’ 타이틀곡 ‘Chains(체인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2025 단독 콘서트 ‘RIDE OR DIE(라이드 오어 다이)’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자체 콘텐츠 ‘하이라이트의 슛오프 시즌2’와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로도 팬들과 만나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제41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5억 원, 우승상금 2억 7천만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수) 대회가 개최되는 인천 송도 소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 링크스 코스(파72. 7,471야드)에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포토콜에는 올 시즌 2승을 기록하고 있는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옥태훈(27.금강주택),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챔피언 김홍택(32.DB손해보험)을 비롯해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사돔 깨우깐자나(27.태국), 일본의 ‘골프 영웅’ 이시카와 료(34.일본), 주최사 신한금융그룹 소속이자 현재 콘페리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성현(27)과 일본투어에서 활약 중인 송영한(34), ‘국가대표’ 김민수(17.아마추어) 그리고 지난 8월 열린 ‘제2회 신한동해 남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서 정상에 오른 유민혁(17.아마추어)까지 총 8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포토콜에 참가한 선수들은 클럽하우스 앞에 모여 우승 트로피와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옥태훈은 “매 라운드 최선을 다해 플레이 할 것”이라며 “목표는 컷통과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송영한은 “신한금융그룹 소속 선수로서 10번째 ‘신한동해오픈’ 출전이다. 메인 스폰서 대회에 10년째 출전하게 되어 정말 뜻깊다”며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플레이를 펼쳐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제41회 신한동해오픈’은 11년만에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신한동해오픈’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펼쳐졌다. 이후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간 베어즈베스트 청라GC, 2022년은 일본 코마CC,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클럽72CC에서 진행됐다. ‘제41회 신한동해오픈’은 KPGA 투어와 일본투어, 아시안투어까지 3개 투어가 공동 주관하며 총 138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KPGA 투어 시드 5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200포인트, 일본투어와 아시안투어 시드 2년이 부여된다. 대회 관람은 1라운드부터 최종라운드까지 가능하다. 갤러리 입장권은 공식 티켓 판매채널인 ‘에티켓(eticketgolf)’에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골프티켓’으로 검색해도 쉽다. 신한카드 결제 고객 및 현장에서 구매하는 인천 시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KPGA 회원, 18세 미만 청소년 및 15:00 이후 방문객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본 대회는 JTBC골프를 통해 1,2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낮 5시,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는 오전 10시부터 낮 4시까지 중계된다. 또한 아시안투어 미디어를 통해 전세계 100여개국에 송출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마리와 별난 아빠들’의 주역들이 첫 만남부터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은 마리의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드라마스페셜 2023 ‘도현의 고백’과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대하 사극 ‘고려거란전쟁’ 등에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서용수 감독과 ‘미워도 사랑해’, ‘여고 동창생’ 등 휴먼 드라마 장르에서 유려한 필력을 뽐낸 김홍주 작가가 뭉친 작품이다. 오늘(10일) 공개된 ‘마리와 별난 아빠들’ 대본 리딩 현장에는 하승리(강마리 역), 현우(이강세 역), 박은혜(주시라 역), 류진(이풍주 역), 황동주(강민보 역), 공정환(진기식 역), 정애리(엄기분 역), 금보라(윤순애 역), 강신일(이옥순 역), 박현정(문숙희 역), 조향기(윤언경 역), 윤미향(김미경 역), 김영재(표도기 역), 이지연(안수선 역) 등이 총출동했다. 대본 리딩에서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마리와 별난 아빠들’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배우들은 극 중 역할에 완벽히 스며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승리는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복잡한 가정사를 짊어진 소녀가장 마리의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고, 현우는 따스한 남자 강세로 분해 극에 밝은 에너지를 심었다. 어색한 선후배 사이에서 점차 변해가는 감정을 자연스레 표현한 두 사람의 연기는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박은혜, 류진, 황동주, 공정환은 부모세대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다채롭게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마리의 엄마 시라 캐릭터를 맡은 박은혜는 감정의 진폭이 큰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한층 높였고, 시라의 전 남편 민보로 변신한 황동주는 시라, 풍주와 투닥거리는 앙숙 케미를 선보이며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강세의 형 풍주 역할의 류진은 특유의 당당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풍주와 라이벌 관계인 기식을 연기하는 공정환은 코믹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정애리, 금보라, 강신일, 박현정, 조향기, 윤미향 등 베테랑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도 돋보였다. 여기에 김영재, 이지연 등 젊은 피의 활력까지 더해지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했다. 배우들의 열연에 현장에는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대본 리딩 후 하승리는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진짜 가족의 의미를 풀어낸 드라마”라고 전했고, 현우는 “유쾌하면서도 가슴 찡한 장면도 많고, 각 인물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를 볼 수 있는 드라마”라면서 예비 시청자들의 많은 시청을 당부했다. 한편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대운을 잡아라’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오늘, 10일(수) 방송되는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 4회에서는 그동안의 데이트 미션과 속마음 투표 등을 통해 썸이 형성되어가는 중, 갑작스럽게 마주한 나이 공개라는 커다란 변수로 인해 지각변동이 일어나는 ‘내 새끼’들의 심리 변화가 방영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내 새끼의 연애’는 자식들이 연애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부모님의 마음, 그리고 연애를 통해 성장하는 자녀들의 이야기를 담아 기존의 연프와는 완전히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받고 있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 지난 3회 방송 이후 굿데이터 펀덱스가 발표한 8월 4주 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에서는 ‘내 새끼의 연애’가 ‘나는 SOLO’에 이은 2위를,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에서는 ‘내 새끼의 연애’ 출연진이 4위에 자리하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갔다. 8일 오후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신향 - 이탁수 – 전수완의 삼각관계가 눈길을 끈다. 방에 홀로 남아 이탁수의 체인지 데이트 상대를 궁금해하던 이신향과, 거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탁수와 전수완의 모습이 공개되어 긴장감이 맴돈다. 속마음 투표와 선착순 데이트를 통해 이신향 – 이탁수 러브라인이 굳어지는 듯해 보이다가 체인지 데이트로 인해 반전이 펼쳐진 것. 곧이어 거실로 향한 이신향은 두 사람을 발견하고, 사이 좋아 보이는 둘의 모습에 차마 아는 체하지 못하며 주변을 맴돌아 스튜디오의 부모님들의 안타까운 리액션을 자아낸다. 곁을 맴돌던 이신향을 먼저 발견한 전수완으로 인해 이신향의 존재를 알아챈 이탁수는 어쩔 줄 몰라 하며 목이 타는 듯 깡생수 원샷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에 빠뜨린다. 이에 “야! 괜찮아!”라고 아들 이탁수를 북돋아 주는 이종혁과, “뭔가 들킨 것 같아”라는 이신향 아빠 이철민의 상반된 반응에 4회에 대한 기대가 고조된다. 또한, 서로 이름 밖에 모르고 지내던 ‘내 새끼’들이 4회에서 나이와 직업을 공개한다. 공개된 4회 예고 영상에서는 나이 공개 이후 충격을 받기도, 만족하기도 하는 출연진들의 리액션이 눈에 띈다. 특히, 이신향의 나이 공개에 충격을 받은 듯 머리를 감싸는 이탁수의 반응과 의미 모를 미소를 짓는 전수완의 모습, 이에 “희비가 엇갈리는 것 같은 느낌인데”라는 이종혁의 리액션이 이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여러 명이랑 대화해 봐야 확신이 설 것 같아요”라는 이성준의 말에 “첫인상은 첫인상일 뿐이구나”라고 말하는 김사윤의 모습이 공개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곧이어 김사윤은 속마음 카세트테이프를 들고 깊은 고민에 쌓인 듯 한숨을 내쉬고, 안선준은 “생각 나는 사람이 한 명뿐이라”라고 직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흥미를 유발한다. 스튜디오의 부모들과 MC 김성주가 이러한 혼돈에 빠진 ‘내 새끼’들을 지켜보며 눈물바다를 이뤄 오늘 방영될 4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내 새끼’들의 풋풋함과 부모들의 객관성 ZERO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하는 리얼 텐션 과몰입 연프 ‘내 새끼의 연애’ 4회는 오늘, 10일(수) 저녁 8시 tvN STORY와 E채널에서 방송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에서는 ‘선택적 유산’을 권유받기까지 했던 네쌍둥이 산모의 역대급 스케일 출산 현장이 공개된다. 16일 정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연출 이승훈 김준, 작가 장주연)’ 1회 예고에는 네쌍둥이 산모가 등장한다. 산모의 뱃속에는 4명의 태아가 있었고 그만큼 태동도 남다르게 우렁찼다. 그러나 산모는 출산을 앞두고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은 상황이었다. 네쌍둥이의 산모는 “저는 ‘선택적 유산’을 하라는 권유를 받았다”며 많은 다태아 부모가 그렇듯 쉽지 않고 위험할 수 있는 다태아 출산으로 일부 아이의 유산을 권유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산모는 “제 안에 심장이 5개잖아요. 네 명을 데리고 가자, 어떻게든…”이라며 네 아이를 모두 지키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네쌍둥이 산모의 남편이 “들어갔다가 건강히 나와야 하는데 아내가 잘못되는 건 아닐까...”라며 수술실 앞에서 걱정 속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포착됐다. 수술실 안에는 의료진 20명 이상이 분주하게 네쌍둥이 출산을 준비했다. 역대급 스케일의 출산 현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의료진은 “자가 호흡이 힘들어서 도움받을 가능성이 훨씬 크다”며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바쁠 것을 예고했다. 네쌍둥이가 하나둘씩 태어나는 가운데 아기를 살피던 의료진이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했다. 결국 한 의료진은 “교수님, 이쪽으로 붙어주세요”라며 도움을 구했다. 게다가 무언가 문제가 있다는 듯 고개를 젓는 의료진의 모습도 목격돼, 네쌍둥이 출산 과정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을지를 궁금하게 한다. 새 생명의 탄생을 담은 출산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응원하고 축하해주며 출산의 기쁨을 전할 국내 최초 출산 중계 버라이어티 TV CHOSUN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정규 시즌은 9월 16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2025년 명실상부 대세 배우 이준영이 ‘신입사원 강회장’으로 JTBC에 상륙한다. 오는 2026년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크리에이터 김순옥/ 극본 현지민/ 연출 고혜진/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사업의 신(神)이라 불리는 굴지의 대기업 최성그룹의 회장 강용호가 사고로 원치 않는 2회차 인생을 살게 되는 리마인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2022년 한국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재벌집 막내아들’의 원작 웹소설을 집필한 산경 작가의 웹소설 ‘신입사원 강회장’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펜트하우스’ 시리즈, ‘아내의 유혹’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라맛 드라마를 집필해온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와 ‘약한영웅 Class 2’로 2025년 대세로 자리매김한 이준영이 축구선수 황준현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황준현은 1부 리그인 FC최성에 입단하자마자 뜻밖의 충돌사고를 겪고 대기업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와 영혼이 뒤바뀌게 되는 인물. 황준현의 영혼과 뒤바뀐 강용호의 영혼은 재계 서열 10위의 대기업 최성그룹을 세운 탁월한 CEO로 꿈의 무대인 프리미어리그 대신 대기업의 신입사원에 지원하며 예측불허의 행보를 보이기 시작한다. 이에 황준현의 건강한 신체를 통해 냉철한 사업가 마인드를 실현하며 신입사원 계의 새 역사를 쓸 강용호의 앞날이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축구선수 황준현과 강용호의 영혼이 들어간 NEW 황준현의 두 얼굴을 표현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보여줄 이준영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열정 넘치는 청년부터 관록의 사업가까지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이준영의 열연이 주목되고 있다. ‘신입사원 강회장’ 제작진은 “완벽한 삶을 살다 최악의 변수를 맞닥뜨린 인물이 인생의 연장전을 치르는 과정을 그리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신(神)입사원이라 불리는 황준현 캐릭터를 통해 인생이라는 필드 위에서 시원한 결정골을 날려줄 이준영 배우의 연기를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인생 최악의 순간 최고의 프리킥 찬스를 마주한 이준영의 행보를 확인할 수 있는 JTBC 새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오는 2026년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 ‘데이비스컵’이 9월 12일, 13일 춘천에서 개최된다. ‘데이비스컵’은 남자테니스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세계 정상급 대회다.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의 예선 경기 ‘월드그룹 I’ 홈경기가 열린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엔트리로는 정현(국내랭킹 2위)을 비롯하여 신산희(1위), 권순우(5위), 박의성(7위), 남지성(13위) 등 선수가 소집되어 2일부터 춘천 송암 테니스장에서 현지 훈련을 시작했다. 카자흐스탄 대표팀은 7일 춘천에 도착, 현지 적응 중이며 부블릭(세계랭킹 24위), 셰브첸코(91위), 주카예브(191위), 스카토브(192위), 폽코(237위) 등이 출전 예정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명승부를 송암 테니스장 센터코트에서 직접 보게될 예정이다. 대회 1일차인 12일 오후 1시부터 단식 경기 2회, 2일차인 13일 오전 11시부터 복식 경기 1회, 단식 경기 2회가 순서대로 개최된다. 2일차 마지막 단식 경기는 경기 결과에 따라 생략될 수 있다. 2일차 경기인 13일 토요일 입장권은 90% 이상 판매되어 춘천에서 16년 만에 개최하는 데이비스컵 경기에 많은 시민들과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송암 테니스장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입장권은 놀 인터파크 앱 및 홈페이지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모든 좌석은 지정석으로, 온라인으로만 판매된다. 입장권 가격은 1인 2만원(1일 기준) 단일가격이다. 또한 춘천시민에게 추가로 국제테니스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주최측인 대한테니스협회에서는 1일차 경기인 12일 금요일 입장권을 구입한 춘천시민들에게 9월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개최하는 여자 테니스 협회(WTA) 투어 중 하나인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된다. 1일차 경기 티켓을 소지하고 송암 테니스장 현장에서 대한테니스협회(KTA) 부스를 방문, 춘천시민 인증 시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의 9월 15일 ~ 9월 18일 평일 기간 중 경기 티켓(1만 5천원~2만 원 상당)을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스포츠도시로서의 위상 강화 ▲전국 단위 관람객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테니스 저변 확대 및 국제 테니스장 시설 개선 ▲대규모 국제대회 경험 축적을 통한 도시 홍보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계 정상급 테니스선수들의 멋진 경기와 더불어 춘천을 방문하신 분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시설, 환경, 편의 개선에 많은 분들이 노력을 기울였다”며 “춘천을 찾는 모든 분들과 춘천 시민들에게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I 경기는 윔블던 테니스대회, 롤랑가로스(프랑스 오픈), 호주 오픈, US 오픈 등 테니스 메이저대회를 독점 중계하는 스포츠전문채널 tvN SPORT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