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과 소노인터내셔널은‘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외래 방문객 유치에 나섰다. 재단은 소노인터내셔널과 함께 강원자치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강원’을 만들기 위한 연계 협력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출시된 ‘블루 코스트 2 나이트(Blue Coast 2 Nights)’ 특별 상품은 강원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자연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된 2박 전용 체류형 상품이다. 본 상품은 쏠비치 양양, 쏠비치 삼척,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 등 강원 지역 주요 거점에 위치한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이용 가능하다. 본 상품에는 객실 2박과 함께 조식 뷔페 또는 워터파크(오션플레이) 2인 이용권이 포함되며, 소노호텔앤리조트 자사몰 예약 시 웰컴티 및 주중 레이트 체크아웃 등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한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sonohotelsresorts.com)와 강원 방문의 해(visitgw2526.kr)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고, 강원만의 매력을 담은 특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민간 기업의 인프라와 재단의 홍보 역량을 결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기업인 소노인터내셔널과의 협력은 강원 관광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문객들이 강원에서 더 오래 머물며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업을 이어가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26일 (목)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허자윤, 김성년 / 이하 ‘홈즈’)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본가를 둘러보기 위한 임장에 나섰다. 이날 방송은 ‘K-본가’ 특집으로 꾸며져 자녀를 모두 독립시킨 집부터 캥거루족 자녀와 함께 사는 집까지 여러 형태의 본가를 소개했다. 장동민, 김대희, 신봉선이 함께 합을 맞췄던 KBS '개그콘서트'의 ‘대화가 필요해’ 가족 콘셉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극 중 가족 설정을 그대로 살린 현실감 넘치는 상황극을 펼치며, 다양한 형태의 현실 가족들을 만나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냈다. 첫 번째 임장지는 종로구 동묘시장 골목 안에 위치한 50년 넘은 한옥 매물이었다. 자녀들을 모두 독립시킨 부모님의 집으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내부에는 옛 목욕탕이 그대로 보존돼 있었고 바가지, 빨랫비누 등 추억의 물건들이 눈길을 끌었다. 임장 도중 등장한 집주인은 1979년 약 3,000만 원에 집을 매입했다고 밝혔으며, 당시 은마아파트가 2,000만 원대였다는 설명에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리모델링 없이 옛 모습 그대로 유지된 집 안에는 모델하우스에서 가져온 물건들과 테이프를 붙여 사용한 냉장고, 비닐도 벗기지 않은 오래된 밥솥, 50년 된 밍크 담요 등이 자리해 근검절약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어진 인터뷰에서 집주인이 용산과 잠실 아파트를 분양받은 부동산 전문가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반전을 안겼다. 다음 임장지는 도봉구에 위치한 30대 캥거루족 딸과 부모님이 함께 사는 집이었다. 올해 32세라고 밝힌 딸은 월급의 20%를 용돈으로 드리며 부모님과 동거 중이라고 전했다. 거실과 주방은 전형적인 K-본가의 분위기를 풍긴 반면, 딸의 방은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빈틈없이 채워져 집 안의 다른 공간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이어서 다양한 세대 분리형 집들도 공개됐다.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3,00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매물은 본 세대 거실의 문을 통해 분리 세대로 이동할 수 있는 구조로, 부모와 자녀가 공간을 나누면서도 함께 거주할 수 있는 형태였다. 또한, 딸이 결혼 후 본가로 다시 돌아와 함께 살고 있는 2층 주택도 소개됐다. 1층은 엄마가, 2층은 딸 가족이 사용하는 구조로 한 집에서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또 다른 K-본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마지막 임장지는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아파트였다. 현재 SNS 숏폼 플랫폼에서 부녀의 일상을 담은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가족이 등장했다. 무뚝뚝한 아버지와 능청스럽게 놀리는 딸의 케미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딸은 부모님과 함께 살며 SNS 수익을 모두 부모님께 드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신축 아파트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요즘 캥거루족과 공존하는 현재의 K-본가 형태를 보여줬다. 다음 주 MBC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첫사랑의 아이콘’ 배우 문채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스튜디오를 설렘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SBS ‘미우새’ 녹화 스튜디오에 문채원이 등장하자 母벤져스는 “인형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신동엽 역시 “‘청순’, ‘단아’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약 5년 만에 ‘미우새’를 다시 찾은 문채원은 변함없는 미모와 차분한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고 전해진다. 신동엽은 문채원이 5년 전 서장훈을 ‘심쿵’하게 만들었다며, 과거 ‘미우새‘ 출연 당시 화제가 됐던 장면을 언급했다. 당시 문채원은 서장훈을 상대로 “야! 건물 줘 봐”라며 가슴을 녹이는 눈웃음을 선보여 서장훈을 설레게 했던 바. 이날 신동엽은 문채원에게 또 한 번 ‘야, 너 4조 있다면서? 1조만 줘 봐’라고 해보라고 요청했다. 이에 문채원은 서장훈을 빤히 쳐다보며 “장훈아, 1조만 줘 봐”라며 설레는 눈웃음을 재현해 다시 서장훈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서장훈의 함박 미소에 “(1조를) 줄 것 같은 표정이다”라며 스튜디오가 술렁였다고 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문채원에게 “’미우새’ 아들 중 한 명을 꼭 만나야 한다면?”이라는 공식 질문이 던져지자 스튜디오에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母벤져스 역시 문채원의 매력에 흠뻑 빠져 그녀를 뚫어지게 쳐다봤기 때문. 고민하던 문채원은 한 사람을 선택했고, 선택받지 못해 아쉬움에 빠진 母벤져스 사이에서는 쟁탈전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母벤져스는 “우리 아들은 가정적이다”, “같이 살아도 재미있을 것”이라며 끝없는 아들 자랑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편안한 입담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문채원의 모습은 1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이시우가 흑화한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S, 제작 빈지웍스·모그필름) 측은 11회 방송을 앞둔 27일, 팔미호(이시우 분)의 변화를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은호(김혜윤 분), 강시열(로몬 분)과 대치 구도를 이루며 미묘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지난 방송에는 현우석(장동주 분)이 심장암으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가운데, 파군(주진모 분)은 은호에게 사진참사검을 건네며 “그 장도로 정인을 찌르면 뒤바뀐 운명은 제자리를 찾고, 너도 다시 구미호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은호는 강시열을 지켜낼 방법을 찾았지만, 거스를 수 없는 운명을 자각한 듯 꿈에서 깨어나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은호, 강시열, 현우석의 뒤엉키고 뒤틀린 운명의 향방이 어떻게 흘러갈지 남은 2회를 더욱 궁금하게 하고 있다. 이들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인 팔미호는 장도철(김태우 분)의 공격을 받으며 다시 한번 위기가 드리웠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도 은호, 강시열과 마주 보고 선 팔미호의 서늘한 눈빛이 심상치 않다. 여기에 앞선 예고편에서 ‘금호’의 모습을 하고 은호에게 접근해 여우 구슬을 찾던 모습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과연 팔미호는 장도철의 사냥감이 된 채 최후를 맞을지, 은호와 강시열의 위험한 존재가 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제작진은 “오늘(20일) 방송되는 11회에서 이윤(최승윤 분)은 강시열 소속팀의 구단주로 은호에게 접근하고, 장도철은 팔미호를 조종해 여우구슬을 찾아내려 한다”라며, “최악의 위기 속에 은호가 강시열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11회는 오늘(2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이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2월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에서는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과 선(善) 손빈아가 진선 대결을 펼친다. 주특기를 앞세운 김용빈과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 손빈아의 대치에 트롯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김용빈은 "할머니가 이 곡을 자주 부르셨다"라며 현미의 '보고싶은 얼굴'을 선곡한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레 귀에 스며든 멜로디를 꺼내 든 그는 한층 짙어진 감정으로 노래를 풀어내며 현장을 묵직한 여운으로 채운다. 무대가 끝난 뒤에는 "짠한 마음이 들었다", "할머니가 떠올랐다"는 동료들의 반응이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이에 맞서는 손빈아는 송골매의 '처음 본 순간'을 선택해 분위기를 단숨에 바꾼다. 사랑에 빠진 찰나의 설렘을 담은 이 곡에서 손빈아는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 대신 소년미를 앞세운다. 밝고 경쾌한 에너지로 무대를 채우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 것. 출연진들 사이에서는 "밝은 노래도 잘 어울린다", "설레는 감성이 느껴진다"는 호평이 쏟아졌다고 전해진다. 그리움을 눌러 담은 김용빈과 첫만남의 떨림을 표현한 손빈아. 같은 무대 위에서 전혀 다른 정서를 펼쳐낸 두 사람의 진선 맞대결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오늘(27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대구에서 세계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한 자리에서 조망하는 대형 전시가 열린다. 특별 기획전 중첩된 시선 피카소의 변주에서 한국의 결까지는 2026년 3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태왕아너스 빌딩 2층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약 400평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전시 공간은 바라크나눔그룹이 직접 상가를 매입해 전시 전용으로 구축한 장소다.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운영을 전제로 한 공간으로, 반복 관람과 축적된 감상을 염두에 둔 구조가 전시 전반에 반영돼 있다. 이번 전시는 꾸바아트센터와 바라크나눔그룹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전시는 파블로 피카소를 중심축으로 삼아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알베르토 자코메티 등 20세기 미술사의 전환점을 만든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하나의 흐름 안에 배치한다.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를 거쳐 근대와 현대 미술로 이어지는 시선의 이동이 전시장 전반에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유화와 드로잉, 판화를 아우르는 구성 속에서 100호 이상 규모의 대작과 30호에서 50호 내외의 핵심 연작들이 조형적 밀도를 이룬다. 주요 작품들은 해외에서 국내로 순차 이송 중이며 개막 일정에 맞춰 설치가 진행된다. 전시의 중심에는 피카소의 예술 세계가 놓인다. 회화와 판화를 넘나들며 형식을 지속적으로 변주한 피카소의 작업은 연대기적 나열이 아닌 사고의 흐름으로 제시된다. 특정 시기의 대표작을 강조하기보다, 수정과 확장을 거듭한 조형 언어의 이동을 하나의 호흡으로 읽도록 구성됐다. 이번 기획에서 가장 상징적인 장면은 피카소의 스케치북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는 점이다. 완성된 명화 이전의 출발점과 판단의 흔적이 관람객 앞에 놓이면서, 피카소의 예술은 결과보다 과정의 차원에서 드러난다. 전시는 이를 통해 작품이 형성되는 순간과 사고의 이동을 직접 마주하도록 유도한다. 피카소의 유화와 판화 작품 역시 전시의 중요한 축을 이룬다. 인물과 작업실을 주제로 한 작품들과 반복과 변주가 축적된 판화 연작은 회화와 판화의 경계를 넘나든 실험 정신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전시는 특정 작품 하나에 시선을 고정시키지 않고, 서로 다른 시기의 작업이 만들어내는 관계와 흐름에 집중하도록 설계됐다. 빈센트 반 고흐와 클로드 모네의 작품은 전시에서 또 다른 시선을 형성한다. 모네의 회화는 빛과 색채를 통해 시각 경험 자체를 탐구한 인상주의의 출발점을 보여주며, 고흐의 작업은 감정과 붓질이 결합된 회화 언어가 어떻게 근대 회화의 한계를 넘어섰는지를 드러낸다. 두 작가의 작업은 피카소로 이어지는 미술사의 흐름 속에서 회화가 재현의 도구에서 사유의 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작품은 인간의 형상과 내면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방향을 제시한다. 길게 늘어진 얼굴과 절제된 선으로 구축된 인물 표현은 외형의 재현보다 존재의 분위기와 정서를 포착하려는 태도를 드러낸다. 모딜리아니의 조형 언어는 고흐의 감정적 밀도와 모네의 시각적 탐구 사이에서 인간을 다시 사유하는 지점을 형성하며, 피카소의 형식 실험과도 긴밀하게 호응한다. 알베르토 자코메티의 인물 작품은 전시 후반부에서 인간과 존재에 대한 질문을 극도로 밀도 있게 제시한다. 가늘고 절제된 형상은 피카소 이후 미술이 인간을 바라보는 방식을 어떻게 전환했는지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자코메티의 작업은 회화적 질문이 입체적 사유로 확장되는 지점을 보여주며 전시 전체의 흐름을 하나의 사유 구조로 묶는다. 전시 제목에 담긴 한국의 결은 이러한 세계 미술사의 흐름이 지역의 시간과 만나는 지점을 가리킨다. 대구라는 공간에서 6개월간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에게 단발성 관람을 넘어 반복적이고 깊이 있는 감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세계적 명화를 소비의 대상으로 제시하기보다, 감상의 시간 속에서 축적되는 대상으로 바라보게 하는 전시 태도가 전반을 관통한다. 운영 방식 또한 절제된 방향을 유지한다. 일부 주요 작품에 대해서는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관람 프로그램이 병행된다. 바라크나눔그룹 강석운 회장은 이번 전시가 대구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꾸바아트센터 차효준 대표는 문화가 지역 경제와 연결되는 흐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중첩된 시선 피카소의 변주에서 한국의 결까지는 피카소를 중심으로 고흐 모네 모딜리아니 자코메티에 이르는 세계적 명화를 한자리에 모은 전시다. 완성된 작품과 그 이전의 과정을 함께 제시하며, 예술이 형성되는 시간과 판단의 층위를 드러낸다. 대구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세계 미술사의 흐름을 현재의 공간으로 끌어들이며 지역 문화 공간이 지닐 수 있는 깊이를 또렷하게 보여준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형 K-연어 생태계 조성의 첫 단계로 2월 26일(목) 10시 10분, 도 내수면자원센터에서‘K-어린연어생산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도지사, 해수부, 관련 단체, 도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K-연어산업 비전과 본격 가동계획을 발표했다. K-어린연어생산센터는 총사업비 60억 원(국비 30억 원, 도비 30억 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해양수산부 주관‘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공모에 선정돼 건립됐다. 센터는 연면적 1,599㎡, 지상 2층 규모로 순환여과시스템 7개 모듈 사육조 30개, 부화실, 실험실, 분석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5g급 연어 종자 200만 마리 생산이 가능하다. 도는 센터에서 생산한 건강한 연어 종자를 도내 내수면 양식어가에 공급하고 양식어가는 이를 100g급 스몰트로 성장시킨 뒤, 해수양식 산업단지에서 5kg급 성어로 키워 최종 출하하는 단계별 생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도는 앞서, 국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연구용 발안란을 도입, 담수에서 부화율 97% 이상을 달성하고 2023년 어린연어(150g급) 생산에 성공했다. 이 가운데 2천 마리를 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고성)로 옮겨 해수에서 5~8kg 상품어로 성장시키는 성과를 거뒀으며, 연어 수정란․부화어 관리방법 등 특허 4건을 출원·등록하는 등 어린연어 대량생산 기반을 구축했다. 이날, 도는 이날‘강원에서 세계로, 글로벌 연어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을 목표로‘K-연어 산업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K-연어 산업생태계 기반 구축, ▲2035년까지 연어 전․후방 육성 및 산업고도화, ▲2040년까지 K-연어 브랜드화, 연어 산업 글로벌 허브 도시 도약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는 2040년까지 연어 생산 5만 톤 달성과 아시아 최대 생산기지로 성장시켜 글로벌 블루푸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강원도의 7대 미래산업 가운데 연어산업이 다섯 번째 핵심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히며, “연어가 강에서 태어나 바다로 나갔다가 다시 강으로 돌아오는 생애 주기처럼, 연어 산업 역시 처음에는 공공이 기반을 마련하고, 이후에는 양식업 종사자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전주기적 협업구조로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곳 어린연어생산센터가 없다면 강릉·양양 수산식품 클러스터도 존재할 수 없다”며, “앞으로 수산식품 클러스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강원형 K-연어 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금타는 금요일' 역대급 긴장감을 몰고 올 '슈퍼 메기 싱어'가 출격한다. 2월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10회에서는 기존 승부와는 차원이 다른 '슈퍼 메기 싱어 라운드'가 펼쳐진다. 이번 라운드는 슈퍼 메기가 직접 맞붙을 선공자와 후공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그동안 메기 싱어 라운드에서 연이어 고배를 마셨던 진(眞) 김용빈은 슈퍼 메기 출격 소식이 전해지자 "작가님들 너무하시네요"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용빈이 반복된 패배로 생긴 이른바 '메기 트라우마'를 솔직하게 털어놓은 가운데, 이번 라운드의 판을 뒤흔들 슈퍼 메기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슈퍼 메기가 등장하자 "골든 스타로 나와야 할 분 아니냐"는 말이 터져 나오며 현장이 순식간에 술렁인다. 반면, 여유로운 미소로 등장한 슈퍼 메기는 황금별 공동 1위 진(眞) 정서주와 춘길을 대결 상대로 지목하며 거침없는 정면 승부를 선언한다. 상위권을 정조준한 과감한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러나 선공자로 호명된 정서주 역시 물러설 기색이 없다. 2008년생인 정서주가 자신이 태어나기 훨씬 전 발표된 구창모의 '희나리'를 선곡, 맑은 음색과 감성으로 무대를 채운다. 동료들 사이에서는 "무조건 100점"이라는 반응이 터져 나오고, "타고난 천재"라는 찬사가 이어졌다는 전언. 최연소 진(眞)의 저력이 이번에도 통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오는 2월 27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주세빈이 치열한 오디션을 뚫고 피비 작가에게 발탁된 주인공 금바라 역으로 첫 등장을 선보였다. 오는 3월 14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천재 의사와 하루아침에 뇌가 망가져 영혼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다. ‘닥터신’은 독보적인 상상력으로 매번 충격과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피비 작가가 최초로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라는 점에서 화제성이 폭주하고 있다. 여기에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연출한 이승훈 감독이 의기투합하면서, 밀도 높은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주세빈은 ‘닥터신’에서 성우일보 문화부 막내 기자 금바라 역으로 출격한다. 극 중 금바라는 누아재단 보육원 출신이지만 쾌활 발랄한 성격과 기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는 인물이다. ‘다시, 플라이’,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등에서 인상 깊은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주세빈이 어린 시절 상처와 사연이 있는 금바라를 어떻게 표현할지, 색다른 연기 변신에 관심이 모인다. 주세빈이 극 중 금바라가 심각한 표정으로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 후 의미심장한 눈빛을 드리운 모습을 청순하면서 묘한 매력의 미모와 우수 어린 눈빛으로 표현했다. 이에 더해 주세빈은 금바라가 갤러리에서 한 미술 작품을 주의 깊게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모습까지 강렬한 임팩트로 그려내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였다. 주세빈은 “첫 주연이라는 타이틀이 설레고 벅차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한 작품의 중심을 맡아 이끌어 가야 하는 주연의 책임감이 크게 다가왔던 것 같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주연으로서 가져야 할 에티튜드와 그릇에 대해서도 정말 많이 배웠다. 이 무게감을 허투루 여기지 않고 쌓아 나가면서 연기로 증명해 내는 배우가 되겠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보여드릴 다채로운 모습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첫 주연의 무게감을 담은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또한 주세빈은 “임성한 작가님의 작품은 인간의 군상과 이면, 심연 속 심리를 아주 예리하게 비추면서도, 동시에 삶의 아이러니와 온기를 함께 담아낸다고 생각한다. 작가님의 작품은 많은 분들께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 안에 제가 한 인물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영광이다. 작가님의 작품에 함께 하게 되면서 배운 것과 같이, 인물이 가진 결을 섬세하게 살리면서 작품의 밀도를 높일 줄 아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피비 작가를 향한 신뢰와 감사를 드러냈다. 제작진은 “주세빈은 어린 시절 상처를 지닌 복잡다단한 심리의 금바라 캐릭터를 맞춤 열연으로 진정성 있게 소화하고 있다”라며 “‘닥터신’에서 한층 성장한 연기 변신을 보여줄 주세빈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은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톱스타와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남자들의 기이한 로맨스를 통해 사랑과 욕망, 금기와 희생이 넘나드는 파격적인 서사를 담는다. 오는 3월 14일(토) 밤 10시 3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소프트웨어 시장이 속도와 유연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환경으로 빠르게 재편되면서, 아이디어에서 데모(Demo)까지의 시간을 얼마나 단축하느냐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공지능(AI)은 코딩 시간 단축과 요구사항 전달 효율 개선을 위한 주요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의 가장 큰 난관이 단순 기술 구현이 아니라,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정확한 기술 명세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고 지적한다. AI는 요구사항 분석 단계에서 논리 구조를 정리하고, 누락·모순 요소를 사전에 식별함으로써 초기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이를 통해 고객과 개발팀 간 반복 협의 및 수정 횟수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코딩 단계에서도 AI는 ‘프로그래밍 어시스턴트’ 역할을 수행한다. 샘플 코드 생성, 프로젝트 구조 제안, 테스트 케이스 작성, 일반적인 오류 탐지 등을 지원함으로써 개발자가 반복 작업에 소요하는 시간을 절감한다. 그 결과 개발자는 아키텍처 설계나 고난도 로직 구현과 같은 핵심 영역에 집중할 수 있다. 시장에서는 AI를 적절히 활용할 경우 프로젝트 초기 개발 기간을 약 20~40% 단축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또 다른 장점은 고객 대상 데모 제작 속도 향상이다. AI를 활용해 요구사항 기반의 프로토타입, 목업, 기본 기능 데모를 신속히 생성함으로써, 기업은 초기 단계에서 제품의 형태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수 있다. 이는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한 프로젝트나 투자 유치를 준비 중인 스타트업에 특히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소타텍코리아 역시 AI를 소프트웨어 개발 전 과정에 걸쳐 보조 도구로 도입하고 있다. 회사 측은 AI 활용의 목적이 개발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플래너·PM·개발자 간 요구사항 전달을 표준화하고 협업 효율을 높이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국가 팀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에서 커뮤니케이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AI를 통해 플래너와 PM은 고객 요구를 보다 명확한 기술 문서로 신속히 전환할 수 있으며, 오프쇼어 팀과의 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석 차이를 줄일 수 있다. 동시에 개발자는 코드 로직 점검, 성능 최적화, 잠재적 오류 사전 탐지 등에 AI를 활용해 품질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AI 기반 개발 방식이 단순히 데모 출시 속도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프로젝트 전반의 커뮤니케이션 품질과 리스크 관리 수준을 향상시킨다고 평가한다. 경쟁이 치열해지는 시장 환경에서 인간의 전문성과 AI의 생산성을 결합하는 기업이 속도, 비용, 고객 만족도 측면에서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향후 AI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의 표준 요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품질과 납기 요구가 높은 한국 시장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역량은 IT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