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톡파원 25시’가 호주와 미국의 기가 막힌 풍경들을 전한다. 오늘(18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호주 대표 도시인 시드니와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랜선 여행으로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먼저 호주 톡파원은 타롱가 동물원을 방문해 약 5천 마리 이상의 다양한 동물들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리지가 함께하는 이색적인 경관을 담는다. 특히 기린 뒤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보이는 색다른 광경에 이찬원은 “세계에서 뷰가 제일 아름다운 동물원이다”라며 감탄한다고. 또한 호주에서 즐길 수 있는 이색 요리인 캥거루 요리도 소개, 캥거루 스테이크와 캥거루 햄버거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멋진 야경과 코스 요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크루즈 투어도 체험하며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미국 톡파원은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명소들을 섭렵한다. 오랜 세월 동안 탄산칼슘이 퇴적되며 형성된 석회 계단 테라스인 맘모스 핫 스프링스에 이어 에메랄드빛 강물과 웅장한 협곡이 어우러진 옐로스톤의 그랜드캐니언이 등장하자 전현무는 “사진 같지도 않고, 그림 같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어 요정의 폭포와 옐로스톤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온천인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도 가본다. 그랜드 프리즈매틱 스프링이 짙은 파란색부터 주황색, 갈색, 녹색 등 여러 가지 색깔이 자리해 신비로움을 더하자 전현무가 “여태껏 본 온천 중에 제일 아름답지 않냐”라고 말할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성령, 방송인 강리즈가 게스트로 출연해 그리스 아테네, 중국 구이양 랜선 여행도 떠난다. 세계 방방곡곡을 누비는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1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홍천군은 농어촌버스 미운행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홍천 희망택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어촌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교통 오지 거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교통 접근성을 향상하고 있다. 홍천 희망택시는 대상마을에서 마을 중심 시가지까지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본요금(편도 1,700원)을 내면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이 서비스는 홍천읍 상오안리(공골마을), 서석면 생곡1리(고분대월), 내면 자운3리(경천마을) 등 총 66개 마을을 지원하고 있다. 매월 8회의 왕복 운행을 제공하며, 2025년 7월 기준 운행 횟수 5,745회, 서비스를 이용한 이용객은 13,664여 명에 달한다. 홍천군은 희망택시 서비스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매월 운행일지와 이용 현황 자료를 철저히 검토하고 있다. 또한, 운송사업자에게 운행 손실 보상금을 제공하여 이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농어촌 희망택시 사업을 통해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의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천군은 농어촌지역 희망택시 지원사업으로 교통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마을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생활 편의성 증진과 더불어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음주운전 없는 안전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음주운전 근절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공공기관 간 연대와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임직원과 시민 모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건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 캠페인 참여 인증 촬영, ▲음주운전 근절 서약서 작성, ▲공식 SNS를 통한 메시지 확산 등으로 진행하며, 참여기관이 다음기관을 지목하는 형식의 릴레이로 이어간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 기관으로는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숙취)운전에 대한 임직원의 경각심을 높이는 동시에, 관광객을 대상으로 음주(숙취)운전 근절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시민 참여 또한 유도할 계획이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은“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운전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믿고 보는 천만 배우’ 이정은이 JTBC ‘백번의 추억’에 특별출연, 김다미와 모녀 호흡을 맞춘다.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이정은은 억척스러운 생계형 가장이자, 속이 깊은 영례(김다미)의 엄마로 분해 1980년대 고단한 세월 속에서도 자식들을 꿋꿋하게 키워낸 모성의 힘을 그린다. 이정은만 가능한 진한 여운을 남기는 100점 연기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영례母는 막내딸을 낳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을 잃고 4남매를 홀로 키워온 인물.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지만, 그 시절 많은 엄마들이 그랬던 것처럼, 장남이 잘 돼야 집안이 선다는 생각으로 교복 대신 유니폼을 입고 안내양으로 일하는 K-장녀 영례의 도움을 받는다. 그래서 미안함과 애틋함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지만, 성격상, 혹은 면목이 없어 그 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못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수많은 작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해온 ‘천의 얼굴’ 이정은이 이번에는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는 오늘(18일) 공개된 스틸컷을 통해 살짝 엿볼 수 있다. 늦은 밤, 고단한 표정으로 생계를 책임지는 리어카를 끌고, 마당에 상을 차려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은 1980년대 서민 가정의 생활상을 고스란히 재현하며, 가장의 무게를 견디는 ‘엄마’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러낸다. ‘백번의 추억’ 제작진은 “배우 이정은은 단순한 특별출연을 넘어, 극에 깊이를 더하는 중요한 감정선을 책임질 것”이라며, “김다미와의 모녀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연기로 1980년대 엄마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낼 이정은 배우의 깊은 연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번의 추억’은 ‘일타 스캔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 등 공감과 유머를 동시에 잡고 시청자들의 감성을 깊이 파고들며 집필하는 작품마다 인생 드라마를 안겨준 양희승 작가와 행복하다가도 슬퍼지고, 슬프다가도 웃음이 나오는 우리네 인생을 담백하게 그려낸 연출력으로 몰입도를 배가시킨 ‘서른, 아홉’의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후속으로 오는 9월 13일(토)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관세청은 8월 14일 인천본부세관에서 국민의 생명·안전·재산을 위협하는 민생범죄를 뿌리뽑기 위해 경제국경 민생범죄 대응본부 발대식을 개최하고, 세관의 단속역량을 결집하여 5대 민생범죄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기본적인 안전과 생활 기반을 위협하고 사회적으로 큰 피해를 초래하는 각종 불법물품 및 범죄자금 유출입 등 민생범죄의 대다수가 경제국경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국경단계에서 이를 조기에 차단하면 단속 효율성 뿐만 아니라, 국민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여 사회적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관세청은 국민의 생명·안전·재산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협하는 민생범죄를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단속하기 위하여 경제국경 민생범죄 대응본부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본부장 산하에는 민생범죄수사단, 통관검사단, 유통·판매단속단, 위험관리단을 두어 전방위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관세청은 경제국경에서 국민의 생명·안전·재산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불법 식·의약품, 생활·산업안전 위해물품, 총기·마약류, 자본시장 교란, 범죄자금 불법유출·재산도피·개인정보 도용 등 5대 민생범죄를 집중단속 대상으로 선정하여 척결해 나갈 계획이다. 관세청이 올 상반기(2025년 1월~6월)에 적발한 국민의 생명·안전·재산과 관련된 5대 민생범죄는 수입이 금지된 불법 농수산물, 유해성분이 함유된 식·의약품, 범죄수익 유출사범 등 총 871건, 2조 2,407억원 규모에 달한다. 적발된 제품의 대부분은 식약처·국가기술표준원·검역본부 등의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제품들이거나, 정상적으로 허가받지 못한 총기류·필로폰·코카인·대마 등이며, 불법외환거래와 관련해서도 수출입 실적을 왜곡하여 매출을 부풀리거나 불법자금을 해외로 유출한 행위도 다수 적발됐다. 관세청은 민생범죄 대응본부를 중심으로 단순 생계형 범죄를 넘어 조직화 되어가는 민생범죄를 국경단계에서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5대 민생범죄 근절을 위해 현장 위험정보수집 활동을 확대하고 공항·항만을 중심으로 수입물품 선별검사를 강화하며, 범죄혐의가 발견될 경우에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밀수‧유통 조직까지 발본색원할 계획이다. 불법물품 및 자금흐름의 정확한 타게팅을 위해 AI·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식약처 등 국내 유관기관 · 소비자 단체 · 민간협회 및 해외 관세당국과도 공조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통관과정에서 제품에 표기된 성분명이 불분명하거나 위해성분 포함 여부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성분분석을 실시하여 위해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에만 국내반입을 허용한다. 민생범죄 혐의에 대해서는 민생범죄수사단을 통해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하여 혐의자뿐만 아니라 범죄와 연결된 국내외 밀수‧유통조직까지 일망타진할 계획이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날 개최된 경제국경 민생범죄 대응본부 발대식에서 국민을 위협하는 민생범죄 근절 의지를 밝히면서, “모든 세관직원들이 단순히 불법물품을 적발한다는 생각을 넘어, 경제국경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생명·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민생범죄를 척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생범죄가 완전히 뿌리 뽑힐 때까지 관세행정의 최우선 목표를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두고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홍지윤이 감성 가득한 엔카 무대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해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대기획 한일 '미스터트롯' 대격돌의 두 번째 장에 출연했다. 이날 홍지윤은 '한일전 하프타임 쇼'에 깜짝 출연해 무대를 장식했다. 앞서 홍지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손빈아는 홍지윤에게 다가가 젠틀하게 에스코트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홍지윤은 깊은 감성이 돋보이는 엔카 무대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그간의 발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성숙미 가득한 비주얼로 '트롯 바비'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비의 그리움'을 선곡한 홍지윤은 내공이 느껴지는 농익은 목소리와 훌륭한 감정 완급 조절로 곡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어 홍지윤은 '팀 코리아'와 '팀 재팬'의 대접전을 응원했다. 홍지윤은 "사실 두 팀 모두 열심히 하셔서 한일전이 제일 재밌다"라고 말하면서도 "두 팀 다 응원하지만 저는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라고 덧붙이며 대한민국 팀에 힘을 보탰다. 이날 홍지윤의 깜짝 등장에 열기로 가득했던 스튜디오 분위기는 금세 환해졌다. 홍지윤은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와 차세대 트로트 한류의 주역다운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한일 '미스터트롯' 대격돌 결과 '팀 코리아'가 최종 승리를 거두면서 홍지윤은 축하 무대로 '오라'를 선보였다. 홍지윤은 밝은 기운과 청아한 목소리로 치열했던 대결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홍지윤은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송승헌, 이엘, 오대환이 한여름의 무더위를 ‘순삭’한다. 오는 18일(월) 밤 10시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연출 최영훈, 극본 박지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점보필름)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 25년의 세월을 단숨에 뛰어넘은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엄정화 분)와 그를 돕는 독고다이 경찰 ‘독고철’(송승헌 분)의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 설렘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공개를 사흘 앞두고 재미를 보장할 ‘금쪽같은’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최영훈 감독X박지하 작가, '굿캐스팅' 이후 5년만 의기투합! 이유 있는 기대감 ‘원 더 우먼’ ‘굿캐스팅’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최영훈 감독과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굿캐스팅’으로 대중의 공감을 이끌었던 박지하 작가가 5년 만에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유쾌한 웃음부터 공감, 미스터리까지 다양한 재미 요소를 가진 대본이 좋았다는 최영훈 감독은 “무엇보다 꿈을 잃어버린 어른들이 다시 꿈을 향해 날아오르는 동화적 판타지의 매력까지 갖춘 휴먼 코미디”라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박지하 작가 역시 “절망 속에서 다시 일어서는 힘, 그리고 진짜 행복을 이루는 동력은 ‘마음가짐’과 소중한 사람의 ‘격려’라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히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경력이 단절됐다는 설정 자체가 가장 큰 킬링포인트다. 25년이란 시간은 많은 것이 변하는 시간이다. 25년을 통째로 잃어버린 톱스타의 재기 서사가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감동이 있을 것”이라고 차별점을 짚었다. 이어 최영훈 감독은 “여전히 꿈꾸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드라마다. 주인공의 꿈과 기억을 찾는 여정에 동행하면서 시청자들께서도 자신들의 ‘금쪽같은’ 꿈과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고, 박지하 작가는 “인생 최정점에 있던 톱스타가 다시 비상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단짠’ 코미디다. 웃음과 눈물, 사랑과 회복이 모두 담긴 ‘금쪽같은 내 스타’, 여러분의 월화를 책임질 금쪽같은 드라마가 될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와 함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티격태격도 설레는 ‘금쪽’ 케미스트리! 보법 다른 대환장 컴백쇼→세월 순삭 로맨스 ‘경력단절 톱스타’ 엄정화 X ‘매니저 위장 잠입 좌천 경찰’ 송승헌! ‘덕통사고 유발’ 무엇보다 10년 만에 재회한 엄정화, 송승헌의 보법 다른 로맨틱 코미디에 기대가 뜨겁다.엄정화는 25년 치 세월을 몽땅 날려버린 경력단절 톱스타 ‘봉청자=임세라’로 변화무쌍한 열연을 펼친다. 25년 세월을 통편집 당한 채 눈을 뜬 봉청자의 스펙터클한 컴백쇼가 유쾌한 웃음 속 짜릿한 도파민을 자극할 전망. 송승헌은 잘나가던 강력계 형사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좌천된 ‘독고철’로 변신한다. 자신이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사라졌던 톱스타 ‘임세라’라고 주장하는 봉청자가 나타나면서 거센 변화를 맞는 인물. 하루아침에 국민 여신에서 ‘그냥 국민’이 된 봉청자와 ‘좌천 경찰’ 독고철, 인생 최악의 순간 재회해 펼치는 ‘환장의 컴백쇼’ 그리고 ‘환상의 로맨스’를 완성할 엄정화, 송승헌의 시너지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봉청자와 독고철의 로맨스를 “경력단절 톱스타와 좌천당한 열혈형사의 대형 ‘덕통사고’ 로맨스”라고 정의한 박지하 작가는 “이미 전성기를 지난 이들의 인생 끝자락에서 피어나는 로맨스에서 심장 뛰는 설렘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다시 꿈을 좇는 봉청자는 사랑스럽고 애틋하다. 그 옆에서 봉청자의 키다리 아저씨와 다름없는 독고철은 내 편이 되어줄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몸소 보여줄 것”이라며 “엄정화, 송승헌 배우가 만들어내는 사랑스럽고도 ‘짠내’나는 케미스트리는 ‘금쪽같은 내 스타’만의 특별한 매력”이라고 덧붙여 세월 순삭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했다. #경력단절 톱스타’ 엄정화 컴백 선언에 연예계 발칵?! ‘관계 역전 빌런(?)’ 이엘X오대환 ‘왕년 패밀리’ 차청화X현봉식X조연희→‘1999 임세라X독고철’ 장다아X이민재까지! 웃음X설렘X공감 배가할 캐릭터 플레이 이엘, 오대환은 물론 차청화, 현봉식, 조연희, 장다아, 이민재까지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를 더욱 풍성하게 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이엘은 사라진 임세라의 자리를 꿰차고 최고의 배우로 거듭난 ‘고희영’으로 분해 엄정화와 짜릿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오대환은 ‘눈치 만렙’ 임세라의 로드매니저에서 연예계를 주름잡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성공한 ‘강두원’으로 변신해 텐션을 더한다. 임세라(=봉청자)의 컴백과 함께 25년 만에 소환된 ‘왕년 패밀리’를 다채롭게 풀어낸 배우들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차청화는 임세라의 메이크업 스태프에서 이제 샵 ‘민낯’의 원장으로 돌아온 ‘민태숙’을 맡아 특유의 유쾌한 연기로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망조의 아이콘’이 된 ‘구남주’는 현봉식이, 스타일리스트에서 백만 인플루언서로 변신한 ‘사선영’은 조연희가 분해 적재적소 웃음을 더한다. 여기에 ‘라이징 스타’ 장다아와 이민재는 각각 전설의 톱스타 임세라, 신입 형사 독고철의 청춘 시절로 열연한다.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두 청춘 배우의 활약은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 배우들에 대한 제작진의 신뢰도 남다르다. 최영훈 감독, 박지하 작가는 “각각의 캐릭터들은 임세라가 잘나가던 시절을 함께 했고 세월 지나 업계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다. 모든 걸 잃은 봉청자와 대치되는 모습을 통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면서 “드라마를 만들 때 가장 큰 행운 중 하나가 좋은 배우를 만나는 일이다. 그 행운을 이룬 듯하다. 각 캐릭터를 살아 숨 쉬듯 표현해 준 배우들 덕분에, 생동감 넘치고 단단한 드라마가 완성됐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는 오는 8월 18일(월)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 밤 10시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는 티빙에서 볼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JTBC ‘백번의 추억’이 그 시절, 시대 반항아와 순정 첫사랑의 매력을 모두 품은 허남준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김다미와 신예은의 운명적 첫사랑이 되는 그의 멜로 드라마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샘솟게 한다.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허남준은 고영례(김다미)와 서종희(신예은)의 첫사랑 ‘한재필’ 역을 맡아, 이 멜로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이 됐다. 한재필은 동인백화점 사장 아들로 타고난 금수저이자, 거친 반항심과 짙은 외로움을 동시에 품은 소년이다. 동급생들 사이에서는 ‘백마 탄 왕자새끼’로 불릴 만큼 잘생긴 외모와 배경을 지녔지만,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의 재혼을 겪으며 깊은 상처를 안게 된다. 초등학생 시절, 힘없이 어머니를 잃은 순간을 지켜본 기억은 그에게 복싱을 시작하게 만든 결정적 이유. 언젠가 부친에게 ‘결정적 한 방’을 날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오늘(14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재필의 상반된 얼굴이 고스란히 담겼다. 순정만화 속 첫사랑처럼 부드러운 눈빛을 보내고, 감정을 억누른 채 분노를 삼키는 표정으로 강렬한 대비를 보여준 것. 마지막으로 복싱 링 위에 서 있는 재필의 단단한 기운이 느껴져 ‘금수저 왕자님’의 껍질 속에 숨겨진 투지와 생존 본능을 엿보게 한다. 그렇게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던 재필은 영례와 종희를 만나면서 사랑에 직진하는 로맨티스트로 변모하게 된다. 과연 깊은 우정을 나눈 두 소녀의 마음에 동시에 와닿은 그의 시선은 과연 어디로 향할지는 ‘백번의 추억’의 청춘 멜로에서 가장 궁금한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허남준이 연기하는 재필은 부잣집 왕자님과 거친 반항아의 얼굴을 동시에 지닌 입체적인 캐릭터다. 눈빛과 말투에 담긴 다층적인 매력이 살아있고, 복싱 장면에서는 캐릭터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허남준만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시대를 초월한 청춘 아이콘을 완성할 것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백번의 추억’은 ‘일타 스캔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는 와이프’, ‘역도요정 김복주’, ‘오 나의 귀신님’ 등 공감과 유머를 동시에 잡고 시청자들의 감성을 깊이 파고들며 집필하는 작품마다 인생 드라마를 안겨준 양희승 작가와 행복하다가도 슬퍼지고, 슬프다가도 웃음이 나오는 우리네 인생을 담백하게 그려낸 연출력으로 몰입도를 배가시킨 ‘서른, 아홉’의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후속으로 오는 9월 13일(토)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가수 임영웅이 3년여 만에 정규 2집 ‘IM HERO 2’로 돌아온다. 이를 기념해 팬클럽 ‘영웅시대’를 위해 CGV에서 ‘IM HERO 2’의 전곡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청음회를 개최한다.[제작: 물고기뮤직, CJ ENMㅣ배급: CGV ICECON] 가수 임영웅이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정규 2집 ‘IM HERO 2’ 발매를 앞두고, 팬들과 가장 먼저 음악을 나누는 특별한 청음회를 연다. 오는 8월 28일(목), 발매 하루 전 전국 CGV 약 50여 개 극장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청음회는 약 5만 명 규모로, 국내 음원 공개 전 청음 이벤트로는 역대 최대이자 기록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임영웅 [IM HERO 2] 청음회에서는 정규 2집 수록곡 전곡과 타이틀곡, 그리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까지 최초 공개된다. 극장 특유의 웅장한 스크린과 입체적인 음향을 통해 음반의 완성도를 극대화하며, 관객들은 마치 콘서트장에 온 듯한 몰입감 속에서 신곡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참석한 전원에게는 앨범 발매와 청음회를 기념하는 스페셜 한정 특전이 증정돼, 현장을 찾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임영웅은 정규 2집을 CD 판매 없이 앨범북 형태로만 제작해 팬들의 부담을 덜고, 환경까지 배려하는 제작 방식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 정규 2집 ‘IM HERO 2’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팬 이벤트를 선보인 임영웅은 이번 청음회 역시 불필요한 부담이나 경쟁보다는 팬들이 2집 앨범을 마음껏 즐기고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IM HERO 2’를 팬들과 가장 먼저 나누고 싶은 바람이 이번 청음회를 기획하게 된 계기”라며 “음악과 감동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영웅 [IM HERO 2] 청음회의 예매는 8월 21일(목) 오전 10시부터 극장별로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청음회 및 예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규 2집 ‘IM HERO 2’ 발매를 기념해 팬들을 위해 개최를 확정한 임영웅 [IM HERO 2] 청음회는 8월 28일(목) 단 하루, 전국 CG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Q. 주거안정장학금이 무엇인가요? A. 원거리대학에 다니는 기초·차상위학생에게 주거관련 비용을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는 장학금입니다. ①재학생, 신·편입생 등 모든 대학생 ②기초·차상위 ③원거리 진학자 ④만 39세 이하 미혼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세요! Q. 주거안정장학금 지원 대상이 될까요? 대학 소재지는 서울특별시인데, 부모님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입니다. A.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대학소재지가 서울일 경우, 대도시권역 중 [수도권]에 해당합니다. 한편, 부모님 주소지인 성남시 역시 [수도권]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서로 같은 교통권에 있으므로 원거리 진학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Q. 주거안정장학금 지원 대상이 될까요? 대학소재지는 대전광역시인데, 부모님 주소는 서울특별시입니다. A. 지원 대상이 맞습니다! 대학 소재지가 대전일 경우, 대도시권역 중 [대전권]에 해당합니다. 한편, 부모님 주소지인 서울특별시는 대도시권역 중 [수도권]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서로 다른 교통권이므로 원거리 진학으로 인정됩니다. Q. 주거안정장학금 지원 대상이 될까요? 대학소재지는 경상남도 창원시인데, 부모님 주소는 경상남도 진주시입니다. A. 지원대상이 아닙니다! 대학 소재지가 창원시일 경우, 대도시권역 중 [부산·울산권]에 해당합니다. 한편, 부모님 주소지인 경상남도 진주시는 시지역에 해당하고, 경상남도 진주시와 창원시는 인접한 시입니다. 따라서 서로 같은 교통권이므로 원거리 진학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Q. 주거안정장학금 지원 대상이 될까요? 대학소재지는 전라북도 전주시인데, 부모님 주소는 전라북도 남원시입니다. A. 지원 대상이 맞습니다! 대학 소재지가 전라북도 전주시일 경우, 이는 시지역입니다. 한편, 부모님 주소지인 전라북도 남원시도 시지역이며, 전주시와 인접한 시가 아닙니다. 따라서 서로 다른 교통권이므로 원거리 진학으로 인정됩니다. Q. 주거안정장학금 지원 내용이 어떻게 될까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지원받을 수 있을까요? A. 월 20만 원 한도 내에서 학생이 지출한 주거 관련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주거안정장학금은 임차료, 주거 유지·관리비, 수도·연료비, 주택임차·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등 주거 관련 비용을 포괄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임차료는 주택, 기숙사, 고시원 등 거주를 목적으로 지급하는 사용료 모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