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7월 15일부터 공항·항만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와 Q-CODE 기반 전자검역 시범사업 검역소를 확대합니다. ■ 공항·항만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 검사장소 (기존) 김포·제주·김해공항(국제선). (확대) 김포·제주·김해·대구·청주공항(국제선),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 Q-CODE 기반 전자검역 · 시범 운영 장소 (기존) 김해·대구·청주공항(국제선). (확대) 김해·대구·청주·김포·제주공항(국제선). ■ 공항·항만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해외여행 후 입국 시 호흡기 감염병 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단계에서 호흡기 감염병 무료 검사(PCR) 가능. * 검사 후 2~3일 이내에 문자나 메일로 검사결과 확인. · 대상: 해외입국자 대상 호흡기 유증상자 중 희망자. · 검사비용: 무료! · 검사항목: 코로나19, 인플루엔자A/B, 동물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 Q-CODE 기반 전자검역이란? 건강상태질문서(종이) 대신 사전에 발급받은 Q-CODE(큐코드)*를 스캔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검역하는 방법. * Q-CODE는 입국 전 자신의 건강상태를 휴대폰, 태블릿 PC 등으로 입력하고 QR코드로 발급받는 시스템. · 대상: '중점검역관리지역'을 방문(체류 또는 경유)하고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사람. 검색창에 [여행건강오피셜]을 검색하면, 중점검역관리지역(20개국) 확인 가능합니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5대 반칙운전은 무엇일까요? ① 새치기(불법)유턴 유턴구역에서 후방차량이 선행차량보다 먼저 유턴. 선행 차량의 정상적인 통행을 방해한 경우 위반. (도로교통법 제18조 제1항, 승용기준 범칙금 6만 원) ② 버스전용차로 위반 이용불가 자동차가 전용차로 불법 이용. - 고속도로: 12인승 이하 승합차는 6인이상 탑승해야 버스전용차로 주행 가능. (도로교통법 제61조 제2항, 승합기준 범칙금 7만 원 벌점 30점) - 일반도로: 노선, 전세, 어린이통학버스 등 허가 받은 승합차량만 가능. (도로교통법 제15조 제3항, 승합기준 범칙금 4만 원 벌점 10점) ③ 꼬리물기 금지 교차로 내 정체시 진입금지 위반. (도로교통법 제25조 제5항, 승용기준 범칙금 4만 원) ④ 끼어들기 차로 위반금지 정지·서행구간 끼어들기 금지 위반. (도로교통법 제23조, 승용 기준 범칙금 3만 원) ⑤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허위 환자를 태우고 사이렌 울리면 위반. 긴급한 용도로 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에 사이렌을 작동한 경우 단속. (도로교통법 제29조 제6항, 승합기준 범칙금 7만 원) 반칙운전, 나부터 멈추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9월, 춘천에 테니스의 별들이 뜬다. 세계 남자테니스 최고의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이 16년 만에 다시 춘천을 찾는다. 춘천시는 오는 9월 12~13일 이틀간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대한민국과 카자흐스탄 간 국가대표 대항전을 개최한다. 국내 개최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한다. 이와 관련 육동한 시장은 15일 대한테니스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춘천시와 대한테니스협회는 이달 중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테니스계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데이비스컵은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춘천시는 최근 ITF로부터 월드그룹 1 경기를 개최할 도시로 공식 승인받았다. 앞서 대한테니스협회는 지난 5월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 현장 실사를 통해 국제대회 유치 가능성을 검토했고 춘천시는 지난달 시의회에 대회 개최계획을 사전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권순우, 남지성, 신산희, 정윤성, 제랄드 깜빠냐 리, 박의성, 정현, 신우빈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수준 높은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에 전국 테니스 팬들의 발길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송암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센터코트를 포함해 총 24면의 실내외 코트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전국 최고 수준의 경기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2009년 준공 당시에도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결승(한국-중국)이 열렸으며 당시 이 경기에는 춘천 출신의 한국 테니스 간판 이형택(현 오리온 테니스단 감독)이 출전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시는 올해 데이비스컵 개최 전까지 △코트 바닥 보수 △안전펜스 교체 △관람석 정비 등 시설 개선을 마무리한다. 테니스장 정비를 통해 춘천에서 매년 개최되는 이덕희배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를 비롯해 국내외 테니스대회 개최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는 테니스를 비롯해 태권도, 축구 등 ‘국제 스포츠 중심도시’로의 위상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2025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고 15일부터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이어 열린다. 지난달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강원FC 홈경기 유치가 확정되면서 오는 9월부터 아시아 최정상급 클럽들의 경기도 춘천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국제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설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국가대표 선수단, 테니스 동호인, 국제연맹 관계자, 시민, 관람객 모두가 춘천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유장훈 기자 |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엄마 이경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복싱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깊은 감동을 전했다. 또, 13일(일) 결혼한 ‘개그맨 부부 25호’ 김준호김지민의 유쾌한 ‘함 받는 날’, 그리고 결혼식 당일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경실이 "3년 전 보승이의 혼전 임신을 받아들일 때 조건이, 살 빼는 거였다. 너도 부모가 됐으니, 일단 살을 빼야 한다. 건강한 아빠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 제작진과의 과거 인터뷰가 공개됐다. 입대를 앞두고 복싱으로 몸 관리를 해 온 손보승은 “제가 관리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복싱대회에 출전했다. 손보승의 노력에 감명받은 '복싱 팬 50년 차' 김국진은 왕년의 당랑권(?) 같은 잽을 스튜디오에서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경기 직전 상대방을 확인한 손보승은 "덩치 있는 사람을 보면 안다. 관리된 덩치인지, 먹고 게을러서 덩치 큰 사람인지…상대 선수는 운동 많이 한 몸이었다"면서 긴장했다. 설상가상으로 객석에 앉은 이경실도 긴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막상 1라운드가 시작되자 손보승은 수준급의 실력으로 상대방을 압도했다. 동생을 지켜본 누나 손수아는 "되게 복합적인 생각이 들더라. 저보다 더 열심히 사는 것 같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에 김국진은 "눈물 날 것 같다"며 깊이 감동했다. 손보승은 "한 대 맞을 때마다 '엄마 울겠다’고 생각했다. 엄마가 놀라면 운다. 피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손보승의 예상대로 이경실은 경기가 끝나자마자 눈물을 왈칵 쏟아냈다. VCR로 경기를 지켜보던 김국진도 "보승이가 이긴 것 맞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결국 눈물은 황보라까지 전염됐다. 이경실은 "권투로 다져진 몸이었구나 생각하니까 기특하고 대견하다. 보승이 인정이다"면서 엄지손가락을 올렸다. 한편, 결혼식 전 김지민의 집에서 치러진 대망의 '함 받는 날’도 공개됐다. 김준호의 어머니가 사돈 댁에 보내온 인삼, 활전복, 대왕 문어 등 어마어마한 양의 고급 이바지 음식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준호는 "어머니가 많이 미안하셨나 보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김준호·김지민에게서 함값을 받아내기 위해 외모로 선발된 살벌한 비주얼(?)의 함잡이들이 등장했다. ‘함진아비’ 역할을 맡은 김대희는 "두당 백만 원씩을 목표로 하자"고 외쳤다. 무시무시한 비주얼을 앞세워 사채업자로 변신한 개그맨 임우일, 그리고 김준호의 일반인 친구 두 명이 함께 작당 모의(?)를 했다. 함값은 개그맨 후배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의기투합했다. 함잡이들은 우렁찬 목소리로 “함 사세요”를 외치며 김지민의 집 근처에 도착했다. 그러나 이들을 꾀기 위해 다가온 김준호와 김지민의 남동생이 '7만 원'을 제시하면서 초장부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MC로서 VCR을 지켜본 김지민은 "오징어 가면 쓴 김대희 씨가 이거 찍고 대인기피증 걸렸다더라. 사람들이 오징어 냄새난다고 할까 봐…"라면서 근황(?)을 전했다. 신부 김지민 측에선 유일한 총각인 임우일을 목표물로 삼은 개그우먼 한윤서가 술상을 들고 유혹(?)을 시작했다. 임우일은 넘어오기 직전이었지만, 김대희에게 상대 미녀의 정체가 '한윤서'임을 간파당해 분위기가 깨졌다. 결국 김준호는 멀리서 함값을 넣은 봉투로 다시 함잡이들을 달랬다. 임우일은 "처음에 신뢰가 깨졌기 때문에 이번에 또 깨지면, 그럼 우리는 깡패가 되는 거다"라면서 호통을 쳤다. 이후 꽤 높은 액수에 함잡이들이 움직였지만, 1시간 반 동안 김지민의 집 담벼락에도 못 미쳤다. 이에 히든카드로 미녀 개그우먼 가수 김나희가 등장했고, 트로트 공연과 미인계에 약한 임우일을 공략하면서 약간의 전진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최종 보스인 ‘경성 대모’ 김지민의 엄마가 집 밖으로 나왔고, 함진아비 김대희를 혼내기 시작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김대희는 어머니 찬스에 함값도 확인하지 않고 성큼 걸어 대문 근처까지 다가갔다. 마지막 관문에서 김준호는 소문난 애처가인 김대희의 아내와 ‘통화 찬스’를 쓰고 나서야 이들을 집 안으로 불러들일 수 있었다. 김대희가 오징어 냄새를 참아가면서 지킨 함 안에는 혼서지와 청실홍실 등 전통 방식 그대로 정성을 가득 채운 물건들이 들어 있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3일(일) 김준호와 백년가약을 맺은 김지민의 결혼식 장면도 깜짝 공개됐다. 김지민은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일일 혼주’ 김대희의 손을 잡고 버진 로드를 걸었다. 식을 마치고 ‘개그맨 부부 25호’ 김준호·김지민은 개그콘서트 엔딩곡으로 결혼식장을 나섰다.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공모 ‘2025년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에 선정되어, ‘강원형 다기능 조리로봇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사업비를 매칭하여, 도내 3개 학교에 총 5억 6,350만 원(도교육청 3억 원, 국비 2억 6,35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완료를 목표로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77에프로보틱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강원형 학교급식 맞춤형 볶음・튀김・국탕 다기능 조리 협동로봇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조리흄(유해 연기) 흡입 차단, 근골격계 질환 예방, 화상 등 안전사고 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형 다기능 조리로봇을 통해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며, “실증사업 종료 후 조리로봇 만족도와 활용성을 검토해 도내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조리로봇 도입이 단순한 자동화 기술을 넘어, 학생과 조리종사자 모두의 급식 만족도와 안전성을 높이는 중요한 시도라고 강조했다.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점진적인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시가 운영 중인 ‘생활안내지도’ 서비스가 올여름 폭염 속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정보 창구로 각광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활안내지도 접속자 수는 1만 2,06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안내지도는 지난 2022년부터 복지, 생활, 레저, 관광·문화, 재난 등 총 5개 분야 23개 주제의 생활밀착형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인터넷에서 ‘춘천시 생활안내지도’를 검색하거나 시청 홈페이지 퀵메뉴를 통해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특히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무더위 쉼터나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시설의 위치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재난지도가 주목받고 있다. 기온 데이터에 따라 도심 내 온도 취약지역을 색상별로 구분한 ‘열지도’도 함께 제공돼 시민들의 실생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춘천시 관계자는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지만 막상 찾기 어려웠던 시설이나 위치를 지도 위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편집국 기자 | ■ 정부24 무엇이 달라졌나요? 각종 정부 서비스, 이젠 한 곳에서! 더 편리해진 '정부24+' 어떻게 달라졌는지 함께 볼까요? · 혜택알리미 서비스 제공. · 연계 서비스 확대. · 웹 및 모바일 웹 사용성 개선. · 클라우드 기술 적용. (첫째) 통합인증 적용 및 연계서비스 확대 한번의 인증으로 '정부24+'에서 한번에! 로그인 한 번으로 5개 부처의 400여종 이상의 신규 서비스 연계. (둘째) 웹 및 모바일 앱 사용성 개선 개선된 UI/UX에 모바일 PDF 저장 기능까지! 더 직관적인 구성으로 포털 화면을 정리하고, 모바일 전용 화면도 새롭게 만들었어요. 모바일에서도 PDF 다운로드가 가능해졌답니다. (셋째) 더 쾌적하고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량이 폭주하더라도 접속 지연은 이제 그만! MSA 등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가 더 안정적이고, 믿고 쓸 수 있게 바뀌었어요! (넷째) 혜택알리미 기능 지원 내게 필요한 정부 혜택, 혜택알리미가 쏙! 혜택알리미가 나에게 꼭 맞는 혜택을 분석해서 알림으로 알려줘요! 이제는 정부 서비스를 더 쉽고, 빠르고, 안정적이게! 새로워진 '정부24+'로 다양한 서비스가 우리 일상과 더욱 가까이! 더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워진 만큼, 더 편해진 서비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월 14일 대통령실에서 우상호 정무수석을 만나 새 정부 국정과제에 도 현안 반영을 건의했다. 국정기획위원회에는 국정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인 허영 국회의원을 통해 요청했다. 건의 과제는 국가 주요 정책 중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현할 수 있는 것들과, 이재명 대통령의 강원 7대 공약을 구체화한 것으로 구성해 국정과제 포함 가능성을 높였다. 새 정부의 ‘5대 강국 비전(경제·외교안보·문화·민주주의·복지)’ 전략에 맞춘 국가 제안과제 18건과, 강원지역 공약과 현안을 정리한 과제 50건, 총 68개 과제로 구성했다. 김진태 지사는 “국회의원 시절에도 의원실이 바로 옆에 붙어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뵈니 더욱 반갑다”며, “강원도분이 중요한 자리에 계셔서 도민들이 든든하게 생각하고 계신 만큼, 강원도 현안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특히,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와 강원도 미래산업, SOC 현안들을 각별히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우상호 수석은 ”강원도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가장 많은 분량의 지역 현안을 가지고 왔다“며, ”김진태 지사님과 적극 협력해 임기내 할 수 있는 것들은 착수할 수 있도록 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것들도 계속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도는 원래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여야 없이 협력해온 전통이 있는 만큼, 특별법 3차 개정안 통과 뿐만 아니라 군사보호구역 해제와 이민정책 규제에 대해서도 국방부장관과 법무부장관에게 꼭 이야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도정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관계 부처, 국회, 국정기획위원회 등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물에 바로 뛰어들면 절대 안돼요!" 1. 물놀이에 들어가기 전, 할 일? · 3분 이상 충분한 준비운동! 준비운동 없이 입수할 경우 갑작스러운 근육 경직과 체온 변화가 올 수 있으니,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사고를 방지해 주세요! · 구명조끼는 내 몸에 맞는 사이즈로 다리끈까지! 구명조끼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형에 맞는 구명조끼를 다리끈까지 잊지 말고 정확하게 착용해 주세요! · 음주, 식사 후 바로 입수 금지! 음주 후에는 행동이 둔해지고, 주의력과 판단력이 저하될 수 있어요. 술과 음식을 먹고 바로 물에 들어가면 안돼요! "물놀이시, 이것만은 꼭 주의하도록 해요!" 2. 물놀이시, 주의할 점! ① 안전한 구역에서 즐겨주세요. 수영금지 구역에는 들어가지 말고, 해수욕장 안전선 밖으로 나가면 안됩니다. ② 40분 물놀이, 10분 휴식! 추위를 느끼거나 기운이 없을 때 물에서 나와 잠시 쉬어주세요! 나의 안전을 위해 쉼이 필요하답니다. ③ 폭염대비 충분한 수분 섭취. 폭염으로 인한 탈수를 대비해 여유시간이 날 때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세요! ④ 해수욕장 운영시간 확인. 해수욕장 폐장시간에는 안전요원이 없어 사고가 발생하면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정해진 운영시간에만 물놀이를 즐겨주세요. "비상상황 대처하는 방법을 익혀요" 3. 물놀이중, 비상상황?! · 이안류에 떠밀렸어요! 물에서 억지로 빠져 나오려 하지 말고, 튜브 같은 부력체를 잡고 구조요청을 해주세요! 부력체가 없다면 생존 수영을 하며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어요! 수영을 잘하더라도 무작정 물로 뛰어들지 말고 119나 안전요원에 구조요청을 한 뒤, 현장의 안전 장비를 이용해 구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무더운 여름! 안전수칙을 지키며 즐거운 물놀이 하세요!
뉴스포원(NEWSFOR1) 윤경덕 기자 | 춘천도시공사는 소속 직원 이홍지 선임이 지난 9일 오후 국가보훈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취업 지원과 생활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이홍지 선임은 보훈대상자의 일자리 발굴과 고용 지원에서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춘천도시공사는 “이번 수상은 보훈가족의 명예와 권익을 지키고 지원하기 위해 이 선임이 기울인 노력이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국가유공자분들의 안정적 자립을 돕는 다양한 고용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